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2의 반도체 생산거점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한 서남권에 SK와 삼성전자, 앰코가 총 896조 원을 투자한다. '서남권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세워 인프라와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들의 투자를 뒷받침하겠다는 방안이다. 산업통상부는 30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전날 정부가 반도체·피지컬 AI·AI 데이터센터를 삼각 축으로 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한 데 이어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호남권을 새로운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30일 광주 서구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부 주관으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SK그룹은 서남권을 하나의 생산거점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곽 사장은 "대한민국 AI 반도체의 새로운 도약, 이곳 서남권에서 SK가 시작하겠다"고 전하며 대규모 전력과 부지 확보가 유리한 서남권에 제2의
올해 1~4월 전국의 아파트 분양권 거래 현황을 살펴본 결과 광역시 4곳, 기타지방 2곳을 제외한 지역은 모두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한국부동산원 아파트거래현황을 살펴본 결과, 1~4월 전국의 분양권 전매건수는 1만3,971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06% 감소했다.시도별로 살펴보면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등 광역시와 충북, 강원 등 기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에 반도체 전공정 시설 조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도체 시설 기반이 있는 충청권 투자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토 공간 대전환' 민관 합동회의에서 반도체 시설 조성 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호남 반도체 투자설에 대해 “제2의 지방 반도체 클러스터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대전시가 ‘2026년 창업도시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창업도시 프로젝트’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창업생태계 양극화를 완화하고 지역 창업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대전을 비롯해 광주, 대구, 울산 등 4개 광역시가 창업도시로 지정됐다.대전시는 이 사업을 통해 4개 창업도시 가운데 가장 많은 74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사업은 ‘투자연계형 창업패키지’와 ‘지역창업패키지’로 나눠 운영된다.‘투자연계형 창업패키지’는 투자유치 이력이 있는 초기·도약 단계 창업기업을 대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지역 대표 반도체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1조 규모 투자’에 따른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14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앰코코리아 회의실에서 신수정 북구청장, 관계 공무원,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개최된다.이번 간담회는 앰코코리아의 광주사업장 신규 투자계획과 관련해 기업 의견을 청취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현장에서 앰코코리아는 지난달 밝힌 1조
국세청에서 비고시 출신 지방국세청장이 ‘0’명인 상황이 도래했다. 7개 지방국세청장이 전원 행시 출신으로 채워지면서 세무대와 7급 공채 출신이 간신히 이어오던 비고시 지방청장 명맥도 끊기게 됐다.국세청이 8일자로 단행한 국세청 차장을 비롯한 고위공무원 전보인사 결과, 서울·중부·인천·부산·대전·광주·대구지방국세청장 7명 전원이 행정고시 출신으로 구성됐다.김학선 광주지방국세청장이 7일 명예퇴직으로 공직을 떠나고 후임에 양철호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이 임명되면서 비고시 출신 지방청장은 단 한 명도 남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산업통상부의 성과 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인천경제청은 산업통상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가 29일 최종 의결한 ‘2025년 경제자유구역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8년 연속 최우수는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유일한 기록이다.2025년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인천·광주·충북 경제자유구역청이다.인천경제청은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실적이 목표 대비 138.2%인 7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내외적 불확실
삼성전자 사장 출신인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호남 반도체 투자 발표에 대해 "두 달 만에 바뀌었다는 것이 조금 상식적으로 이상하지 않느냐"면서 "반도체 부지 선정은 보통 5년에서 7년 걸린다"고 지적했다.고 의원은 29일 MBC 라디오 에 출연해 최태원 SK 회장이 지난 4월 28일 국회에서 한 한중의원연맹 주관 인공지능 특별강연 발언을 언급하며 당시 최 회장은 호남 반도체 투자에 의문을 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의원은 "그때 민주당의 광주 지역구 모 의원이 강의가 끝
최근 정신적·육체적 피로를 자연을 통해 치유하려는 현대인이 급증하면서 '산지식물자원관리사' 자격증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산지식물자원관리사는 자연 속 식물과 인간 사이에서 생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전문 가이드다. 최근 환경보호와 생태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각 지자체 생태체험학습관에서 살아있는 생물을 관찰하고 탐구정신을 길러주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전문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자연 사랑을 전파하는 유망 직종인 만큼 향후 관련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충북 청주시 보건소는 치매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인공지능 스마트 돌봄로봇 ‘초롱이’ 대여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상당보건소가 지난 2월 조달청 주관 ‘혁신제품 시범사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로봇 100대를 활용해 추진됐다.청주시 4개 보건소는 각 25대씩 총 100대의 돌봄로봇을 운영한다.‘초롱이’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말벗 서비스와 식사·약 복용 알림, 일정 관리 등 일상 생활을 지원한다. 또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놀이와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지원해 치매 어르신의 건강한
대구의료원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의료원 본관 주차장 헌혈버스에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내원객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대구의료원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생명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혈액 수급의
더불어민주당은 9일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검사의 수사 권한을 명시한 형사소송법 제196조를 삭제했다.오는 10월 2일로 예정된 검찰청 폐지,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출범과 맞물려 공소청 소속 검사의 직접수사권과 보완수사권을 모두 박탈한 것이다.발의는 민주당 원내대표단과 형소법 TF 연명으로 이뤄졌다.개정안은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대신 검사는 송치받은 사건의 공소제기에 필요한 범위에서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장윤기 사건으로 경찰의 증거 인멸, 수사
대구 남구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심 속 수변 쉼터, 남구 제1호 저수지 ‘남일지’를 봉덕동 1270-191번지 일원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앞산 큰골, 고산골 등 골마다 약수천, 광천수로 불릴 만큼 물이 좋은 지역이였으나 도심이 발전하면서 시민들에게 잊혀지고, 저수지 등 수변공간이 전무
"국민의 소중한 한 표를 지키는 것에 정치생명을 걸까 합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15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열린 '부정선거' 집회에 참석했다.
'선관위 해체 및 재선거를 요구하는 광주시민청년학생모임'이 광주선관위 앞에서 개최한 이날 집회에 국민의힘에서는 장 대표를 비롯해 김민수 최고위원, 조배숙 국회의원, 박준태 당대표 비서실장이 함께했다
SK텔레콤이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인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본격 지원하기 위해 최고경영자 직속 전담 조직을 꾸렸다.15일 SKT 따르면 회사는 최근 정재헌 CEO 직속으로 'AI DC 통합추진단'을 신설했다. 단장으로는 정석근 AI CIC장을 임명했다.추진단은 고객과 부지, 투자자를 발굴하는 사업개발 조직, 데이터센터 설계와 시공을 맡는 엔지니어링·구축 조직으로 각각 구성했다. 흩어져 있는 AI DC 전략 수립과 글로벌 고객 수주, 투자 유치 기능 등을
경산시가족센터는 15일 초복을 맞아 비나리가족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물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전MCS 주식회사 경산지점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 비나리가족봉사단원 8명이 참여해 재료 손질부터 물김치 담그기와 포장까지 함께하였다.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