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군수는 22일 열린 열린소통회의를 통해 청렴해남의 실현과 신뢰행정의 확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업무 추진시 청렴 실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명군수는“민선7기 이후 깨끗하고 신뢰받는 군정을 구축하기 위해 청렴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며 “관행적으로 추진해오던 청렴시책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진실된 자세로 군민들에게 청렴의 의지를 전파할 수 있도록 현장행정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이 함께한 2024년 부서특화 청렴시책 1분기
경상북도가 ‘도민생명 최우선 원칙’을 기반으로 한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은 재난으로부터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12시간 사전대피 예보제를 운영하는 사전예측단계, 마을 순찰대와 1마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운영하는 조기대비 단계, 즉시 대피와 긴급구호를 하는 본격대응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도는 이러한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19일 문경시 산북면 가좌리마을에서 재난대응 실천형 주민대피 훈련과 교육을 실시해 주민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국회의원은 17일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지족동 이전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황 의원은 이날 지족동 이전설과 관련한 입장문을 내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에 설립된 공공기관은 설립과 운영에 있어 균형발전이 최우선 목적이므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중구에 위치하는 것이 운영 목적에 맞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소진공은 소상공인 육성,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으로 2014년부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가장 많은 중구에 설치됐다”며 “거대자본
조국혁신당 황운하 국회의원은 17일 대전 중구 대흥동 소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대전 유성구 지족동 이전에 결사반대 입장을 밝혔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육성,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으로 2014년부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가장 많은 대전 중구에 소재를 두고 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에 설립된 공공기관은 설립과 운영에 있어 균형발전이 최우선 목적이므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중구에 위치하는 것이 운영 목적에 맞다는 게 황운하 의원의 주장이다.소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는 AI/ML 네트워크 검증 및 최적화 분야의 혁신을 가속하도록 설계된 키사이트 AI 데이터센터 테스트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전례 없는 수준의 규모와 효율성으로 새로운 AI 인프라의 벤치마킹 역량을 향상시킨다.모든 산업 부문에서 AI 배포 및 사용이 빠르게 늘고 있으며, 새로운 AI 모델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교육 및 제공하는 것이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부상했다. AI/ML 워크로드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며, 교육 시간을 줄이려면 우수한 네트워킹 대역폭과 컴퓨팅 성능이 필요하다. 그러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세월호 10주기인 16일 추념사를 통해 "10년의 아픔과 그리움을 넘어 앞으로의 10년을 대비해야 할 때다"며 "도의회 국민의힘은 연초 신년사에서 밝혔듯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기치로 삼아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10년이 지났지만 모든 국민의 마음속에 아프게 새겨진 그 날의 기억은 여전히 생생하다"며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했던 절절한 시간이었다"고 했다.이어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영면을 기원한다. 사랑하는 자녀와 가족, 친구들을 가슴에 묻고 오
“첫째, FTA를 통해 기업이 자리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겠다. 둘째,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고 시스템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겠다.”강경식 경기FTA통상진흥센터장은 16일 인천일보와 인터뷰에서 “경제 활동의 무대가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시대에 있어 FTA는 필수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2023년 1월 민선 8기 경기도의 출발과 함께 발탁된 강 센터장은 취임 1년 동안에는 실질적인 성과에 집중했다. '경제'와 '민생'을 최우선 도정 과제로 삼은 김동연 지사의 행보에 맞춰 '
16일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는 가운데,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생명안전기본법을 제정해야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민주노총 제주본부는 1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는 생명안전요구를 최우선 입법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민주노총은 "올해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10주기이고, 28일은 세계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이라며 "노동자가 일하다 죽지않게 시민을 안전하게 책임져야 하는 사회로 나아가야 함에도 지금 현실은 거꾸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는 국가가 제대로
수원중부경찰서는 이마트24와 협업해 1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한 달여간 전국 약 6600개 지점 이마트24 포스기 모니터에 ‘평온한 일상 지키기’ 이미지 송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수원중부서는 지난해 경찰청이 밝힌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올해 최우선 목표로 설정함에 따라, 전국 단위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송출되는 이미지는 캠페인 핵심 문구인 ‘우리의 평온한 일상, 모두가 지켜낼 수 있습니다’와 보호와 안전을 의미하는 ‘녹색 우산’을 상징화했다.수원중부서 측은 이
