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은 계약제 교원 임용과 운영의 일관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매뉴얼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채용 예정 기간에 따른 임용 방법을 인력풀 중심으로 정비하고, 인력풀을 활용할 때 서류심사를 생략하는 등 채용 절차를 간소화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면접 과정에서의 차별적 질문을 금지하는 등 공정성을 강화하고, 노동절 유급휴일 보장을 명시하는 등 계약제 교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제도적 근거도 명확히 했다.학교는 업무 처리 과정이 간단해 지고 임용 기준이 명확해져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고,
충북교사노동조합은 26일 “도교육청이 새 학년 준비 기간에 맞춰 발표한 ‘현장 밀착형 교육 활동 보호 시행 계획’, ‘교원보호공제사업 확대 개편’ 방안을 환영한다”고 밝혔다.교사노조는 이날 논평을 내 “교육활동보호센터에 전문직·일반직 각 1명의 인력을 충원하고 업무를 교육활동 보호·예방, 교육활동 침해 대응, 회복 지원 체제로 재구조화한 것은 노조가 일관되게 요구해 온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가 갖춰진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이어 “교육공감지원단 운영은 학부모와 교원 간 학습지도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비화하기 전 공
달성군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대만에서 ‘2026년 희망찾기 가족사랑 해외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 4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군과 달성복지재단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으며, 경제적 여건으로 해외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가정을 지원하고 가족 간 유대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학생과 직장인의 참여 여건을 고려해 방학과 휴가 기간에 맞춰 여행 시기가 조정됐다. 참여 가정은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선발됐다. 공모는 달성군 저소득 가구 가운데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옛전남도청’이 올해 5월 정식 개관에 앞서 2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시범운영을 한다.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1980년 5월 당시의 모습으로 ‘옛전남도청’의 원형을 복원하고 민주주의의 역사적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옛전남도청’의 정식 개관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범운영 기간에 시민들은 도청 본관, 도청 별관, 도청 회의실, 도경찰국 본관, 도경찰국 민원실, 상무관 등,
중앙정치권 거물로 불리는 김태년 5선 국회의원이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맡은 가운데, 깨끗한 정치 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후원회는 ‘정치자금법’에 따라 설치됐으며, 후원금은 법정 한도 내에서만 모금된다. 후원회는 1억 5천만원을 1차 목표로 예비후보 기간에 후원금 모집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개인은 연간 법정 한도 내에서 후원할 수 있으며, 모든 후원금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투명하게 공개된다. 모집된 후원금은 지방선거 운동에 필요한 정
진도군은 올해부터 ‘지역 주도형 감염병 대응’ 정책의 하나로 시형 간염 퇴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본 사업은 조기 검진과 치료 연계를 통해 만성 간질환과 간암의 발생을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과 수명을 연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진도군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고군면과 임회면을 대상으로 시형 간염 퇴치 시범 사업을 추진했었다.해당 기간에 총 3,063명을 대상으로 항체 검사를 한 결과, 148명이 항체 양성자로 확인됐으며, 이 중 39명이 시형 간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도군은 3
평택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최대 50% 감면 적용 기간을 1년간 한시적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1월 행정안전부 「소상공인 등에 대한 공유재산 사용 부담 완화 적용 기간에 관한 고시」 개정에 근거하여 시행한다.이에 시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해당 기간분 임대료에 대해 기존 부과액과 감면 적용액의 차액을 산정해 2월 말부터 환급 예정이다.지원 범위는 2025년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지난 설 명절 연휴 기간에 충북 옥천군에서 휴무 중인 한 소방대원이 전신주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히 진압해 큰 사고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민들의 박수를 받고있다.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낮 2시 40분께 옥천읍 문정리 도로 변의 한 전신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때 마침 현장을 지나던 충북 보은소방서 소속 오승혁 소방위는 전신주 하단에서 화염이 치솟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뒤 차량에 가지고 다니던 분말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섰다.화재가 난 지역에서 20여m 거리에 LPG 충전소가 위치해 있어 자칫
2주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온 인천시 출생아 수가 지난해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출생률을 높여야 하는 국가적 과제를 제대로 풀어가는 지자체로 떠오르고 있다.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인천지역 출생아 수가 1만1,32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3% 증가했다. 이는 지난 5월부터 출생아 수가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치이다.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는 17만8600명이 증가해 0.7% 상승했다. 인천시는 8.3% 증가율로, 서울, 대구, 충남을 크게 앞섰다.인천시의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안이 지난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에서 통과돼 오는 26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통합에 반대하는 국민의힘 충남도당과 충남 보수 성향 단체들이 지난 명절 연휴 기간에 천안시내 곳곳에 일제히 반대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19일 천안시 동남구 천안터미널 인근 신부교 교량 난간에 설치된 현수막 내용에 `충남이 핫바지냐'라는 문구가 눈에 띤다.1995년 김종필 전 총리가 자민련 창당대회에서 충청도를 무시하는 일부 지역의 정서를 꼬집어 `충청도를 핫바지라고 그럽디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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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오폭 1년, 버려진 상흔] 지붕처럼 무너진 일상…안전한 봄날 언제 오나
