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면 바뀝니다.”한목소리로 투표 독려를 외친 4·10 총선 사전투표.지난 5, 6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인천은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30.08%, 인천 유권자 258만2765명 중 77만6408명이 사전 투표에 나섰다. 역대 총선 투표율이 60% 중반이고, 이번 총선에 전 국민의 참여도가 높은 걸 감안하더라도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놀랄 정도로 엄청나다.22대 총선 본투표를 이틀 남기고, 인천 투표율을 예측하는 것은 무리지만 상당수 선거전문가와 정치계에서는 '인천' 투표율을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