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귀농·귀촌 활성화 연구회’는 13일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착률 제고 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열고, 영주시 귀농·귀촌 정책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보고회에는 대표의원인 김주영 의원을 비롯해 김병창, 손성호, 전규호, 김세연 의원과 영주시청 관련 부서,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경운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관계자가 참석했다.보고회에서는 초기 유입 중심에서 장기 정착 중심으로의 정책 전환이 핵심 과제로 논의되었으며, ▲체류형 정착관리제 도입 ▲통합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