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는 8일 새벽 청소노동자를 만나 아침 유세를 시작했다.아침 유에세 이어 읍면지역에서 유세를 진행한 강 후보는 저녁 유세를 통해 선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날 저녁유세에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녹색정의당 지지를 표명한 장하나 전 국회의원이 찬조연설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장하나 전 국회의원은 최근 SNS를 통해 “2004년 6월 열린우리당에 입당한 이후 만 20년을 채우지 못하고 탈당하는 마음은 회환과 눈물로 얼룩지지만, 권영국 변호사를 지지하기 위해
배우 황정음이 상간녀로 오해했던 A 씨가 얼굴 노출 및 악플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A 씨는 6일 자신의 SNS에 "아직도 디씨인사이드를 포함한 일부 커뮤니티에서 제 얼굴과 악플을 포함한 게시글이 남아 있고, 너튜브에서도 제 얼굴이 그대로 노출된 채로 가십거리로 돌아다니고 있을 뿐더러 해외 사이트와 해외 뉴스기사까지 제 얼굴이 공개된 상태라 너무 고통스럽고 힘듭니다. 주변으로부터 정말 많은 연락을 받고 있는데, 이러한 관심조차 사실 감당하기 쉽지는 않은 상태입니다"라고 고통스러운 심경을 토로했다.이어서 A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강민숙 후보는 6일 영평하동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 점심 봉사를 도우면서 마을 발전을 위한 공약들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강 후보는 “제22대 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의 김한규 후보와 함께 영평하동 주민분들을 만나 마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면서 "김한규 의원의 지역발전 비전과 공약들은 영평동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주민분들의 생활 속 불편과 민원들이 곧 강민숙의 공약이다"며 "임기가 절반인 만큼 신입보다는 경력자가, 특히 일 잘하는 재선 도의원
- 김부겸 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장, 인천 후보 지지 유세 - 김 위원장, “국민 삶 힘들어지고 있다. 투표에 꼭 참여해달라” 호소 4·10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인천 곳곳을 돌며 “사전투표에 이어 본 투표까지 꼭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독려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부평구 동암역 유세현장에 노종면 부평구 갑 후보와 함께했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역임했고, 이번 총선에 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총선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누구보
-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중강옹진 국회의원 후보, 사전투표 나서 - 조 후보, “진짜 민심을 확실히 보여달라.” 호소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후보도 사전투표에 나섰다. 5일 오전 10시 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조택상 후보는 파란 잠바를 벗고, 사전투표에 임했다. 투표를 마친 조 후보는 “민심이 들끓고 있다. 우리의 진짜 민심을 확실히 보여달라”며 “한 명 더, 한 표 더 필요하다. 100일 기도하는 심정으로 100시간 대장정을 시작한다. 100이 1000이 될 수 있
동남4군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는 4일 영동읍 전통시장 앞에서 유세를 갖고 정권과 여당 후보 심판론을 강조했다.이 후보는 “윤석열 정권은 총체적인 무능과 무책임으로 일관하고 현역 의원은 온갖 구설과 의혹에 휩싸여 있다”며 “전국이 심판 정서를 안고 파란 물결로 뒤덮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동남4군에도 심판과 교체의 바람이 넘쳐나고 있으며 영동이 그 앞장을 서고 있다”며 “5일과 6일 사전투표를 통해 군민 여러분의 민심을 표로 보여달라”고 부탁했다.이 후보는 “민심에서 비롯된 교체의
국민의 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동두천을 찾아 김성원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지행역 일대에서 열린 유세 현장 동두천·연천·은현·남면 주민과 선거운동원, 당원, 지지자 등 3000여 명이 결집해 열띤 분위기를 자아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경기북부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을 수 있도록 한동훈과 김성원이 앞장서겠다”며 “김성원과 함께 다음 국회에서 1호 법안으로 원샷법을 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주민 여러분의 뜻대로 경기북도가 현실화 되면 동두천은 경기북부의 새로운 중심이 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총선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 동참을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스로의 판단을 믿고 흔들림 없이 한분도 빠짐없이 나와서 투표해달라"고 말했다.이어 "'사전투표하면 진다, '투표율 높으면 진다' 이런 이야기 신경쓰지마시고 '내가 찍으면 우리가 된다, 우리가 찍으면 대한민국이 이긴다'는 생각만 하시고 모두 투표에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한 위원장은 "여론조사 결과도 모두 깜깜이가 되는 시간이 왔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국민의힘이 진
보은·옥천·영동·괴산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는 1일 보은읍 중심가에서 지지자들과 유세를 갖고 “관광1번지 보은의 옛 명성을 회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윤석열 정권은 경제·외교·안보 모든 분야에서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을 보여주고 있고, 현역 의원은 온갖 구설과 의혹 보도로 주민들을 부끄러워하게 하고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윤 정부의 무능과 여당 현역의원의 오만을 심판해 달라”고 역설했다.이 후보는 “보은에 대규모 콘도미니엄을 유치해 체류형 관광지로 부활시킬 계획을 기지고 있다”며 “이러한 미래를 만들어 낼 후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제주시 아라동을 제주도의회의원 보궐선거에 4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3월 28일부터 시작된 공식 선거운동을 맞아 각 후보들의 선거전은 국회의원 선거 못지않게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이한 각 후보들은 한 표를 더 확보하기 위해 표밭을 누비며 지역주민들의 마음잡기에 나섰다.■ 김태현 "여당 후보가 임기 2년 제대로 일해"김태현 국민의힘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아침 거리인사와 영평초등학교 앞 교통봉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하고 있다.김 후보는 유세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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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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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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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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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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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획사 고운은 4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에 위치한 부암아트 ‘갤러리 포인트 파이브’에서 '예술 속에 숨겨진 투자의 가치'를 주제로 올해 주목하고자 하는 7명의 작가들의 작품 80여 점을 선보이는 대규모 개관 기획전 《최고운의 아트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미술 작품에 투자하는 것은 문화적 유산을 지키고,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예술적 환경을 남기는 일이라는 관점에서 기획되었다.전시 참여 작가 7인은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