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괴산읍 서부리 성황천변 일대에 조성한 성황천 맨발숲길을 22일 정식 개장한다. 성황천 맨발숲길은 1.2㎞ 길이의 마사토 맨발길로 지난해 8월 임시 개장해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3월 재개장 이후 이달까지 4억원을 들여 숲길 내 잔여 공간을 정비하고 수목 식재와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이번 보완 공사로 다층정원 2곳과 암석정원 1곳 등 테마 정원을 새로 조성했다. 편의시설도 보강해 황토볼장과 모래놀이터, 휴게시설을 설치했다.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는 7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성황천 맨발숲길 확장 조
인천시가 해양 환경 변화에 대응해 서해안의 수산 자원을 체계적으로 확충하고 해양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한 바닷속 서식처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인천시는 이달부터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옹진군 소청·덕적·자월 등 3개 해역에 축구장 20개 면적에 달하는 총 14헥타르 규모의 '인공어초 시설공사'를 통합 착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2월 준공 목표다.이번 사업은 어류의 우수한 서식·산란 공간을 넓혀 서해안 어장의 근본적인 생산성을 높이고자 진행한다. 인공어초는 바다 밑에 설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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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시행하는 남동구 수산동 매소홀로 일대 남동정수장~수산정수장 간 연결 관로공사에 안전 관리 미흡으로 교통사고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이 공사는 인천시가 정수장 사고나 관로 파손 등 비상 상황 시,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실시한 비상 공급망 구축 사업이다. 특정 정수장의 운영이 중단되더라도 다른 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하는 관로 공사다.공사는 737억원의 예산을 들여 총 4.9km 구간을 남동~수산정수장과 공촌~부평정수장 2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남동~수산정수장 구간은 총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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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관내 중소기업 노동자 대학생 자녀에게 장학금을 직접 준다.시는 13일 ‘2026년 중소기업 노동자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 모집 공고’를 냈다.1억원을 들여 100명에게 1인당 최대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내용이다.중소기업 노동자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난해의 경우 예산 1억원을 한국노총을 통해 집행하는 보조사업이었으나 현금 지원은 시가 직접 집행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부터 직접사업으로 전환했다.지난해에는 인천 관내 중소기업 노동자 자녀 112명이 장학금을 받았다.지원금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제주도민이 10일부터 공설시설에서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공설 동물장묘시설 ‘어름비 별하늘 쉼터’가 운영기관을 확정하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최근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늘면서 장례 서비스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수요도 커졌다. 이에 제주도는 공공 장묘 서비스의 필요성에 맞춰 33억 9700만 원을 들여 시설을 조성했고, 이번에 전문 위탁기관까지 확정하면서 실제 운영 준비를 마쳤다.제주도는 공개모집과 수탁기관 선정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지난 6월 어름비㈜를 민간위탁 운영기관으
제주시 이도1동이 지난해 8월부터 시행 중인 ‘함께 라면’이 호응을 얻고 있다.7일 이도1동에 따르면 끼니를 거르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작년 8월 주민센터 옆 복지회관 2층에서 무료로 라면을 제공하는 ‘함께 라면’ 사업을 진행 중이다.이도1동은 지난 1년 동안 832만원을 들여 라면 자동조리기와 다양한 라면을 비치,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라면을 먹을 수 있도록 했다.1년 동안 이곳을 찾은 방문객은 22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이도1동 주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주민들도 이곳을 찾아
충북 청주시가 반도체 산업 자립을 위해 ‘반도체 가스 품질·안전 평가지원센터’를 건립한다.산업통상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0억원, 도·시비 80억원, 민간 투자 50억원 등 총 230억원을 들여 청원구 오창과학산업단지에 건축물 전체 면적 1320㎡, 지상 2층 규모로 2030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센터는 반도체 핵심 소재인 특수가스 품질 분석과 독성·안전성 평가, 시험 인증 체계 구축 등을 수행한다.반도체 초미세 공정에 필요한 고순도·고기능 특수가스는 사용량 증가로 고순도 분석, 미량 불순물 평가, 공정 적합성 검증
해바라기꽃이 활짝 피어 방긋방긋 웃습니다.3월 중순 씨앗을 파종하고 4월 중순 모종을 옮겨 심어 정성을 들여 관리했더니 어느새 제 키만큼 훌쩍 자라 노란 꽃 선물을 안겨줍니다.해바라기는 이름 그대로 해를 바라보는 꽃입니다.작열하는 태양을 꼭 닮아 태양을 상징하는 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보기만 해도 긍정의 에너지가 솟아나는 느낌을 받습니다.그래서 대문 주변에 심어두고 지날 때마다 눈인사를 나눕니다.꽃봉오리 시절에는 해를 따라 고개를 움직이지만, 활짝 꽃을 피운 뒤에는 오직 동쪽만 바라본다고 합니다.그래서 해바라기의 꽃말이 일편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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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대규모 항공작전을 시작하자 미국 중앙사령부가 이란에 보복했다.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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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넘어, 이제는 국민통합의 길로
