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조직 개편을 통해 조직 효율성을 제고하고 기업 현장 지원 성과를 거둔 민선 8기 울산시가 후반기 조직 개편에 팔을 걷었다. 시는 후반기 조직 개편을 통해 미래 울산의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인구 정책을 강화하는 등 풍요로운 울산의 미래 60년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김두겸 시장은 2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조직 관리 전반기 성과와 후반기 계획’을 공개했다. 시는 미래 울산 기반 조성, 광역 행정·인구 정책 강화, 시민 삶의 질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2024년 상반기 조직 개편을 7월1일자로 시행하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후반기 양 행정시를 이끌어 갈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에 대해 공개모집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행정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개방형 직위로 운영하며 일반직 2급 또는 이에 상당하는 일반 임기제 공무원으로 보직 가능하다.현재 강병삼 제주시장과 이종우 서귀포시장의 임기는 당초 올해 8월말까지이나, 7월 예정된 도·행정시 하반기 정기인사, 2025년도 예산안 편성 등 민선 8기 후반기 도정이 성공리에 추진되도
대구시 남구청이 인구소멸 위기대응을 위한 후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남구청은 23일 인구소멸 위기에 총력 대응하고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의존재원·세입증대를 통한 재정 확충과 주민 소통 강화에 초첨을 맞춘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을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
김두겸 울산시장이 22일 프레스센터에서 ‘민선 8기 조직관리 전반기 성과와 후반기 계획’을 발표했다. 후반기 계획의 골자는 미래 울산 기반 조성, 광역 행정·인구 정책 강화, 시민 삶의 질 개선 등이다. 조직개편안은 오는 7월1일자로 시행할 방침이다. 행정조직 개편은 행정 목표를 재조정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번에 울산시가 다가올 미래에 대비해 ‘선제적·전략적’으로 조기에 조직개편을 단행한 것은 근래 보기 드문 발빠른 행보로 평가된다.시는 지난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실용적인 행정조직
제주도는 민선8기 후반기 양 행정시를 이끌어 갈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을 공개 모집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 행정시장은 개방형 직위로 운영하며 일반직 2급 또는 이에 상응하는 일반 임기제 공무원으로 보직 가능하다. 현재 강병삼 제주시장과 이종우 서귀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 공개모집에 나선다.제주도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민선8기 후반기 양 행정시를 이끌어 갈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 공개모집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행정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개방형 직위로 운영하며 일반직 2급 또는 이에 상당하는 일반 임기제 공무원으로 보직 가능하다.제주도는 강병삼 제주시장과 이종우 서귀포시장의 임기는 당초 올해 8월말까지이나 7월 예정된 도·행정시 하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30일부터 5월7일까지 민선8기 후반기 양 행정시를 이끌어 갈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 공개모집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행정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개방형 직위로 운영하며 일반직 2급 또는 이에 상당하는 일반 임기제 공무원으로 보직 가능하다.현재 강병삼 제주시장과 이종우 서귀포시장의 임기는 당초 올해 8월말까지이나, 7월 예정된 도·행정시 하반기 정기인사, 2025년도 예산안 편성 등 민선 8기
오는 7월부터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이끌어 갈 민선 8기 후반기 행정시장 인선에 귀추가 주목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신임 제주시장 및 서귀포시장을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공직 내부에서는 민선 8기 후반기 양 행정시를 이끌어 갈 시장은 정치인·변호인·언론인 등을 망라하는 정무직보다는 실무형 관리직이 전·현직 공무원이 오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신임 시장 인선으로 전·현직 공무원 등 내부 발탁이 나온 배경에는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제주도와 양 행정시 간 업무 분장과 조직 개편, 예산 분배,
78대78 경기도의회 양당 동수가 깨지면서 8월 열릴 예정인 후반기 의장 선거가 벌써 뜨거워지고 있다.16일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 의정선거 방식을 변경하는 개정규칙안이 발의돼 통과 여부도 관심사다. 개정되면 그동안 사실상 양당 합의로 정해진 의장선거가 이젠 누구나 입후보할 수 있게 된다.15일 도의회에 따르면 운영위원회는 25일 양우식 의원이 낸 '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담합에 따라 후보를 내정하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다.개정규칙안을 보면 의장 또는 부의장이 되고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후반기 도정을 이끌어갈 핵심 과제와 운영방향 설정 등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후반기에는 도민들에게 '성과' 체감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기로 했다.제주도는 지난 달 20일부터 4월 8일까지 △인구 정책 △환경자산 보전과 활용 △푸드테크 등 식품산업 및 외식산업 육성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업 체계 구축 △에너지대전환 △원도심 청년 창업공간 △재정운용 개선 및 확충 △공공주택 공급 및 주택시장 점검 △지하수 관리 및 수질관리 강화 등 체계적인 전략 수립이 필요한 과제 9개를 선정해 릴레이 회의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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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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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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