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당한 작전동 최강 마트 에서 피해 복구 작업이 20일 진행됐다. 이날 복구 현장에는 계양구의회 김경식, 조양희, 문미혜 의원을 비롯해 계양구 자원봉사센터, 통장협의회 소속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봉사자들은 침수로 인해 엉망이 된 마트 내부의 물건들을 정리하고 진흙을 제거하는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특히, 마트 내부에 남아 있는 진흙을 퍼내고 물에 젖은 집기류와 상품들을 밖으로 옮기고 외부 정리 활동을 중점으로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경식 구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