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제주도민이 10일부터 공설시설에서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공설 동물장묘시설 ‘어름비 별하늘 쉼터’가 운영기관을 확정하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최근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늘면서 장례 서비스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수요도 커졌다. 이에 제주도는 공공 장묘 서비스의 필요성에 맞춰 33억 9700만 원을 들여 시설을 조성했고, 이번에 전문 위탁기관까지 확정하면서 실제 운영 준비를 마쳤다.제주도는 공개모집과 수탁기관 선정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지난 6월 어름비㈜를 민간위탁 운영기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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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블록, FHFP2026 무비블록 특별상에 최형섭 감독 ‘긴급재난문자’ 선정
독립·단편영화 전문 글로벌 플랫폼 무비블록과 FHFP2026이 함께 마련한 무비블록 특별상의 첫 번째 수상작으로 최형섭 감독의 단편 ‘긴급재난문자’가 선정됐다.무비블록이 이번 특별상 선정에서 내세운 기준은 단 하나, ‘미래가 기대되는 창작자’였다. 심사 대상이 된 약 40편의 작품은 저마다 개성과 시선이 뚜렷해 선택이 쉽지 않았으며, 그 치열한 후보들 사이에서 최형섭 감독의 ‘긴급재난문자’가 최종 선정됐다.‘긴급재난문자’는 지구로 향하는 정체불명의 천체를 발견하고도 아내에게조차 말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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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양종희 회장 등 6명 압축
KB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후보군을 총 6명으로 좁혔다. 내부에서는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이재근·이창권 부문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등 4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외부에서는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익명 1명 등 2명이 포함됐다.3일 KB금융에 따르면 이날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이 같이 차기 회장 숏리스트를 확정했다.회추위는 다음 달 27일 이들 6명을 상대로 1차 인터뷰를 진행해 3명으로 추릴 계획이다. 이어 오는 9월 11일 압축된 3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거쳐 최종 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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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장애인학대범죄자·성범죄자 근로지원인 취업 제한 법률안 대표발의
장애인학대범죄자·성범죄자의 근로지원인 취업을 제한하는 법률안이 발의됐다. 4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 제59조의3제1항은 “법원은 장애인학대관련범죄나 성범죄(‘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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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토너먼트 16강 확정..유럽 국가들 강세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32강이 마무리되며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북중미 월드컵은 4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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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축구혁신위 출범 공동위원장 박지성
이영표·박주호·유승민 등 축구계 및 체육계 인사와 전문가 위원 참여 문화체육관광부가 3일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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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기상관측장비 고도화 추진
충남도는 기상관측자료의 정확성과 수집률을 높이기 위해 관내 기상관측장비의 핵심 운영장치인 자료처리기를 전량 교체하는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지방기상청과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국가와 지방정부 간 기상관측망의 안정적 운영과 수집된 관측자료의 공동 활용을 위해 기상청이 표준 규격에 맞는 자료처리기의 교체를 권고했고, 도가 이를 선제적으로 수용하면서 본격화됐다. 도는 노후되거나 비표준 규격인 자료처리기가 고도화되면 관측자료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높아지고, 수집된 관측자료를 공동 활용해 상시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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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농업 이끌 청년들, 현장으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11월까지 제10기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제10기 교육생 29명은 지난 6월 30일 재배실습 과정을 마무리했으며, 도내 우수 선도농가 18곳에 파견돼 3개월간 현장중심 교육을 받는다.  현장실습은 스마트팜 청년창업 6개월 과정의 핵심 단계로, 단순 실습을 넘어 작물 재배부터 온실 운영, 경영 관리까지 전 과정을 현장에서 체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생들은 선도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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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내포캠퍼스 건립 ‘청신호’
 충남도의 오랜 숙원사업인 ‘충남대 내포캠퍼스 건립’이 본궤도에 올랐다.  도는 해당 사업이 사업 타당성 등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도는 그동안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을 이끌어 내포캠퍼스 설립 근거를 마련했으며, 교육부 대학설립개편심사위원회로부터 지난해 11월 내포캠퍼스 설립 계획, 올 3월 개교 계획을 차례로 승인받았다.  여기에 충청남도 도청이전신도시건설위원회 심의에 이어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까지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내포캠퍼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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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413명 추가 배정… 올해 2329명 농촌 일손 보탠다
충남 예산군은 법무부로부터 2026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413명을 추가 배정받아 올해 총 483농가에 232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운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배정으로 군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농번기에도 안정적으로 인력을 공급해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영농활동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천안출장소와 협력해 찾아가는 출입국 민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근로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외국인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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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부터 9년째 이어온 따뜻한 동행
   충남도서관은 개관 첫날부터 현재까지 9년째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부부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미담의 주인공은 이영기·강소분 부부로, 이들 부부는 충남도서관이 문을 연 첫날부터 도서 정리, 이용자 안내 등 도서관 곳곳에서 손길이 필요한 일을 묵묵히 맡아오며 도서관의 성장과 함께해 왔다.  부부에게 도서관은 단순히 봉사활동을 하는 공간이 아닌 삶의 소중한 추억을 쌓아온 또 하나의 보금자리이자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공간이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