대한민국은 수많은 위기를 이겨내며 오늘의 발전을 이루어낸 나라다.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와 민주주의를 일군 원동력은 어느 한 정당이나 특정 이념이 아니라, 어려울 때마다 힘을 모아온 국민의 저력이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어떠한가.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적대시하고, 보수와 진보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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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90개의 이란 군사 목표물 추가 공격 완료
미군이 이란에 대한 추가적 공격을 완료했다 미 중앙 사령부는 지난 8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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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AI분야 수백억 달러 투자…HBM 등 메모리 칩 공급 부족 당분간 지속"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0일 SK하이닉스가 주력 사업인 반도체 생산과는 별개로 인공지능 분야에 수백억 달러를 투자해 'AI 서비스 제공 업체'로 지향한다고 10일 밝혔다.최 회장은 또 AI 산업의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를 비롯한 메모리 칩은 수요 급증에 따른 공급 부족 상황이 당분간 이어지는 만큼, 고점 논란이나 경쟁 업체의 등장이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최 회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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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서핑하다 파도에 밀려 표류 40대 관광객...해경 구조
제주 해상에서 서핑을 하다 파도에 밀려 표류하던 40대 관광객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9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9분쯤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색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서핑을 하던 ㄱ씨가 조류에 밀려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은 신고 위치를 바탕으로 정밀 수색을 진행한 끝에 표류하고 있는 ㄱ씨를 발견했다. 이후 오후 3시 26분쯤 ㄱ씨를 무사히 구조했다.ㄱ씨의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해양레저 활동 시 수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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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분담금 대신 관광지 입장료 인상 '검토'
1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가 환경보전분담금 도입 대신 공영관광지 입장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15일 제주도에 따르면 연간 1300만원의 관광객의 방문으로 쓰레기와 하수처리 등 환경수용력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환경 보전비용 일부를 관광객에게 부담시키는 환경보전분담금 도입을 추진해왔다.민선8기 도정에서 도입을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했지만, 관광업계는 경기침체 속 관광객에게 추가 부담을 지울 경우 방문객이 감소할 수 있다며 반발했다.일각에서는 입도세나 인두세로 인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제주도민이 서울에 올 때는 ‘입경세’를 받자”는 비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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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AI 호황과 중동 안정, ‘3·4·5 비전’ 두 축 동시에 흔들려
정부가 7월 14일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은 사실상 두 가지 전제 위에 서 있다. 첫째는 반도체·AI 투자 호황이 이어진다는 것, 둘째는 중동 정세가 안정되어 국제유가·물가가 관리 가능한 범위에 머문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 전제를 바탕으로 올해 실질GDP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명목 성장률은 4.9%에서 12.3%로 올려잡고 ‘잠재성장률 3%·수출 세계 4강·1인당 국민소득 5만달러’를 뜻하는 ‘3·4·5 비전’을 국정 목표로 제시했다.그런데 이 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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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지운 검찰개혁은 개혁 아니다"…'부실 수사' 겪은 피해자들의 호소
더불어민주당이 검찰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사실상 당론처럼 추진해온 가운데, 범죄 피해자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 중심의 사법절차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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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보호비' 하루 만에 뒤집고 발전소 위협 '재탕'…이란전 출구 못찾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루 만에 호르무즈 해협 '보호비' 발언을 뒤집으며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여 이란 전쟁 출구 전략 부재에 대한 의구심을 키웠다. 이란 발전소·교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