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친환경 소비를 장려하고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KB국민카드는 30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대상으로 친환경 비닐봉투와 재사용 장바구니를 제공하고, 소비 진작을 위한 각종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전국상인연합회와 협력해 선정된 6개 전통시장에서 추진됐다. 대상지는 충남 서산동부시장, 전남 담양시장, 광주 말바우시장, 경남 함양시장, 경기 가평 설악눈메골시장과 잣고을시장 등이다.KB국민카드는 해당 시장 내 점포에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