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사회의 희망적 모델을 제시하고 모든 세대가 행복한 인천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박정숙 신임 인천시 고령사회대응센터장의 일성.신임 박 센터장은 이달 1일 오전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 때 자유한국당 비례대표로 제 8대 인천시의회 의원에 당선돼 후반기 1기 윤리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인하대 정책대학원을 나와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 여성협의회장, 재인충북도민회 여성위원장, 인항고 학교운영위원장, 인천시 외국인주민및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위원 등을 거쳤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이 지난 25일 제주 썬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7차 정기회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이칠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1대 국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며 “제22대 국회에서도 지방자치가 가장 중요한 주제가 되도록 우리 협의회에서 많은 건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지방의회법 제정안 국회 신속통과 촉구 건의안’, ‘초저출산 극복을 위한 소득세법 개정 건의안’, ‘제주 해
제9대 인천시의회 하반기 의장단 선출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눈치싸움이 시작됐다. 전체 의석 중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장 자리 도전 의사를 속속 밝히면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23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제9대의회 하반기 원구성은 오는 7월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제296회 임시회에서 이뤄진다.현재 한민수 운영위원장과 신충식 교육위원장이 하반기 의장에 출마하겠다고 공공연하게 입장을 밝혔다. 이 밖에도 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 등 상임위원장 몇몇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경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은 지난 25일 제주 썬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7차 정기회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이칠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1대 국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며 “제22대 국회에서도 지방자치가 가장 중요한 주제가 되도록 우리 협의회에서 많은 건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지방의회법 제정안 국회 신속통과 촉구 건의안 △초저출산 극복을 위한 소득세법 개정 건의안 △ 제주 해상운송 공적기능 도입을 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7차 정기회가 25일 오후 4시, 제주 썬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회에는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을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도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정기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포함해 5개 시도의회에서 총 6건의 안건을 제안했고, 이번 정기회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제출된 안건은 △송영훈 제주도의회 운영위원장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이 4월 25일 제주 썬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7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회의를 주재했다.이칠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1대 국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며, “제22대 국회에서도 지방자치가 가장 중요한 주제가 되도록 우리 협의회에서 많은 건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정기회에서는 “지방의회법 제정안 국회 신속통과 촉구 건의안”, “초저출산 극복을 위한 소득세법 개정
여야가 5월30일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각각 원내사령탑 경선에 시동을 걸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원내대표 경선 일정이 다음 달 초로 확정되면서 주자들의 발걸음에도 슬슬 시동이 걸리는 모습이다. 차기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개원 첫 원내사령탑으로서 거야를 상대하며 윤석열 정부의 후반기 안정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과 역할이 요구되는 자리다. 최대 관심은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 의원의 출마 여부다. 경찰 출신인 그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당 사무총장에서
국민의힘은 다음달 3일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차기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여당의 첫 원내 사령탑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후반기 안정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과 역할이 요구되는 자리다. 더군다나 이번에 선출되는 원내 대표는 108석의 의석으로 192석의 ‘거야’를 상대해야 한다.국민의힘은 원내대표 선출을 불과 일주일여를 앞둔 상황이지만 여당이 리더십을 발휘하기 힘든 극단적인 상황에서 후보군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다.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관리형 비상대책위원장’ 인선 역시 가시밭길인 상황이다아직
김두겸 울산시장이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정원이 120명으로 확정된다면 울산대병원의 도심 이전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남구 일원 가용지를 거론하며 시가 이전 비용의 일부를 보조하는 방법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시장은 2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민선 8기 조직관리 전반기 성과와 후반기 계획’ 브리핑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대학별로 증원된 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에 한해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뽑게 하겠다는 정부안에 대한 견해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김 시장은 사
○…행정시장 공모 일정이 발표되면서 과연 누가 될지 관심 집중.제주시장‧서귀포시장은 30일~5월 7일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심사와 추천, 도지사 지명, 도의회 인사청문을 거쳐 최종 임용된 후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공직자‧정치인‧언론인 출신 등 특정 인사들이 후보군으로 거론.행정시 안팎에선 민선 8기 후반기, 행정체제 개편을 포함한 주요 현안 등을 들어 “안정감 있고 업무를 아는 공직자 출신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현재로선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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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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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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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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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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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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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엑스, 37억원 규모 BBT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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