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지난 30일 ‘제3기 수성구 청년행복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청년행복위원회는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 활동가와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민관 협치 네트워크 기구다.이날 위원들은 2024 수성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통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청년의 지역 정주를 위한 선순환 플랫폼 구축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수성구는 지난해 청년기본법 시행령 개정으로 구체화 된 청년친화도시의 선제적 기반 마련을 위해 전국 최초로 ‘대구광역

현대건설이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새롭게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의 견본주택을 3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분양 일정은 아파트 1·2차 단지의 경우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오피스텔은 1·2차 단지 모두 13~14일 이틀 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아파트의 경우 1차 단지 21일, 2차 단지 22일이며 오피스텔은 1·2차 단지 모두 16일이다. 계약 기간은 각각 오피스텔은 이달 17일, 아파트는 6월 4~6일

속보 = 대구 수성구는 최근 급증하는 악성민원 근절을 위해 기관 차원의 고발과 같은 법적 대응을 비롯해 강화된 보호 대책을 진행한다.악성민원 전담 안전요원 배치와 민원응대공무원 보호위원회 운영, 공무원 보호조치 강화,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등의 핵심이

현대건설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짓고 있는 후분양 아파트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의 견본주택을 3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날 오후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수성못 상공에 드론 300대를 띄워 수준높은 아트쇼도 선보인다.황금동 2개 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대구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착한캠페인으로 모금된 주민 성금 200만원을 한부모가정, 노인 등 저소득층 주민 10세대에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새마을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수성구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가방 40개를 전달했다.

수성미래교육재단은 호주 블랙타운시 청소년 대사들이 수성구 학생들과 교류하고 특성화 학교를 체험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를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대구 수성구와 호주 블랙타운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으로 수성구를 찾은 호주 블랙타운시 대표단과 함께 방문한 호주 청소년 대사 2명에게 문화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주 청소년 대사들은 한국 학생과 함께 학교 급식을 먹고 교내 스마트팜에서 딸기, 상추 같은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는 등 현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또한, 이

지난달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수성구 캐릭터 뚜비 선포식을 개최한 대구 수성구가 이달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뚜비 공연을 운영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캐릭터 뚜비의 찾아가는 공연은 ‘뚜비=SAVE THE EARTH’라는 슬로건 아래 장난꾸러기 뚜비가 생명 사랑과 환경에 관한 일이라면 무서운 보안관으로 변하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관객 소통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 속에서 자신의 행동이 타인과 사회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내용을 30분가량의 탈인형극 공연에 담아 어린이들에게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일 오후 3시 대구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수성구 교육행정협의회’에 참석한다.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올해 대구지역 개별공시지가가 1년 전에 비해 소폭 올랐다. 대구시는 올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결정·공시한 대상 토지는 모두 55만6738필지다. 올해 대구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1.08%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 1.22%와 비슷한 수준이다. 각 구·군별 변동률을 살펴보면 지난해 대구시로 편입된 데다 대구경북신공항 건립 예정 지역인 군위군이 2.83%의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수성구 2.48%, 중구 1.11%, 남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