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는 7일 논평을 내고 "무소속 강민숙 후보가 선거 차량에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 사진을 걸어둔 것도 모자라 이제는 김한규 후보를 앞세워 정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강민숙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인가?"라고 비판했다.김 후보는 "강 후보는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평하동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 점심 봉사를 도우며, 김한규 후보와 영평하동 주민분들을 만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너무나도 당당하게 밝혔는데 이는 아라동 을지역구 주민을 계속해서 기만하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가 양영수·강민숙 후보에게 정의와 상식을 외면한 선거를 치르고 있다며 두 후보를 싸잡아 비판했다. 김 후보는 29일 논평을 내고 "두 후보는 4월 10일 치러지는 아라동 을지역구의 재보궐 선거의 이유를 잊은 것은 아니냐"며 의구심을 표했다.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가 무소속 강민숙 후보를 향해 "무소속이면 무소속답게 선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후보는 6일 논평을 내고 강 후보는 "선거 차량에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 사진을 걸어둔 것도 모자라 이제는 김한규 후보를 앞세워 정치 활동을 펼치는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알길 바란다”
강민숙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보궐선거 후보는 3일 제주4·3 76주년을 맞아 “살아남은 자, 후손된 자의 도리로서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피력했다.강 후보는 이날 하루 선거운동을 멈추고 지지자 및 선거사무소 관계자 등과 함께 ‘아라동4·3길’을 걸으며 환경정비에 나섰다. 강 후보는 아라동4·3길 중 ‘불칸낭’과 ‘월평 4·3성터’에서 4·3 당시의 비극을 기억하고 있는 주민분들을 만나 아픔을 나눴다.강 후보는 “4·3은 여전히 진행 중인 비극의 역사다. 아라동4·3길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강민숙 후보는 7일 첨단마을 주민들을 향한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강 후보는 “첨단마을 인근에 제설차량 통합 전진기지를 구축하면 제설차량들이 기지에서 출동하고, 다시 기지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실시간으로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다”며 “첨단주민분들의 오랜 불편이자 민원이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고질적인 도로 결빙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내겠다”고 피력했다.이어 “첨단마을에 학교가 신설되면 학생들이 인근에서 책을 사고, 학용품을 사고
김태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보궐선거 후보는 7일 논평을 내고 “강민숙 후보는 무소속답게 선거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후보는 이날 논평을 통해 “강 후보는 지난 6일 ‘영평하동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 점심 봉사를 도우며 김한규 후보와 주민 분들을 만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당당하게 밝혔다”며 “선거 차량에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진을 걸어둔 것도 모자라 김 후보를 앞세워 정치 활동을 펼치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알기 바란다”고 지적했다.김 후보는 이어 “보궐선거 비용, 의정 공백
강민숙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보궐선거 후보는 “보궐선거의 임기는 단 2년뿐이다. 2년을 4년처럼 일하려면 의정활동 경험이 있는 재선 도의원이 필요하다”며 경험과 역량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했다.강 후보는 “지금 아라동을 지역에는 다양한 현안과 문제들을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는 ‘즉시 전력’ 일꾼이 필요하다. 신입이 아닌 경력이, 초선보다는 재선 도의원이 절실하다”며 “20년의 정치 경력과 도의험 경험, 튼튼히 쌓아온 역량과 연륜,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피력했다.강 후보는 이어 “이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무소속 강민숙 후보는 제주4·3 제76주년을 맞은 3일 “살아남은 자, 후손 된 자의 도리로서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피력했다.강 후보는 이날 하루 선거운동을 멈추고 지지자 및 선거사무소 관계자 등과 함께 ‘아라동4·3길’을 걸으며 환경정비에 나섰다.불칸낭은 4·3 당시 마을 초토화 작전으로 집이 전소될 때 함께 불에 탄 수령 120년의 동백나무다. 또 월평 4·3성터는 피신 생활을 하던 당시 월평리 주민들이 1954년 10월 마을 재건을 위해 돌아온
강민숙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보궐선거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을 맞아 거리 인사와 집중 유세를 통해 공약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강 후보는 31일 영평동 마을 입구에서 아침 인사에 나선 데 이어 첨단마을과 아라2동, 영평동, 월평동 등 마을 안길을 다니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보궐선거에 당선되면 임기는 단 2년이다. 2년을 4년처럼 일하면서 공약을 지킬 수 있는 도의원은 이미 의정활동 경험과 역량을 갖춘 강민숙뿐”이라며 “제설차량 전진기지 구축, 어린이공원 조성
강민숙 무소속 후보는 7일 제주의 미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 입주와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있는 첨단마을을 방문,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공약을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강 후보는 “첨단마을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제설차량 통합 전진기지 구축과 신설 예정 학교 인근 상가부지 확보, 대중교통 버스 노선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첨단마을 인근에 제설차량 통합 전진기지를 구축하면 제설차량들이 기지에서 출동하고, 다시 기지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실시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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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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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윤종필 판화 2인전 ‘凹凸(요철)전'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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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윤종필 작가의 판화 2인전 ‘凹凸전이 5월 1일부터 24일까지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BODA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 타이틀로 정한 ‘凹凸’은 오목함과 볼록함을 뜻한다. 인천에서 줄곧 판화 작업을 해온 두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판화의 전통적인 4가지 판종 중 두 가지인 오목판화와 볼록판화 작품들을 선보인다.김범준 작가는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주로 동판화와 검프린트 작업에 매진해 왔다. 동판화는 판재를 동판으로 하는 오목판 형식으로 대표되는 판화다. 동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