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추후 논의’라는 이름으로 제동이 걸렸다.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법안이 정치적 논란 속에 보류된 것은 분명 아쉬운 일이다. 그러나 이번 제동을 좌절로만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법안의 완성도를 높이고 진정한 통합의 토대를 다지는
수입산 벌꿀에 대해 안전성을 강화하라는 양봉인들의 여론이 비등하다. 최근 양봉업계가 저가형 수입산 벌꿀 일부에서 검출되는 천연살충제 성분인 ‘마트린’과 ‘옥시마트린 Oxymatrine)’ 성분 검사 의무화를 요청하는 청원서의 서명을 받고 있다. 이 청원서는 국민 식품 안전을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전달하게 된다.
창업주 임성기 회장 사후 전문경영인 체제를 표방해온 한미약품그룹의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박재현 대표이사를 배제하고 주요 의사결정에 직접 관여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지배구조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더욱이 한미약품 임직원들은 신동국 회장의 성추행 가해 임원 비호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는 25일 성남시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점검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권선거’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2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장관은 당일 오전 중원구 도촌사거리 교통 현황 점검과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간담회를 진행할 계
인천시가 지역 내 공사 수주를 위해 '위장 전입'한 대형 건설업체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섰다. 대기업군에 속한 DS건설과 BS한양이 지목됐다. 이들 업체가 지역건설업체 우대조건을 맞추기 위해 인천에 회사를 위장 설립, 운영한다는 언론 보도도 나왔다. 인천시의회는 지난해 '인천시 지역건설
교복 구입비가 60만 원에 육박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교육부가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교복비 전수조사에 나선다. 지역·학교별 가격 편차와 학부모 부담이 이어지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2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교복 구입비가 60만 원에 육박한다. 부모들이
이재명 대통령이 대전 한국과학기술원 학위수여식에서 “돈이 없어 연구를 멈추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며 R&D 생태계 복원을 약속했다. 기초연구 예산 17% 확대, AI 단과대학 신설 지원, 이공계 안전망 구축이 핵심 메시지다. 연구개발 예산 삭감 논란 이후 위축됐던 과학기술
방송인 김준현이 팬을 무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출근길 현장을 담은 짧은 영상 하나가 발단이 됐다.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영상에는 김준현이 한 방송국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현장에서 대기하던 팬들이 "안녕하세요", "김준현 파이팅"을 외치며 인사를
다주택 보유 논란을 둘러싸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여당이 정면 충돌하면서 보수 진영의 리더십과 정치 지형에 미칠 영향이 주목되고 있다. 대통령의 공개 질문에서 시작된 논쟁이 야당 대표의 감성적 대응과 여당의 역공으로 이어지며 정치적 파장이 확대되는 양상이다.논란은 대통령이 다주택자
인천 남동농협이 불법건축물을 수년간 임대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법인카드를 이용해 해당 건물 임차인 관리비 일부를 식비 등으로 되돌려 주는 식의 회계 부정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11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남동농협은 농협 건물 임차인이 지급한 임대료 등을 보전해 주기 위해 18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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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판매 시작
삼성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AI 스마트폰인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판매를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한다.갤럭시 S26 시리즈는 ‘갤럭시 S26 울트라’, ‘갤럭시 S26+’, ‘갤럭시 S26’까지 총 3개 모델로, 3월 11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코발트 바이올렛, 블랙, 화이트, 스카이 블루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갤럭시 S26 울트라’는 12GB 메모리에 256GB 스토리지 모델이 179만7400원, 512GB 모델이 205만400원, 16GB 메모리에 1TB 스토리지 모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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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동모금회, 지난해 지역사회 189억 지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약 189억원을 지역사회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3.9%로 약 36억원 증가한 규모다. 지원 분야별로는 △지역사회 지원 56억2000만원 △아동·청소년 42억8000만원 △위기가정 36억2000만원 △장애인 23억2000만원 △노인 21억8000만원 △여성·다문화, 기타 8억3000만원 순이다. 지역사회 기반 복지사업과 미래세대 보호, 위기가정 긴급 지원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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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정치 브리핑] (2월 25일) 입법 속도전 속 규율·개혁 프레임…자사주·법왜곡죄 충돌
2월 25일 정치권은 ‘시장 규율’과 ‘사법 개혁’이 동시에 밀어붙여지는 가운데, 속도전이 곧 정당성 논쟁으로 되돌아오는 국면을 드러냈다. 국회 본회의는 상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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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골목상권 살릴 음식 메뉴는?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골목상권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뉴타운골목상점상인회 대상 메뉴개발 특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지난 24일 사업 참여 점포에서 개발한 메뉴의 완성도를 점검하는 시식회를 열었다.이번 사업은 골목상권 내 점포별 특성을 반영한 대표 메뉴를 개발하거나 기존 메뉴를 개선·고도화해 차별화된 먹거리 콘텐츠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시는 외식 전문가를 연계해 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기존 메뉴 진단 ▲신규 메뉴 개발 ▲레시피 표준화 ▲매장 환경 개선 등을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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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산불이 보내는 경고, 한순간의 실수 더 이상 반복하지 말자
지리산에서 덕유산, 가야산으로 굽이쳐 이어지는 서북·서부경남의 장엄한 산맥은 대한민국 남부 생태계의 핵심 축이다. 현장에서 산림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최일선 국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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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인터뷰]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 만드는 이범석 청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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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자족도시와 글로벌 명품도시를 비전으로 3년 8개월여동안 충북의 수부도시 청주를 이끌어온 이범석 청주시장. 오송참사로 인해 기소되면서 재선 출마에 먹구름이 끼기도 했지만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라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재선에 성공하는 경우 청주시 역사상 최초의 재선시장이라는 영예를 안을 수도 있다. 부시장 재임 경험과 함께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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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금천·관악, 신천~하안~신림선 조속 추진 '한목소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흥·금천·관악 등 4개 지자체장이 수도권 서남부 교통대책을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박승원 광명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3일 김윤덕 국토부장관을 만나 ‘신천~하안~신림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 및 조기 추진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신천~하안~신림선은 시흥 신천역에서 출발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하안동을 거쳐 서울 독산·신림으로 연결되는 노선이다. 수도권 서남부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광역철도망으로 평가받으며, 현재 국토교통부의 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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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드론·VR 융합 ‘국공유지 스마트 관리 체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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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특례시가 드론과 360도 가상 현실 기술을 융합한 국공유지 스마트 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이번 사업은 공유재산 관리·활용 특수 시책의 핵심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