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2025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풀무원은 26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 센터에서 주주 및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주총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주주총회는 지난 1월 1일 취임한 이우봉 총괄CEO가 주주들과 직접 소통하는 첫 자리다.이효율 이사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창사 41주년을 맞은 올해는 풀무원이 2기 전문경영인 체제로 출범한 뜻깊은 해”라며 “풀무원의 밝은 미래와 백년대계를 이끌 신임 이우봉 총괄CEO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
제주시 새활용센터는 오는 26일 탄소중립을 향한 지속가능한 생활 방식을 찾아보는 ‘1.5도씨 라이프스타일 워크숍’을 개최한다.1.5도씨 워크숍은 △1.5도씨 라이프스타일 개념과 실제 사례 소개 △참가자별 탄소배출량 분석 △분야별 개인 감축 목표 설정 및 아이디어 도출 등으로 구성된다.지구 온도 추가 상승을 1.5°C 이내로 억제하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생활 방식을 제안하기 위해 녹색전환연구소가 개발한 ‘1.5도씨 라이프스타일 계산기’를 활용해 참가자 개인의 주거, 교통, 먹거리, 소비, 여가 영역에서의 탄소 배출량을 정량적으로 측정하
엔씨소프트는 26일 온라인게임 '아이온'의 새 서버 '엑스'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본 서버, 윈드 · 루미 서버, 엑스 서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엑스 서버는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특화 서버다. 오픈 후 일정 기간 ▲레벨업 속도 4배 ▲마석 강화 성공 확률 3배 ▲인스턴스 던전 공략 보상 2배 등의 혜택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또 ▲+10강 영웅 등급 신발 ▲유일 등급 무기와
울주문화재단 온양문화복지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동화뮤지컬 삼양동화 첫 번째 시리즈인 ‘헨젤과 새엄마&거울을 깬 왕비’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동화뮤지컬 삼양동화’ 시리즈는 우리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를 동시대적인 관점으로 각색해 편견과 고정관념을 지우고 열린 질문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동화 낭독 뮤지컬이다. 이야기와 노래에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까지 더해져 어린이와 어른 모두 볼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시리즈인 ‘헨젤과 새엄마&거울을 깬 왕비’는 ‘헨젤과 그레텔’, ‘백설공주’를
장흥군 해동사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일신을 바친 안중근 의사의 순국 115주년 추모식이 열린다.장흥군과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는 추모식은 3월 26일 오전 10시 15분에 시작된다.장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중근의사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있는 장흥 해동사에서 열린다.이날 추모식은 전통제례 추모제, 약사보고, 유언낭독, 추모사, 추모공연, 참배순으로 진행된다.이곳 해동사에는 장흥군이 사업비 70억원을 들여 지난해 3월 26일 개관한 ‘안중근의사 추모역사관’이 자리하고 있다.추모역
계룡시가 오는 3월 26일 오후 7시 30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大ᄒᆞᆫ의 소리판 물결’을 공연한다고 밝혔다.‘大ᄒᆞᆫ의 소리판 물결’은 한국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 결합한 음악활동을 하는 조선팝 대표주자 ‘서도밴드’와 ‘AUX밴드’의 협업 공연으로 펼쳐진다.서도밴드와 AUX밴드는 최근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새로운 음악 장르를 개척하며 대중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는 등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만큼 시민에게 신선한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연에 출연하
강동구의회 심우열 의원이 지난 2월 26일 열린 ‘제34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시상식은 2월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조명하고 그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영향력 있는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심 의원은 ▲장애아동을 위한 수영 강좌 개설 ▲공연장 장애인 관람석 의무화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위한 유료방송 요금 지원 ▲여성·가족 친화 정책 추진 등 장애인·