가평군이 '접경지역 지정'을 받기 위해 관련 법령 개정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군은 접경지역 지정을 최우선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접경지역 지정추진 TF팀을 구성해 최선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군은 지난해 23년 만에 접경지역 지정에 따른 불합리한 점을 찾아내 접경지역 지정 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건의했다.특히 정부에서 마지막 용역 결과가 올해 초 나오면서 행정안전부·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서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서태원 군수는 최근 접경지역 지정과 관련해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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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한 검사종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9일 최근 작업대출로 논란이 되었던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한 검사가 지난 12일에 모두 종료됨에 따라 그 결과를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업무관련자에 대한 제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대구에 소재한 수성새마을금고에 작업대출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자 지난 4월 1일에 해당 새마을금고에 대한 종합검사를 착수하였으며 특히, 4월 3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은 금융감독원이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검사를 지원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검사결과, 기업운전자금 대출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현장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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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레퍼토리의 틀을 깬 거침없는 연주, 클래식라운지 ‘심준호 첼로 리사이틀’
매해 첼로 레퍼토리의 틀을 깨며 강렬하고 도전적인 리사이틀을 선보인 심준호가 꿈빛극장 기획공연 ‘클래식라운지’를 통해 음악 팬들과 만난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클래식라운지 ‘심준호 첼로 리사이틀’은 오는 5월 11일 오후 5시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꿈빛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신재민의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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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내달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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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5주년을 맞는 한국 헤비메탈 밴드의 상징 ‘블랙홀’이 연말까지 진행되는 2024 시즌 네 번째 콘서트를 4월 27일 대구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대구 음악창작소에서 윈스토리 주관으로 개최한다. 블랙홀은 앞서 올해 1월 서울 광화문 팡타개라지, 2월 수원 로데오 아트홀, 3월 홍대 롤링홀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해왔다.대구는 전국에서 서울 다음으로 블랙홀 팬이 많은 도시다. 블랙홀은 90년대부터 대구의 거의 모든 대학·공연장에서 수많은 콘서트를 열었으며, 단 한 해도 콘서트를 거른 적이 없다. 지금도 대구에서는 젊은 팬과 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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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수의사회 포럼, 돌연변이 PRRS·PED 바이러스 속속 백신 효능·안전성 연구 강화...능동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PRRS, PED 등 돼지질병 바이러스 변화에 능동대응해 돼지 생산성을 지켜내야 한다는 전문가 진단이 지속 제기되고 있다. 한국돼지수의사회는 지난 18일 대전에 있는 계룡스파텔에서 ‘2024 KA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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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배드민턴 대표팀이 단체전 대회인 2024 토마스&우버컵에 출전한다. 최근 아쉬움이 있던 여자 배드민턴의 에이스 안세영도 다시 라켓을 손에 쥔다. 김학균 감독이 이끄는 남녀 대표팀은 27일부터 중국 청두에서 9일 간 열리는 2024 토마스&우버컵에 나서기 위해 24일 중국으로 떠난다. 격년제로 열리는 이 대회는 개인전이 아닌 국가별 단체전이다. 남녀 각각 단식3종목, 복식2종목으로 진행되며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단식1→복식1→단식2→복식2→단식3 순이라 단식이 강한 국가가 유리하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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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캠페인 시행
영양군은 지난 23일 영양읍 동부리, 현리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시행했다.이번 산불예방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이 주거지 근처에서 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진행되었다.또 논·밭두렁·쓰레기 소각행위에 따른 산불 원인을 예방하고자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소각행위 인식 전환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영농 부산물 파쇄 신청 안내와 봄철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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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고령군은 4월 23일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 활동 및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청년창업, 민화 그리기, 독서 토론, 배드민턴 등을 주제로 총 9팀의 동아리가 지난 3월부터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관내 카페에서 진행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네트워킹 데이는 청년동아리 대표, 회원 등 참여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네트워킹을 통한 청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