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의 파고 속에서 대구 달서구가 ‘결혼친화도시’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의 외연 확장에 속도를 낸다. 27일 달서구에 따르면 전국 최초 결혼 장려 정책 모델인 ‘잘 만나보세, 사업 안내단’을 올해부터 확대 운영, 결혼에서 출산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인구정책을 현장에 이식한다. ‘잘 만나보세, 사업 안내단’은 공공기관과 민간 기관·단체를 직접 찾아가 결혼장려 정책을 설명하는 달서구만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 전담 조직을 신설한 달서구가 10년 가까이 공들여온 현장 중심 행정
울산시가 ‘지능형 안전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인공지능과 첨단 스마트 기술을 시정 전반에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올해를 기점으로 울산의 안전 패러다임은 사고 발생 후 수습하는 ‘사후 대응’에서 AI가 위험을 먼저 찾아내는 ‘사전 예방’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시는 22일 열린 안전·소방 분야 연두 업무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울산은 국가산단이 밀집해 대형 산업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는 게 시의 판단이다. 이에 시는 지역적 특수성을 극복하기 위해 AI 등 과학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 안전정책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충북 음성군이 지난해 소외 계층 없는 ‘포용적 복지 도시’를 구현한 데 이어, 올해는 군민 삶의 기본을 촘촘히 다지는 ‘기본이 튼튼한 사회’로의 질적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해 음성군 복지 행정의 핵심은 3+1 친화도시 완성을 통한 ‘체감형 보편 복지’였다. 학생과 어르신, 교통 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농어촌버스 요금을 전면 무료화했고,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을 확충했다. 여기에 희망택시 이용 요건을 완화하면서 교통 복지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경제 위기 국면에서 추진한 ‘경제
동해시는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과 산업 전반에 접목해 도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AI 혁신 도시’로의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정부가 12대 중점 전략과제 중 하나로‘AI 3대 강국 도약으로 여는 모두의 AI 시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동해시 역시 급변하는 AI 시대 흐름에 발맞춰 선제적인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시는 스마트 AI 도시 조성, 주민 체감형 서비스 확대, 행정업무 방식 혁신이라는 3대 목표를 중심으로 AI 전환을 추진하며, 관련 정부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이를 위
서울 강서구가 'AI 특화도시'로의 대대적인 전환을 선언하며 스마트 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행정, 안전, 교통 등 도시 인프라 전반에 4차 산업 기술이 접목되면서, 이 지역 핵심 개발 사업인 '마곡 더그리드'의 미래 가치 또한 높아지고 있다.강서구는 지난해 11월 'AI 강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민·관·학 14개 기관과 함께 'AI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구는 교육·안전·의료 등 주요 기관들과 협력해 행정 전반에 AI를 도입하고, 마곡산업단지와 미라클메디특구 등 지역 핵심 거점
충남 천안시가 올해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천안시는 2026년 시정 운영의 3대 기조로 ‘성장·안전·동행’을 제시하고, 그중 ‘성장’을 시정 전반을 관통하는 최우선 가치로 설정했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올해 ‘100만 대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스마트 기술 확산, 첨단·전략산업 육성 및 인재 양성, 공간 혁신과 교통망 확충, 시민 체감 경제 활성화 등 미래 산업 기반 확충과 민생 경제 회복에 시정 역량을 총결집한다. 천안시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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