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제26회 청소년 축제를 오는 25일 평촌 중앙공원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축제는 청춘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담는다는 의미의 ‘청춘 한 장’을 주제로 동안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이날 청소년동아리 9개 팀은 댄스, 밴드, 치어리딩, K-POP 줄넘기 등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또 청소년의 날 기념식과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청소년의 성장통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인기 연예인의 공연은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펼쳐지며 친구, 가족, 이웃들과 특별한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