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사람꽃복지관은 지난 25일 논산 전천후실내체육관에서 ‘소중한사람들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소중한사람들과 가족, 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소중한사람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현장에는 15개 기관이 참여해 21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고용 안내와 사업장 홍보를 진행했다. 또 퍼스널컬러 진단, 메이크업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석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