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0일 남구청 별관 다목적홀에서 부산 남구청장, 부산 남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및 구․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여성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취임사 △임원진 소개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제19대 송미자 회장의 취임으로 남구 여성단체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송미자 신임회장은 “그동안 여성단체협의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신 전임 회장님과 임원분들, 그리고 그 길을 닦아주신 역대 회장님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잇는 좁은 바닷길이다. 북쪽으론 이란이 자리잡고 있으며, 남쪽으론 아랍에미리트와 오만이 접해 있다. 해협의 최소 폭은 39㎞이지만 수심이 얕아 대형 선박이 통과할 수 있는 곳은 10㎞ 정도에 불과하다.호르무즈 해협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이라크, UAE 등 페르시아만 여러 산유국들이 대양으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해로이다. 전 세계 석유ㆍ액화천연가스 공급의 약 25%가 이 길을 지난다. ‘글로벌 에너지 동맥’으로 불리며 국제 에너지 안보의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받는 이유다.
서석영 경북도의원이 다가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 의원은 10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롭고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후배 정치인들에게 길을 열어주고자 이번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서석영 의원은 포항시청에서 농촌활력과장, 장기면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농업과 행정 전반에 깊은 이해도를 갖춘 전문가다. 제12대 경상북도의회에 입성한 후에는 포항아열대농업연구소 유치 등 굵직한 지역 현안들을 해결해 내며 현장 중심의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서 의원의
구조는 없다,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감독: 세바스찬 드루인 / 출연: 엘렌 리치, 니나 버그만, 얀 투알 / 개봉 3월 11일영하 25도의 고립, 진짜 공포가 시작된다!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혹한의 밤, 길가의 식당을 들른 ‘데이비드’는 웨이트리스 '애나'를 폭력 남편으로부터 구하고 다시 길을 나선다. 얼마 후 맹렬히 추격하며 위협을 가하는 트럭 한 대. 가까스로 피한 것도 잠시, 차가 고랑에 빠져 고립되고 마는데… 이토록 아름다운 파국, 붉은 사막의 침묵 끝에서 당신을 부르는 목소리.감독: 빔 벤더스
충북 청주의료원이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에 성공하며 응급실 진료 정상화의 길을 텄다.원장이 직접 응급실 당직근무에 투입될 정도로 의료인력이 부족했던 상황으로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에 한계를 드러냈던 청주의료원이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향상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더욱 충실하게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청주의료원은 5일 응급의학과 전문의 3명을 초빙하면서 그동안 파행을 겪던 응급실 운영을 전면 정상화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에 영입된 정호성 전문의가 응급실장으로 부임, 응급실 운영 전반
극동대학교가 3일 교내 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총 1343명의 새내기를 맞았다. 올해 입학 인원은 신입생 1,090명, 편입생 253명이다. 입학식은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학사보고,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학교교표 및 장학증서 수여, 보직교수 소개, 총장 축사, 총학생회장 환영사,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류기일 총장은 축사를 통해 “대학은 정답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며 자신의 길을 찾는 공간”이라며“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
예로부터 나라에는 어른이 있었다. 풍부한 경륜과 지식을 쌓아 현실을 올바로 판단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지도자의 나아갈 길을 제시해주고 백성들에게 위로와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그 시대의 원로들이다.지방도 마찬가지로 원님이 부임하면 제일 먼저 인사 올리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앞으로 어떻게 지방을 다스려야 할지를 수시로 찾아가 의견을 들었다.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끄는 지도자들 역시 그러한 원로들의 조언과 충언을 경청하고 협치와 정책 방향을 잡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라는 제도를 통해 모든 결정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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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4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10회차에 걸쳐 '2026년도 인천둘레길 둘레지기 아카데미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한다.이번 아카데미는 기존 행정 위주의 관리에서 벗어나 교육을 받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길을 모니터링하고, 기후 위기 시대에 인천의 둘레길을 '생태 보전의 거점'으로 인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의 대상자는 인천둘레길 또는 인천종주길 완주인증서를 소지한 시민들이 참여하며, 수료를 마친 교육생은 향후 인천둘레길을 이끌어갈 전문 '둘레지기'로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협의회 관
윤희근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26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내 고향에 대한 애정과 국가관 하나로 용감하게 시작했던 이번 여정은 이쯤에서 멈춰야 할 것 같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이어 “공직의 타이틀을 버리고 새로운 길에 겸허히 담대하게 가보겠다고 수없이 다짐하며 여기까지 왔지만, 마지막 남은 명예까지 저버리며 적당히 타협하지는 않겠다”고 했다.그러면서 “이번 여정은 멈추지만, 고군분투하는 우리 당의 후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길을 있다면 백의종군하는 마음으로 밀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국민의힘
박제된 활자 속 고전이 AI 기술로 살아나고, 수천 년 전 역사적 인물이 화면 너머 시청자에게 인사를 건넨다. 2026년 봄, EBS가 인공지능과 인간이 공존하는 교육 콘텐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언한다.EBS가 ‘AI 혁신, 콘텐츠 혁신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대규모 봄 개편을 단행한다.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공영방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는 판단 아래, 이번 개편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대기획 프로젝트 및 신 포맷 개발’, ‘인간으로서의 성장과 발달에 기여하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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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제주도니 홍보·할인행사
제주양돈농협은 제주를 대표하는 봄 축제인 2026년 제주들불축제 기간 동안 운영된 상생장터에 참여해 제주산 돼지고기 브랜드 ‘제주도니’ 홍보와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상생장터는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린 축제 행사장 내에 마련돼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주 농수축산물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도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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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최저' 트럼프, 또 이란 뒤통수 치기? '협상' 외치며 공수부대 파병하나
지지율이 취임 뒤 최저치로 떨어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을 연일 언급하며 전쟁 종결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지만 동시에 미 육군 정예 공수사단 병력이 이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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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틀어쥔 이란, 선박 통행료 30억원 징수?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수수료 징수 체계를 가동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이 이란에 휴전 요구사항을 전달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이란이 이를 거부하고 전쟁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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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해내는 사람인가?
