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관련 솔루션·제조 기업 이트론이 12월 30일 공시를 통해 ICT 및 플랫폼 사업의 영업정지를 발표했다. 영업정지 사유는 지속적인 사업실적 악화로 인한 사업중단이다.이트론은 서버 및 스토리지, 리노티IoT 솔루션 분야에서 영업을 정지하며, 영업정지금액은 159억3408만8770원으로 최근 매출총액 162억6790만7085원의 97.9%에 해당한다.영업정지에 따른 향후 대책으로는 고정비 절감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매출채권 회수 및 사업 관련 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계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