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 드림스타트가 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간다.밀양 드림스타트는 0세 이상 만 12세 이하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에게 건강, 교육, 문화, 복지 분야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안병구 밀양시장은 15일 "앞으로의 시정 방향은 보육과 교육을 최우선 순위에 둘 것이며 교육 예산 대폭 증액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안 시장은 특히 "밀양에서 자라나는 모든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