포천 오폭 사고 1년. 폭발은 멈췄지만, 마을 주민들의 시간은 회복되지 못한 채 그날에 멈춰 있다. 트라우마는 방치됐고, 복구·보상은 지연됐다. ‘알 권리’ 보장 없는 훈련 방식도 여전하다. 인천일보는 최초의 주민 심리 실태조사와 훈련장의 사전 고지 안전성 점검에 나섰다. 그리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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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열 한국쌀전업농철원군연합회장 취임
“오대쌀 품질 고도화 등 경쟁력 강화할 터”철원군연합회, 제16·17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회원 자녀 장학금·유관기관 감사패도 전달 한국쌀전업농철원군연합회가 지난달 27일 철원 녹원잔치뷔페에서 제16·1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규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쌀값 하락과 소비 감소 등 대내외 여건 변화를 언급하며 품질 중심 생산체계 전환과 생산량 조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회장은 “군과 농협, 생산자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철원 오대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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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영 강원교육감 예비후보, 영동·영서 넘나들며 '현장 소통' 강행군
강삼영 강원교육감 예비후보가 2월 마지막 주말에도 영동과 영서 지역을 오가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지역 곳곳의 전통 행사와 기념식 현장을 찾으며 도민과의 소통을 이어가는 모습이었다.28일 오전 강 후보는 강릉에서 열린 풍년농사 기원제에 참석해 한 해 농사의 풍요와 지역의 안녕을 기원했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교육도 농사와 같다. 씨를 뿌리고 정성으로 가꿔야 결실을 맺는다”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이어 오후에는 전국 최대 규모로 꼽히는 삼척 정월대보름제 현장을 찾았다. 기줄다리기를 비롯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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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새마을회 제명 무효 확정… 1심 패소 후 항소 취하
봉화군 새마을회 내부 제명 결의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1심 판결 이후 항소 취하로 마무리됐다. 법원과 관련자들에 따르면, 2024년 2월 봉화군 새마을회 감사로 선출된 2명은 같은 해 봉성면 부녀회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했다. 약 50일간의 감사 후 보고가 이뤄졌으며, 당일 이사회에서는 감사 2명을 포함한 7명에 대한 제명 안건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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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 "선열들의 희생·독립정신, 일상·지역 공동체에서 이어지길"
경기 화성특례시가 1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강당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윤대성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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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WBC 한일전서 6-8 석패…7회 볼넷·적시타에 무너져
한국 야구가 일본을 상대로 또 한 번 고비를 넘지 못했다. 다만 경기 막판까지 접전을 이어가며 이전 대회들과 비교해 한층 나아진 경기력을 보였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1라운드 C조 2차전에서 일본에 6-8로 패했다.체코를 11-4로 꺾고 대회를 시작한 한국은 1승 1패가 되며 조 공동 2위에서 3위로 내려갔다. 일본은 대만에 이어 한국까지 잡으며 2연승으로 호주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한국은 경기 초반 기선을 잡았다. 1회초 김도영과 저마이 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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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미·이스라엘 대 이란 전쟁, 한국 경제 '에너지 위기' 현실화
2026년 2월 28일 오전 2시 30분,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 시설·지도부·미사일 기지를 겨냥한 대규모 군사 공습('오퍼레이션 에픽 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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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선정…마늘 523㏊ 데이터 농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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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주산지인 경북 의성이 데이터 기반 노지 농업 확산 정책의 거점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지역 농업의 생산 관리 방식에 변화가 예상된다. 단순한 장비 보급 사업을 넘어 주산지 단위 농업을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로 전환하는 정책이 추진되기 때문이다.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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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전남에 4-2 역전승 ‘시즌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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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K리그2 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7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대구FC는 전남을 4대2로 꺾고 시즌 2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후반 교체 투입된 에드가의 헤더 멀티골이 승부를 갈랐다.경기는 대구의 선제골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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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고개 숙인 韓日전… 그러나 한국 야구 '희망'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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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놓쳤지만 희망은 건졌다. 한국 야구가 일본과의 맞대결에서 이전과는 다른 끈질긴 저력을 드러냈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일본에 6-8로 졌다.한국은 앞서 5일 체코를 11-4로 꺾으며 대회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일본 역시 대만을 13-0 콜드게임으로 완파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다운 전력을 과시한 상태였다. 이날 한국은 먼저 기선을 잡았다. 1회 초부터 일본 선발 투수 기쿠치를 상대로 김도영의 안타에 이어 저마이 존스의 진루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