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6월부터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 상향, 민·관 협력형 배달앱 먹깨비 할인과 배달료 지원 등을 통해 골목상권 기 살리기에 나선다고 한다.178억10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등에 따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내·외국인 소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민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골목상권을 살리고, 소비자의 가계 부담을 덜어준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한 사업 추진이다.주요 추진 사업을 보면 제주도는 기존 3~5%인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률을 7%로 상향해 소상공인 매출액 확대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