성실의 함정에서 벗어나 ‘결과’를 만드는 사람직장인이나 학생들을 막론하고 우리는 늘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곤 한다. 아침 일찍 출근해 책상 앞에 앉아 있고, 밤늦게까지 시험공부를 위해 도서관을 지키는 행위 그 자체가 성실함의 척도라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냉정한 비즈니스의 세계, 그리고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사회적 삶에서 단순히 ‘시간을 투여하는 것’은 보상의 충분조건이 되지 못한다. 조직을 운영해오면서 인재의 성장을 지켜본 필자의 입장에서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해내는 역량’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짚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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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와 함께 홈런, "이철우와 함께 멋진 한판승"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경선'팀 이철우'캠프에 합류했다. 먼저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준혁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은퇴 후에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준혁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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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시공사 선정… 건립공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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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가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공사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부산도시공사는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실시설계 기술제안입찰 낙찰자로 태영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서부산 행정복합타운은 사상재생사업지구에 들어서는 서부산권 행정·공공기관 집적시설이다. 사업은 지하 5층, 지상 14층과 31층 규모의 복합건물 2개 동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준공 이후에는 도시혁신균형실, 건설본부 등 16개 기관이 입주해 서부산권 행정서비스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이번 입찰에는 태영건설과 금호건설 컨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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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지지' 민주당 충북지사 예비후보 노영민·신용한 진실게임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결선을 사흘 앞두고 노영민·신용한 예비후보간 송기섭 전 진천군수 후보 지지를 놓고 진실게임을 벌이는 등 신경전이 격화하고 있다.노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송기섭 전 군수는 충북을 위해 잘 되길 바란다는 취지의 덕담을 했을 뿐 특정 후보 지지를 밝힌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노 후보는 “최근 송 후보와 두 차례 통화를 했고 결국 하늘이 도울 것이라며 저를 격려했다”며 “신 후보에게도 같은 차원의 응원을 한 것인데 이를 지지로 확대 해석한 것”이라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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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국회의원, 대전시청 인근 선거사무소 개소…경선 행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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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경선 후보 장철민 국회의원이 31일 대전시청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경선 활동에 나섰다. 장 의원은 이날 “2024년 총선 당시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전 지역구 승리를 이끌었지만 서구와 유성구 등에서는 시민들과 만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며 “이번 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서부권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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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활동 침해 민원제기 땐 법적 처벌
앞으로 학생이나 학부모가 학교에 민원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교육활동을 침해하거나 학교 업무를 방해하면 법적 처벌을 받게된다.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개정안은 `학교 민원'의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고 학교 민원을 제기하는 자의 책무를 구체적으로 규정한 게 핵심이다.학교 민원을 제기하는 자에게 교육활동 침해 및 업무방해행위 금지 의무를 부과하고, 학교장은 침해 행위가 우려되면 반드시 대통령령에 따라 퇴거 요청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개정안은 학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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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 수능 모평 출제방향·난이도 가늠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6월4일 실시된다.이번 평가는 2027학년도 수능의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되다 보니 교육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지난해 11월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에서 영어가 매우 어려워 수험생들이 큰 혼란을 겪었던 터라 이번 모의평가에선 영어 난이도 조절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관심포인트다.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31일 2027학년도 수능 대비 6월 모의평가 일정과 세부 사항을 담은 시행계획을 발표했다.평가원은 사교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