충남 계룡시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大ᄒᆞᆫ의 소리판 물결’을 공연한다.‘大ᄒᆞᆫ의 소리판 물결’은 한국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 결합한 음악활동을 하는 조선팝 대표주자 ‘서도밴드’와 ‘AUX밴드’의 협업 공연으로 펼쳐진다.서도밴드와 AUX밴드는 최근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새로운 음악 장르를 개척하며 대중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는 등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만큼 시민에게 신선한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서도밴드는 탄탄한
구미경찰서는 지난 2월 26일 강물에 빠질 뻔한 지적장애 아동을 신속히 구조하고 112에 신고한 시민에 대해 감사장 수여 등 포상할 예정이라 밝혔다. 지난 2원 26일 오후 8시25분께, 구미경찰서에 다급한 112에 지적장애가 있는 어린 아들이 집으로 가던 길에 갑자기 사라져 도저히 찾을 수 없다는 신고였다. 구미경찰은 즉시 관할 지구대에 관내 수색하도록 지령하고, 야간근무 중인 실종팀에도 신고 사실을 전파했다. 지구대와 실종팀이 CCTV 등을 확인해 실종 아동의 동선이 조금씩 확인됐으나, 아동의 실시간 위치를
지난 26일 영덕에 들이닥친 ‘괴물산불’에 미래 유망한 토종 기업도 속절없이 무너졌다.이 업체는 수산물 가공 및 푸드 유통 관련 전국망을 가지고 있는 지역의 유망 기업으로 꼽혔다.그러나 이번 산불로 인해 200여 평 대지의 공장 2개동을 모두 잃게 됐다. 예약 물량과 공장에 보관 중인 수산가공물도 전부 불에 소실됐다.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부터 26일 오전까지 삽시간에 축산면 해안가로 번진 불로 공장을 포함한 마을 전체가 타들어 갔고, 주민들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공장이 타들어가는 화염에 불이 옮겨 붙은 인근
제주녹색당은 제주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각 150MW규모의 LNG복합화력발전소 2기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28일 논평을 내고 "오영훈 도지사가 2035 탄소 중립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진정한 의지가 있다면 지금에라도 반대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제주녹색당은 "청정에너지복합발전이라는 표현을 내세우는 두 발전소가 가동될 때 온실가스 배출량은 각각 53만7503톤, 56만7326톤"이라며 "2021년 제주도의 온실가스 전체 배출량 618만 톤인 점을 감안하면 두 발전소 운영으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어마어마한 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으로부터 산청 산불 피해지원 성금 7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지난 21월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3단계로 확산되며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모금 캠페인을 통해 긴급 지원을 호소했다.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선제적으로 구호활동 지원에 동참했다. 성금 전달은 지난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에서 정승원 지사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조준희 본부
경기 군포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5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되어 상 사업비 7000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도세 징수액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가 진행됐으며 평가 항목은 ▲ 도세 징수율·신장율 ▲ 시세 징수율·신장율 ▲ 세수추계 정확도 ▲ 행정소송 및 구제민원 처리 ▲ 부동산 가격 공정성 ▲ 창의적인 세정업무 추진 등 총 1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시는 비과세·감면 부동산 기획조사를 통해 탈루세원을 추징하고 정확한 세수 추계를 실현하는
영진전문대학교는 2일 복현캠퍼스 도서관 앞 벚꽃 숲길에서 봄맞이 독서 문화 행사 ‘북피크닉’을 개최했다. 벚꽃이 만개한 도서관 숲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야외에서 따스한 봄빛을 받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독서존과 참여존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독서존에서는 학생들이 전시된
경기 안산그리너스FC가 지난달 29일 홈 경기를 앞두고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100vs11’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100vs11’은 안산 지역 어린이 축구 꿈나무 선수 및 가족 팬 100명과 프로선수 11명이 한판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안산그리너스 유소년 아카데미 ‘YOUNGSTER’ 골스타점, 백호주니어점과 팀원 스포츠클럽, 단원 청소년 수련관 소속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여했다.휘슬이 울리자마자 치열하게 진행된 행사는 경기 이후 단체 사진 촬영과 팬 사인회까지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