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전년보다 11억원 늘어난 총 353억원 규모의 청소년 정책을 추진하며 ‘청소년이 꿈꾸고 성장하는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문수 부위원장, 신용하 구미시의회 의원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구미시 청소년육성위원회’를 열고 올해 청소년 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성평등가족부의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과 연계해 구미시 여건에 맞는 청소년 성장 모델을 구체화하고, 청소년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충북 음성군 대소면 부윤초등학교가 올해 신입생 증가로 활기를 띠고 있다. 부윤초는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입학생이 줄어드는 학교가 많은 상황에서도 올해 1학년 지난해 6명보다 16명이 늘어난 신입생 22명이 입학했다. 이에 따라 부윤초는 충북교육청의 2026학년도 초등학교 1학년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조정하는 학생 배치 계획을 반영해 1학년을 2개 학급으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학생 수가 증가하면서 학교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돌봄교실, 늘봄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교육 공백 최소화를
경찰이 지난 2022년 7월부터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를 시행하고 있지만, 제주에서는 우회전 교통사고가 여전히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우회전 일시정지 시행 이후 우회전 교통사고건수와 인명피해는 오히려 늘어났다.이에 경찰은 우회전 일시정지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집중단속을 벌이는 등 종합대책을 추진한다.16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우회전 일시정지 시행 전인 2022년 우회전 교통사고는 306건 발생해 417명이 부상을 입었다.시행 이후인 2023년과 2024년에는 사고건수, 인명피해가 모두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20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역세권 분양가상한제 단지들이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분양가 상승과 대출 규제 강화로 자금 부담이 커지면서, 입지와 분양가를 동시에 따지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성남 복정지구에서 분양한 ‘복정역 에피트’는 1순위 평균 약 3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같은 달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에서 분양한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 도 평균 약 6.7대 1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같은 해 7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한 ‘검단
울산시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울산시는 12일 지역 내 16개 로컬푸드 직매장의 2025년 매출액이 240억54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229억7600만원보다 10억7800만원 늘어난 것으로, 4.7% 증가한 수치다.특히 울산농수산물유통센터는 지난해 전국 농협중앙회가 운영하는 32개 로컬푸드 직매장 가운데 연간 매출액 84억원을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시는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 확대가 매출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부자 순위에서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인공지능 열풍과 기술기업 주가 상승 속에 세계 억만장자들의 자산 규모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제40회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약 270억달러의 자산을 기록하며 95위를 차지했다. 순위는 지난 3월 1일 기준 종가와 환율을 반영해 집계됐다.세계 1위는 일론 머스크가 차지했다. 머스크의 자산은 약 8390억달러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약 3420억달러에서
코레일의 임산부·다자녀 열차 할인 이용객이 지난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철도공사는 임산부와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한 열차 할인제도 이용객이 전년 41만명에서 87만명으로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임산부에게 운임 40%를 할인하는 ‘맘편한 코레일’은 지난해 58만3000명이 이용해 75억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됐으며, 이는 전년 19만7000명, 26억 원과 비교해 약 3배 확대된 수치다. 해당 제도는 임산부와 동반 1인에게 모든 열차 일반실 운임의 40%를 할인하고, KTX 특실을 일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순자산이 9일 종가 기준 3조379억 원으로 3조 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이는 국내 상장 미국 배당주 ETF 가운데 최대규모다. 해당 ETF의 연초 이후 순자산 증가액은 8020억 원, 개인 순매수 금액은 2572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최근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미국 우량 배당 기업 투자 등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현재 우리 법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를 이른바 ‘촉법소년’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형사처벌 대신 소년법에 따른 보호처분을 받게 됩니다.이 기준은 1953년 형법 제정 이후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실상 그대로 유지되어 온 제도입니다. 그러나 사회 환경과 청소년을 둘러싼 현실은 그동안 크게 달라졌습니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촉법소년 범죄는 2020년 9,606건에서 최근에는 2만 건을 넘어서며 5년 사이 약 117% 증가했습니다. 단순히 숫자만 늘어난 것
