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충북지역 경선이 갈등과 혼돈 등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청주시장과 제천시장, 일부 지방의원 경선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2개월여 동안 진행된 경선과정에서 당내 갈등이 심화하면서 기대했던 컨벤션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국민의힘은 27일 김영환 지사를 충북지사 선거 최종 후보로 결정하면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경선의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 청주시장과 제천시장 공천을 위한 경선은 이번주에 진행된다.충북지사와 기초단체장 경선에서 현역 단체장 다수가 공천권을 획득해 재도전에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 2차 경선에서 고배를 든 이규희 전 국회의원이 최종 2인 결선에 진출한 장기수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이규희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천안시 쌍용동에 자리한 장 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장 후보에 대한 공식적인 지지를 선언하고 앞으로의 선거에서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이규희 후보는 이날 “본 경선 결과는 아쉽지만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 “경선은 분열을 위한 게 아니라 더 나은 후보를 세우고 더 큰 승리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해 장기수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이해찬처럼 싸우고 이재명처럼 일하겠다’는 캐치프레이즈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경선에 임해왔던 조상호 전 국정기획위원이 지난 16일 당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민주당 세종시장 후보가 된 그는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 완성, 자족기능 확충, 시민 일상 복지 강화를 핵심 축으로 한 3대 공약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이날 조 예비후보는 재차 “이해찬처럼 싸우고 이재명처럼 일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경선에서 함께 경쟁했던 고준일·김수현·이춘희·홍순식 후보에게 “경선은 경선일 뿐”이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공천 경선은 진행과정 내내 당원명부 유출 의혹에 휩싸여 공천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라는 과제를 남겼다.특히 당내 경선 과정에서 고발로 이어질 정도로 심각한 내부 갈등을 드러내면서 본선행 경쟁력 약화는 물론 지방선거 이후에도 후유증 봉합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민주당은 16일 청주시장 등 일부 기초단체장 결선을 끝으로 충북지역 광역단체장, 기초자치단체장, 지방의원 경선 일정을 마무리한다.공천 경선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깃발만 꽂으면 당선'이라는 낙관적 분위기에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경선이 치러진 제주시 오라동과 아라동갑에서 속칭 ‘유령당원’ 의혹이 제기됐다.강정범·이승아 예비후보가 대결한 오라동 선거구 경선은 지난 12~14일 치러졌다.오라동 6개 마을회장은 지난 13일 입장문을 내고 오라동 인구가 1만6000여 명인데, 주민 6~7명 중 한명 꼴인 15.4%가 권리당원인 것은 상식에 어긋난다며 위장전입 의혹이 있는 11명의 당원 명단을 제시했다.민주당 도당은 투표 결과를 집계하지 않고 그대로 봉인했다. 향후 조사결과, 위장전입 권리당원이 투표한 사실이 확인되면
더불어민주당 충북 10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14일 시작되면서 각 예비후보들이 초반 표심 선점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경선 첫날인 이날 후보들은 일제히 문자메시지와 SNS 홍보를 집중적으로 발송하며 인지도 확산과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있다.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후보들로부터 발송된 홍보 메시지가 잇따르며 `문자 경쟁'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이번 경선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일반여론조사는 14일 단 하루만 실시됐다.권리당원 투표는 첫날 카카오톡·문자 투표로 진행된 뒤 15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문대림 후보측이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위성곤 후보 지지와, 1인2투표 권유 의혹 등을 비판하며 불법행위에 대한 전방위적 감시를 예고했다.문의원측 선거사무소 송재호.김경학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강석찬 관권·불법선거 감시단장은 13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한 경선을 훼손하고, 도민의 뜻을 왜곡하려는 시도에 단호히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지금 제주의 민주당 경선은 단순한 과열을 넘어, 관권 선거와 불법 투표 조장, 그리고 권력 야합으로 민주주의의 근간이 뿌리채 흔들리는 비상 국면"이라고 주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는 지난 11일 제주시 연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진행된 경선은 도민을 철저히 배제한 채 권력만을 차지하기 위한 추악한 내부 전쟁”이라고 비판했다.문 후보는 “민주당 경선에서 각종 의혹과 부적절한 행위가 난무했음에도 그 어떤 책임도, 제대로 된 검증도 없었다”며 “이기면 그만이라는 오만과 독선의 전형을 그대로 보여줬고, 그 과정에서 민생은 완전히 방치됐다”고 지적했다.이어 “제주 경제는 벼랑 끝에 서 있고, 자영업자는 하루하루 생존을 걱정하고 있으며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제주를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본경선 결과에 대해 12일 성명을 내고 “제2공항 갈등을 해결할 의지조차 없었다”며 “주민투표라는 가장 민주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여당 후보들은 끝내 입장을 내놓지 못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민주당은 당론조차 정하지 못한 채, 갈등 해결을 외면했고, 심지어 현직 도지사는 주민투표 거부 의사를 그동안 감춰온 것 아니냐는 의문까지 낳았다”고 덧붙였다.김 후보는 “여당이 남긴 경선은 민생은 없고 자리싸움만 있는 정치였다”며 “같은 당 후보들끼리 서로를 헐뜯는 경쟁, 준비되지 않은 토론, 정작
더불어민주당 충북 기초단체장 결선 진출자들마다 탈락 후보들의 표심 얻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다자 구도에서 분산됐던 표심이 어느 후보에게로 결집하느냐가 결선 최대 변수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청주시장 경선은 6인 경쟁에서 이장섭 전 국회의원과 박완희 청주시의원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결선을 일주일 앞두고 김근태 농업회사법인 대표, 김학관 전 충북경찰청장, 서민석 변호사,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의 지지표 향배가 승부를 가를 요인으로 부상 중이다.두 후보는 일제히 `원팀'과 통합을 강조하며 탈락 후보 끌어안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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