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서비스 이용 비용을 지원하고, 전문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의 등·하원 보조, 놀이활동, 식사 및 간식 제공 등 일상 돌봄을 담당하는 제도다. 올해부터 정부지원 대상 소득 기준이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 가구로 완화됐다. 지원 대상이 넓어지면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가정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
포스코·현대제철 등 국내 제철소가 위험한 작업장에 사람을 대신해 AI 로봇을 투입하겠다는 획기적 계획을 내놓았다. 머지않아 제철소 위험작업장에는 인간을 대신해 AI 로봇이 일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제철소는 작업 특성상 다른 업종에 비해 고위험 현장으로 분류돼 그동안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해 왔다. 고위험 작업장에 AI 로봇을 투입하게 되면 중대 재해를 원천 차단할 수 있게 된다. AI 로봇은 이제 인간을 돕는 보조 설비를 넘어 인간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발전했다. 고온·고중량·고위험 작업이 많은 제
충북신용보증재단은 현장형 청년인턴 6명을 선발, 지난 9일부터 8월8일까지 6개월간 재단에서 현장 실무를 수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청년인턴 운영은 청년에게 단순한 행정 보조 수준을 넘어 공공금융과 신용보증 제도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턴들은 근무 기간 동안 신용보증 지원, 고객 응대, 경영지원, 내부 행정 업무 등 재단의 주요 업무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김창순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현장형 청년인턴은 단기 체험에 그치지 않고, 청년이 지역 금융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포스코·현대제철 등 제철소 내 위험한 작업장에 AI 로봇이 투입될 날도 멀지 않았다. 특히 다른 업종에 비해 고위험 현장으로 분류되는 제철소 작업장에 사람을 대신해 로봇과 AI를 투입하면 중대 재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인간을 돕는 보조 설비를 넘어 인력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발전하면서 고온·고중량·고위험 작업이 산재한 제철소에 가장 필요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 기업인 페르소나 AI와 손잡고 로봇의 제철소 현장 적용을 위한 실증 시험에 돌입할 계획
영주시는 최근 카카오 채널 ‘별별톡톡! 영주시 관광업 정보 알리미’를 새롭게 개설했다.정보 알리미는 영주시 관광 브랜드인 ‘별별여유 영주’의 명칭을 활용한 관광업 전용 소통 채널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관광업 분야에 특화돼 운영된다.관광사업자가 각종 행정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채널에서는 △관광정책 및 주요 시책 △관광사업 인허가 및 행정 절차 △각종 보조·공모사업 정보 △관광사업자 대상 교육·설명회·간담회 일정 △법령 개정 사항 및 계절별 안전관리 정보 등을 신속하게 제공한다.특히 기존에 개별
해양수산부는 오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 추가 지원 대상 3개 항로에 대한 지자체 공모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은 여객선이나 도선이 다니지 않고 대체 교통수단이 없는 섬 주민을 위해 지자체가 행정선을 투입해 항로를 운영할 경우, 선박 운영비의 50%를 국가가 지원하는 제도다.해수부는 이 사업을 통해 현재 전국 15개 항로와 18개 소외도서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추가 공모를 통해 총 18개 항로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
경북전문대학교 평생직업교육관에서 최근 ‘외국인 정주형 경력지원 프로그램‘ 통번역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경북도 RISE 대학평생·직업교육 체재 구축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외국인 주민의 생활 적응을 위한 기본 의사소통 및 역량을 강화하고, 은행, 금융, 소비, 계약 등 한국의 생활경제 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안정적 정주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또한 실제 사례를 반영한 역할극과 실습 중심 운영을 통해 즉시 활용 가능한 의사소통, 생활경제 적용 능력을 제고하고, 향후 통번역 보조, 생활지원, 지역 연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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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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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기계공학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지정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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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합동설계단 활동 성과 '뚜렷'
경남 진주시가 운영한 '합동설계단'이 설계용역비 절감과 설계 완성도 제고 등의 뚜렷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의 신속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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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라이온스클럽, 중구노인복지관에 90만 원 상당 후원품 전달
여명라이온스클럽이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여명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9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평소 클럽이 지향해 온 지역사회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특히 여명라이온스클럽은 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조리와 배식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수행하며 어르신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여명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현장에서 봉사하며 작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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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5년간 1조 3천억 투입… 청년정책 '대전환' 시동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 5일, '2026~2030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5년간 총 81개 청년정책 사업에 1조 3,380억 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 수립된 중장기 청년정책 종합계획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강원도 청년정책의 기본 방향과 추진 목표를 제시하는 기준이 된다.도는 계획 수립 과정에서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추진 성과와 한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도내 청년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실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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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반도체 관세 예고1년...뭐가 바뀌었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에 100% 관세를 예고한 지 약 1년이 지났다. 결과적으로 고대역폭메모리 등 첨단 메모리는 관세 폭탄을 피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는 수백조원 규모의 '투자 청구서'가 남았다. 한미 양국은 지난해 11월 '불리하지 않은 대우 원칙'에 합의했으나, 범용 메모리 관세와 추가 투자 압박이라는 숙제가 여전히 남아있다.1년 동안 타임라인을 살펴보면, 지난해 2월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에 25~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미국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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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비즈니스]옵저버빌리티판 재편...그라파나랩스, 오픈소스로 승부
오픈소스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그라파나를 상용화한 스타트업 그라파나 랩스가 신규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다. 싱가포르 정부투자공사 GIC가 투자를 라운드를 주도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투자가 완료되면 그라파니랩스 가치는 66억달러에서 90억달러로 뛸 것으로 보인다. 반년 전 평가액보다 36% 상승한 수치다. 주목할 점은 연간 반복 매출이다. 2024년 8월 기준 그라파나랩스 ARR은 2억5000만 달러였는데, 지난해 9월에는 4억달러를 돌파했다. 1년여 만에 60% 성장한 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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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설 명절 성수식품 "모두 안전"…안심 먹거리 공급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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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유통 성수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1월 21일부터 2월 2일까지, 도내 식품 제조·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벌이고, 설 명절 기간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가공식품과 제수용 조리식품, 농수산물 등 총 77건을 수거해 유해물질 및 식중독균 안전성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명절 상차림과 선물용 식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추진됐다. 검사 대상은 가공식품 20건, 제수용 조리식품 30건, 농산물 17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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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이동점포부터 명절 이벤트까지...금융권 '설 특수' 노린다
금융권이 설 특수 잡기에 나섰다. 고속도로 휴게소 이동점포를 통한 신권 교환 지원부터 명절 특수를 겨냥한 이벤트, 온라인 가맹점 수수료 환급까지 설 연휴 기간 고객 수요에 대응하는 모습이다.우선 주요 시중은행들은 예년과 같이 고객을 위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KB국민은행은 13~14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기흥휴게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점포를 열고 신권 교환 업무를 지원한다.신한은행도 같은 기간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에서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자동화기기(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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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과몰입은 일시적 현상"…5년 추적조사로 확인
게임 과몰입이 성장과정이나 생활환경 변화에 따른 일시적 현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에 게임을 병리적 관점에서 통제와 규제의 대상으로 간주해온 기존 접근에서 벗어나 증거 기반의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한국콘텐츠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2025 게임이용자 패널 기획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게임이용자를 추적 조사한 결과 초기에 문제적 게임행동을 보였던 과몰입 위험군 응답자 상당수가 시간이 지나며 대조군이나 일반이용자군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