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인 축하회’를 개최했다. 이날 윤재호 회장,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강명구 국회의원 당선인 및 배우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도·시의원, 언론인,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구미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윤재호 회장, 김장호 시장, 안주찬 의장, 곽호상 총장의 축하인사가 있었으며,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축전, 당선인 축
강순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는 지난 5일 제주시농협 본점 1층 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이날 배우자, 어머니와 함께 투표한 강 후보는 “무능과 독선으로 국정을 파행으로 끌고 가는 윤석열 정권과 이에 부역하여 막말 정치로 정치 혐오를 조장하는 국민의힘을 심판해야 한다”며 “저 강순아와 녹색정의당은 나와 생각이 다른 정당이나 정치 세력을 죽이려는 정치가 아니라 도민과 민생을 지키는 정의로은 정권심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강 후보는 이어 ”낭떠러지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지역 3개 선거구에서 모두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은 정권 심판과 민생경제 회복 등을 내세우며 다양한 ‘공약’을 제시해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선거운동 기간 세 명의 당선인이 수많은 공약을 달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한 만큼 그 공약의 실현 가능성에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당선인들의 공약이 약속대로 이뤄질지, 반대로 당선만을 위한 ‘공약’에 그칠지 선거구별로 세 차례에 걸쳐 짚어본다.# ‘찬성’하지만 ‘공약’은 없는 제2공항이번 총선의 투표함을 열어본 결과 서귀포시의
고광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도심 지역을 집중적으로 돌아다니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고 후보는 이날 오전 노형오거리에서 아침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오라동과 외도동, 도두동 등에서 거리 인사를 진행하고, 오후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피날레 총력 유세에 나서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당부했다.고 후보는 “제주지역 3개 선거구는 20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이 독점하면서 제주를 난도질하고 제멋대로 방치했다. 제주가 더불어민주당에 의해 망해가는 것을
고광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후보가 학생 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청년이 살기 좋은 제주를 만들겠다고 1일 밝혔다.고 후보는 이날 제주대학교를 방문해 제주대학교총학생회로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제주대학생 의견수렴서’를 전달받았다.의견수렴서에는 제주대학생들이 생각하는 교통·편의, 생활·환경, 청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선점이 담긴 등이 담겼다.고 후보는 “제주대학교 동문이자 선배로서 후배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청년이 살기 좋은 제주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 청년들과의 소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3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보 발송업무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읍․면․동 공직자를 격려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강 시장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읍․면․동을 찾아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선거업무에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내며, 노고를 격려했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선거 공보물이 유권자들에게 빠짐없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기 바란다”면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무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재·보궐선거의 선거비용 및 정치자금 허위 회계보고나 불법 지출 등 위반행위를 조사하기 위해 도 및 구·시·군위원회별로 선거비용·정치자금 조사반을 구성하고 보전 청구 및 수입·지출내역에 대하여 집중 조사한다고 18일 밝혔다.조사대상은 △가격 부풀리기, 축소·누락 등 허위 보전청구 및 회계보고 △업체와의 이면계약을 통한 리베이트 수수행위 △자원봉사자의 선거운동 대가 제공 및 선거사무관계자 수당·실비 초과 제공 △보전청구 항목의 적정 기재 여부 등이다.도선관위는 정치자금법 위반행위를 철저히
고기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오일장과 지역 상권 등을 돌아다니며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를 당부했다.고 후보는 이날 오전 서귀포 시민분들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 이어 오후에는 서귀포향토오일시장과 서귀포 시가지 상가 등을 찾아다니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고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오늘의 서귀포는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느냐, 과거로 회귀하느냐의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이대로라면 서귀포는 재도약의 기회를 놓친 채 생명력을 잃고 말게 될 것”이라
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유세를 돌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문 후보는 31일 오전 한림읍 일대에서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오후 외도동과 노형동으로 장소를 옮겨 게릴라 유세에 나선 후 야간에는 노형오거리 저녁 인사를 진행하는 등 표심 공략에 나섰다.이에 앞서 문 후보는 지난 30일에는 선거사무소에서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 아젠다 정책 전달식’을 갖고 장애인 생산품의 원활한 유통·판매 등을 위한 전문 전시장 설치 등
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농촌과 도심을 오가며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당부했다.문 후보는 이날 새벽 애월읍 환경미화원들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KCTV 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진행했다. 이어 문 후보는 연동과 노형동 등 중심가에서 게릴라 유세를 진행한 후 오후 노형오거리로 자리를 옮겨 총력 유세에 나섰다.문 후보는 “그동안 참 많이 실패했지만, 주저앉지 않았다”며 “저는 항상 제주를 생각하고, 더 좋은 제주를 만들겠다는 새 꿈을 꾼다. 실패를 딛고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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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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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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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식교육 30주년을 맞이한 영진전문대학교에 일본 기업이 우수 인재 양성에 힘써온 데 대한 화답으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교는 일본 면세점 전문 기업인 ㈜JTC의 구철모 대표가 직접 이 대학교 복현캠퍼스를 방문, 호텔항공관광과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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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조례 폐지 시킨 것 표로 심판하겠다"
노예해방이 왜 있습니까. 노예가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인권조례가 왜 있겠습니까. 학생인권이 보호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인권은 폐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학생인권조례 폐지 당사자 한성여자 중학교 1학년 장효주입니다.지난 26일 서울시의회가 본회의에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날 sns에는 민희진 기자회견으로 도배되었습니다. 저는 놀랐습니다. 물론 저도 연예인을 좋아합니다.그러나 학생인권이 폐지된 것에 대해 세상이 놀라지 않는 것에 더 놀랐습니다. 언론도 그런 자극적인 여론에만 휩쓸리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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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교권이 추락 했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학생인권 조례 존치를 바라는 학부모입니다.제 큰 아이는 얼마 전 학교 밖 청소년이 됐습니다. 제 아이가 학교 밖 청소년을 선택한 이유는 예술계 고등학교에서 일상적으로 선배의 후배 기강 잡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저는 학교에 정식으로 항의하고 문제를 바로잡고 싶었지만 이미 선배들의 폭력과 선생님들의 방관으로부터 깊은 상처를 입은 제 아이는 자신이 조용히 학교를 떠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서울 학생인권 조례가 제정된 이후 지난 12년 간 조례 덕에 학생인권이 많이 신장됐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아이의 사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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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획사 고운은 4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에 위치한 부암아트 ‘갤러리 포인트 파이브’에서 '예술 속에 숨겨진 투자의 가치'를 주제로 올해 주목하고자 하는 7명의 작가들의 작품 80여 점을 선보이는 대규모 개관 기획전 《최고운의 아트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미술 작품에 투자하는 것은 문화적 유산을 지키고,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예술적 환경을 남기는 일이라는 관점에서 기획되었다.전시 참여 작가 7인은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