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달 31일 제주동행로타리클럽으로부터 아동 장학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은 제주돈육수출센터에서 진행된 국제로타리클럽 3662지구 제1지역 로타리클럽 연합 단합대회를 기념하며 제주동행로타리클럽이 지역 내 아이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부정홍 회장은 “1지역 단합과 함께 회원들과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주동행로타리클럽은 크고 작은 봉사 실천을 통해 이웃을 돌보고 모범이 되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후원금을
제주청기와장어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제주청기와장어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중문동 관내 복지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한정훈 대표는“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중문동의 복지위기가구와 취약계층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구제역·브루셀라 역경 딛고 초고능력우 목장 재건 조사료 자급·친환경 경영 매진…지속 가능성 확보 젖소 기증으로 네팔에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행보 구제역과 브루셀라 등 역경을 딛고 오뚝이처럼 일어서 능력과 체형이 우수한 젖소와 사료작물포를 확보하고 나눔을 하는 목장이 있다.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대신리길 309-1 송야목장
청도군 금천면은 ㈜세인푸드 농업회사법인이 지난 9일 지역 어르신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30여 개소 마을경로당에 60만원 상당의 브랜드 커피를 후원했다. 김재은 대표는 “커피 한 잔이 주는 여유와 따뜻함처럼, 지역 주민들께도 기쁨을 나누고 싶어 기탁을 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주 금천면장은 “물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 살피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앞두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빵 나눔터에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울산해경과 해양경찰 청소년기자단,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여해 직접 구운 빵을 소외계층과 휴쉼터 노인복지센터 이용자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에서는 성적 우수 학생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김은지, 정지유, 장다해 학생이 울산시교육감상을 받았고, 김동건, 이래인, 조성훈(동천초
청솔모는 5일 합천군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청솔모는 ‘22년 합천군에서 개설한 청년축산인 교육 수료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모임이며,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한우 사양기술 습득과 정보교류 등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단체이다.이 단체는 매년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신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 ‘애월아빠들’은 지난 3일,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에서 광복80주년을 기념하여 계란 15구 80세트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광복8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을 통해 독립유공자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채정식 영업팀장은 "광복의 소중함을 마음 깊이 되새기고, 그 의미를 일상 속에서 이어가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 애월아빠들은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탐나숯불갈비가 착한가겔 지정됐다.서귀포시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탐나숯불갈비를 방문해 착한가게 인증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탐나숯불갈비는 매달 착한가게 기부에 동참하며 나눔을 실천 중이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월 3만원 이상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사업장에 ‘착한가게’라는 명칭을 붙이며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인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동홍동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서귀포시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복덩이 숯불갈비 2호점을 방문해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복덩이 숯불갈비 2호점은 착한가게 기부에 참여하며 지역상생을 위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월 3만원 이상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사업장에 ‘착한가게’라는 명칭을 붙이며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인 기부금은 동홍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제주시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세연휘트니스, 이도밥상 등 2개 업체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희망나눔캠페인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이번 현판식을 통해 지정된 착한가게는 건입동 관내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하여‘건입동 희망나눔 계좌’로 매달 정기적인 기부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하게 된다.한편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의 일정액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의미하며, 착한가게 기부금은 관내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테슬라가 차세대 에너지 저장 시스템 '메가팩3'와 '메가블록'을 공개했다. 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메가팩3를 통해 기존보다 더 큰 2.8리터 배터리 셀을 적용해 에너지 용량을 5메가와트시로 확장했다. 또한 열 관리 시스템을 간소화해 연결 관로를 78% 줄였다.하지만 이번 발표의 핵심은 메가블록이다. 메가블록은 4개의 메가팩3를 직접 메가볼트 변압기와 스위치 유닛에 연결한 형태로, 공장에서 조립된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울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2일 울산 그린카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지역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사업뿐만 아니라 AI 기반 PoC 실증, 제조 AI 신속 상용화, AI 활용 지원 컨설팅 등 사업의 취지와 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참여 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그중 AI 기반 PoC 실증 지원 사업은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접목해 불량률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등 제조혁신 성과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2025년 9월 동행축제, 전통시장·소상공인 페스타’에 참여했다.울산폴리텍대학은 이번 행사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서 대학의 역할을 알리고, 꿈드림공작소를 통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울산시립무용단이 13일 오후 5시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열리는 ‘2025 영남춤축제’ 폐막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영남춤축제’는 지난 8월26일 한국춤 거리공연 ‘국악로’를 시작으로 29일 개막공연, 31일 ‘영남춤전’, 9월4일 ‘영남무악’으로 이어졌다.또 지난 6일에는 영남춤 작가전과 ‘젊은 안무가에게 전하는 춤의 지혜’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됐으며, 부산과 영남 지역 춤 문화 확산과 예술인 화합의 장 마련을 목표로 운영됐다.특히 이날 개최되는 축제 마지막 폐막 공연을 울산시립무용단이 장식해 의미를 더한다.울산시립무용
1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비가 오는 가운데, 울산에도 많은 비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까지 30~80㎜의 비가 내린다. 또 오후까지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낮 최고기온은 울산은 30℃로, 지난 12일보다 1~6℃ 높고, 평년보다 2~4℃가량 높다.특히 최고체감온도가 31℃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있다.바람 또한 순간풍속 55㎞/h 이상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다.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 및 야
범죄에 이용될 줄 알면서 자신의 통장을 대여해준 40대 회사원과 이를 모집한 자금세탁 조직원들에게 벌금과 실형이 선고됐다.울산지방법원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700만원, B씨에게 징역 8개월, C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B, C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자금을 세탁한 용도의 대포통장을 모집·전달 및 관리하는 자금세탁 조직원으로, 지난해 12월 남구 달동의 한 PC방에서 A씨에게 접근해 “용돈벌이하려고 하니 계좌를 빌려주면 한 달에 300만원씩 챙겨주겠다. 계좌에 문제가 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