경북도가 2027년도 국비 13조원 시대 개막을 목표로 예산 확보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경북도는 10일 도청 원융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재로 2027년도 국비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목표액을 13조2000억원으로 설정했다.이는 2026년 확보액 12조7356억원보다 4644억원 늘어난 규모다. 도는 정부가 긴축 재정 기조에서 벗어나 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을 위한 재정 운영으로 방향을 전환한 점을 주요 기회 요인으로 보고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부의 '기술주도 성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아, FIFA 월드컵 2026™ 기념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 출시
기아가 다가오는 FIFA 월드컵 2026™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위한 국가별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12월 공개한 ‘FIFA 월드컵 2026™ 글로벌 디스플레이 테마’에 이어 이번에 새로 공개하는 ‘국가별 테마’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월드컵 개최국인 캐나다, 멕시코, 미국을 비롯한 본선 진출국 등 총 15가지로 구성됐다.* 15개 국가 목록: 캐나다, 멕시코, 미국, 대한민국,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포르투갈, 브라질, 아르헨티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류세 인하폭 확대…경유 25%·휘발유 15%로 ‘민생 부담 완화’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해 유류세 인하 폭을 대폭 확대하고 물가 안정 대책을 강화하는 비상경제 대응 방안을 시행한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이재명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확정됐다.정부는 27일부터 유류세 인하율을 휘발유 7%에서 15%로, 경유 10%에서 25%로 각각 확대한다. 이에 따라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리터당 유류세는 휘발유가 763원에서 69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24] 경북도의회 "일본 고교 교과서 '독도 왜곡' 검정 통과 강력 규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24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2027년도부터 사용할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철우와 함께 홈런, "이철우와 함께 멋진 한판승"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경선'팀 이철우'캠프에 합류했다. 먼저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준혁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은퇴 후에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준혁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UAE 원유 200만 배럴 한국석유공사 여수 비축기지에 입고
한국석유공사는 25일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와의 국제공동비축 사업으로 확보한 원유 200만 배럴을 공사 여수 석유비축기지에 입고 중이라고 밝혔다.공사는 이번 UAE 국제공동비축 원유에 대해 우선구매권을 행사해 해외로 반출되지 않고 국내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4월 중 전량 국내 정유사로 공급될 예정이다.이번 원유 입고는 한-UAE 정부간 협력 방안에 따른 물량 중 일부로 이번 200만 배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속 도입될 예정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현지를 방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국 "민주당, 내부 권력투쟁…초심으로 돌아가야"
1시간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을 간접 언급하며 "집권당이 경각심을 잃은 것 같다",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30일 당 최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 ESG 우수기업 50곳 선정…현장 방문 인증패 전달
5시간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25년도 산업단지 ESG 지원사업 참여기업 중 우수기업 50개사를 선정하고, 30일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식산과 ㈜미코하이테크를 방문해 ‘산업단지 ESG...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턱을 낮추다 - 거리로 나온 고베의 다문화 공생
48분전
야마다 다까코 인천in 객원기자가 3월 중순, 인천과 자매·우호 도시 등으로 인연이 깊은 일본 요코하마, 고베 그리고, 교토를 찾았다. 시민 문화를 일으키고 다문화 공생을 실천하는 이 지역 열린 공간들을 둘러보며, 인천과 닮은 듯 다른 이웃 도시들의 풍경을 취재했다. 그 현장에서 마주한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배워야 할 지점들을 기획연재로 싣는다. 바다가 맺어준 인연, 인천과 고베의 '다문화 공생'을 걷다 인천광역시는 일본의 대표적인 항구도시 고베시와 지난 2010년 4월 6일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개항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트럼프 "이란의 발전소·유정·물시설 다 날려버릴 것…만약 호르무즈 개방 안한다면"
8시간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불발될 경우 하르그 섬 등 이란의 핵심 석유 시설 등을 파괴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자신...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실련, 대구시 버스 준공영제 공공 서비스 확대보다 업체 손실을 메우는 구조
5시간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대구시 버스 준공영제가 과도한 재정지원에 의존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제도의 전면 개편을 촉구했다. 경실련과 공공교통네트워크는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대구시 버스 운영 실태를 분석한 결과,매년 2천억 원이 넘는 혈세가 투입되고 있지만 버스 이용객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조차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경실련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