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연구원이 주최한 ‘건설·상생·미래 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해당 포럼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건설산업 지속성장과 미래를 논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자 선결 과제인 ‘안전’을 주제로 심도있게 논의했다.신영철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설공사의 주요 관리대상은 안전, 품질, 비용, 시간이며 그중 안전은 최우선가치”라며 “이번 포럼이 건설산업 전문가들과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건설산업 발전의 새로운 도약이 되기
신한은행이 서울시 공공배달 플랫폼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주요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손을 잡았다. 대형 브랜드들이 참여하면서 앞으로 ‘땡겨요’에서 제공되는 할인 이벤트가 한층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신한은행은 27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그리고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 11개사와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치킨 업계와 맺은 상생 협약에 이어 마련된 두 번째 대규모 협업이다.이번 협약에는 도미노피자, 피자헛, 파파존스, 청
신한은행은 지난 27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및 11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와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 활성화를 위한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다양한 할인혜택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진행한 18개 치킨 프랜자이즈 상생 협약에 이어 서울시와 함께 공공배달앱 ‘서울배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청년농업인 소통상생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의 창업 의지와 농촌 정착 의욕을 높이고, 청년 간 교류를 통해 당진의 농업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청년농업인을 비롯해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 1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특히 당진시4-H연합회 활동 소개를 시작으로 △당진시, 청년농업인 소통 상생 프로그램 행사 개최우수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 사례를 담은 ‘갓생농부들’ 영상 시청 △농
한화가 협력사와의 상생 강화를 위해 공종별 간담회를 정례화한다.㈜한화 건설부문은 매월 ‘공종별 협력사 간담회’를 열어 협력사와의 상생문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26일 밝혔다.첫 간담회는 지난 25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회의실에서 철근콘크리트와 철골 공종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임진규 한화 건설부문 외주구매실장과 외주상생혁신팀장, 외주팀장, 안전보건기획팀장 등 주요 관계자, 그리고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앞으로 매월 공종별 협력사와 간담회를 열고 제도와 정책에 대한
경산시는 21일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지역 소공인의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2025년 소공인 상생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을 비롯한 유관 기관, 중견·중소기업, 소공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공인의 미래, 연결과 혁신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소공인과 중견·중소기업의 연결과 소공인 기술 혁신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제조업 기반이 확고한 경산에서 소공인과 기업 간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스타벅스 코리아가 제7차 상생 음료로 ‘안동 찐 사과’를 개발, 오는 12일부터 전국 소상공인 카페 150곳에서 선보인다. 이번 음료는 경북 안동산 사과를 활용해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은은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 블렌디드와 핫 음료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스타벅스는 카페당 400잔, 총 6만 잔 분량의 원부재료를 차례로 전달할 예정이다.스타벅스는 2022년 1차 상생 음료부터 이번 7차까지 총 970개 소상공인 카페에 약 41만6000잔 분량의 음료를 지원했다. 김지영 스타벅스 ESG팀장은 “소상공인 점주들과 동행
경상남도관광재단의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가 지역 스타트업 성장과 지역 축제 품질 향상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이퓨월드가 ‘김해분청도자기 축제 2025’에서 선보인 디지털 실감형 관광 콘텐츠가 총 5만 7,800여 명의 관람객 유치에 기여하며 지역 기업과 축제 간 새로운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이퓨월드는 협력사 ‘공감오래콘텐츠’와 함께 확장현실 포토부스, 증강현실 스탬프 투어 등을 운영해 관람객의 체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이러한 기술 기반 콘텐츠는 축제 측이 제공한 Q
부천시는 지난 5일 시청 회의실에서 대장신도시·역곡신도시 시공사와 관내 건설·자재·장비·용역 분야 지역업체가 함께하는 상생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공사 현장소장, 지역업체 대표, 시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사 물량이 지역에 환원될 수 있도록 시공 단계부터 관내 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는 발주기관 및 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관련 법령과 계약 규정 내에서 지역업체 활용을 적극 요청했다.
북촌손만두가 겨울 시즌을 앞두고 가맹점과의 상생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본사는 모든 마케팅 비용을 직영으로 부담하는 결정을 내리며, 가맹점이 비용 걱정 없이 매장 운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조치의 핵심은 지상파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한 대규모 PPL이다. 최고 시청률 6%대를 기록하는 프로그램에 노출되는 만큼 높은 홍보 효과가 예상되며, 통상 가맹점이 일부 비용을 분담하는 방식과 달리 전액 본사 부담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SNS 및 온라인 광고 역시 예외 없이 본사가 직접 집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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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일 제31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부세 축소와 초대형 산불 등의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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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이미지코칭" 전공 개설의 의미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2025학년도부터 신설된 코칭심리학과 박사과정은 개인과 조직의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급 코칭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학문적 제도이다.이 과정은 2017년 교육부 인가로 출범하여 2019년에 시작된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이 다져온 기초 위에서 탄생하였다. 석사과정이 구축한 교육 품질과 연구 성과는 박사과정 개설의 확실한 근거가 되었으며, 이는 이미지코칭 분야가 실용학문에서 학문적 정체성을 갖춘 연구 영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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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교육예산 106.4조 확정…영유아특별회계 신설ㆍ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이 106조360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945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회 심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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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촌2리경로당 준공… 어르신 교류·활동 공간 마련
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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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오늘(4일) 전국구 '피켓팅' 시작…전석 매진 신화 잇는다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앞서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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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북부권 첫 환경부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기후안전 교육 거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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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이 경북 북부권에서 처음으로 환경부의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을 받았다.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10년 넘게 쌓아온 시민환경교육 경험이 제도적 검증을 통과한 것으로, 지역 환경교육 체계가 양적·질적 확장을 맞는 분기점이 됐다는 평가다.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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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첫눈에 따라 재대본 1단계 가동 제설작업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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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2월 4일 오후 6시를 기해 영서 지역 곳곳에 첫눈이 내림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즉시 가동하고, 시군과 협력해 도 전역의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이번 첫눈은 영서 전역에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적설이 쌓이면서 교통사고 위험과 보행자 안전사고 우려가 커진 상황이었다. 도는 퇴근시간 교통혼잡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 대응체계를 가동해 사전살포 등 도로 관리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주요 간선도로, 고갯길, 터널 입·출구, 학교 주변 등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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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선의 전기왕이 될거야'? 식민지 조선에서 전기로 성공한 '오구라', 문화재도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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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라 다케노스케.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인이다. 하지만 한일 양국의 문화재 반환 문제 연구자나 이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이 바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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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적 항공 마일리지로 취약계층에 물품 지원
용인특례시가 공적 출장으로 쌓은 직원들의 항공 마일리지를 활용해 취약 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이번 나눔에 활용될 시청 공무원들 보유 공적 항공 마일리지는 2년 이내 소멸 예정 마일리지 219만7383포인트와 3년 이내 정년퇴직 예정자 마일리지 90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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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경제진흥원에서 '2025 강원 케이블카 정책공유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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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2월 5일,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에서 '2025년 강원 케이블카 정책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도내 케이블카·모노레일 등 궤도시설을 운영하거나 신규 설치 예정 시군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 운영 전략 마련과 궤도시설 안전관리 제도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워크숍에서 국립 강릉원주대 관광경영학과 강상국 교수는 국내·외 케이블카의 관광 연계 모델 등 현장사례를 강의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성하 차장은 사고·운행장애 통계와 주요 원인 등에 대한 예방대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