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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는 오는 13일까지 양산시민을 대상으로 치안 불안 장소 등에 대한 총력적 범죄예방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설문은 총 9가지 항목으로 △범죄로부터의 안전도 △범죄 취약장소 △지역 안전을 위한 치안환경개선 장소 건의 등으로, 경찰은 접수된 의견을 토대로 방범진단을 거쳐 환경개선과 함께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집중순찰 등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설문조사는 양산경찰서 홈페이지, 러브양산맘, 웅상이야기 등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시된 QR코드 또는 링크 접속을 통해 참여 가능하고, 참여 시민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진주시의 치안 상태가 안전하다는 느끼는 시민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어둡고 좁은 골목길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진주경찰서는 지난 3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6주간 오프라인·QR코드 접속 등의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범죄예방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1005명의 진주시민이 참여했는데 결과를 살펴보면 응답자 81.7%가 진주의 치안 상태에 대해 “안전하다”고 응답했다.지난해 “안전하다”고 답한 비율은 70.6%로, 1년 사이 시민들의 체감안전도가 11.1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갑 당선인이 차기 국회의장 선호도가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40.3%가 넘는 지지를 얻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총 1천3000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제22대 국회의 첫 국회의장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보나’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0.3%가 추 당선인을 선택했다.'잘 모름'과 '기타 다른 인물' 은 정성호 의원 6.0%, 조정식 의원 5.9%, 우원식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학생인권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나선데 대해 한국교총이 총력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교총은 30일“권리과잉의 학생인권조례를 법제화하는 것은 교실 붕괴와 교권 추락을 가속화하고 교사 인권을 외면하는 것”이라며 “학생인권법 제정을 반대한다”고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교총은 “지난해 3만 2천여명의 유‧초‧중‧고 교원을 설문조사 한 결과,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이 84.1%에 달했다”며 “교육감과 정치권은 현장 정서를 직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학생 인권은 당연히 존중해야 할 가치”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은 지난 26일 직원 사기진작과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직원 MT의 일환으로 ‘의창한마음데이’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팔룡동 관내 식당에서 전직원이 함께 점심을 먹으며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직원 사전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워라밸 정착 및 건전한 MT 문화를 선도했다.팔룡동 정점주 동장은 “한층 더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직무
맹견을 사육하려면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또 현행법상 맹견에 해당하지 않는 견종도 기질평가를 거쳐 맹견으로 지정될 수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맹견사육허가제,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국가자격제, 동물복지축산 인증 등 '동물보호법'개정 사항이 올해 4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현재 맹견을 기르고 있는 사람은 올해 10월 26일까지 시·도지사의 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시·도지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허가를 신청한 맹견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 기질평가 등을 거쳐 공공의 안전에 위험이 발
공주시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시민 온라인 투표를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투표 대상은 공주시청 전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18건 중 1차 실무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건이다.시민 온라인 투표를 통한 득표 결과에 따라 점수를 반영한 뒤 5월 10일 개최 예정인 2차 발표 경진대회에서 받은 점수와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참여 방법은 공주시청 누리집에서 ‘시민참여’ 해당 배너를 클릭한 후 ‘설문조사’ 게시판에서 ‘2024년 적극행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거대 여야는 23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 시민대표단이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을 더 많이 지지한 설문 결과를 전날 내놓은 데 대해 엇갈린 반응을 드러냈다. 국민의힘은 “조금 더 내고 더 많이 받는 개악”으로 규정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소득보장 강화가 국민의 뜻”이라며 환영했다. 국회 연금개혁특위 국민의힘 간사 유경준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공론화위 최종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지속 가능한 연금제도라는 측면에서 명백한 개악이다. 전 세계 연금 개혁과 우리나라 연금 개혁의 취지
국민연금 개혁 공론화 과정에 참여한 시민 10명 중 6명은 ‘더 내고 더 받는’ 연금 개혁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연금의 현행 ‘보험료율 9%, 소득대체율 42.5%’를,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함께 상향 조정하는 안을 가장 많이 희망했다는 뜻이다.국회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공론화 최종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공론화위는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40%로 유지하고 보험료율을 12%로 올리는 방안과 소득대체율을 50%로 늘리고 보험료율을 13%로 높이는 방안(소득보장안
여주시가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주시 2035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이충우 시장을 비롯해 정병관 시의회의장 및 의원,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인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여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여주시 간부공무원, 시의회의원, 읍면동장 인터뷰 및 부서 의견수렴과 분야별 실무추진단 및 자문단∙시민참여단 의견 청취 결과,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담아 지난 2월 2일에 1차 중간보고회를 거쳤으며, 이후 시민 공모로 선정된 ‘균형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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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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