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는 창녕군 고암면 소재 고암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교통관리계 홍보담당이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약속’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교통사고 사례를 담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아파트 단지 내/골목길 안전하게 지나가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자동차 안전하게 타고 내리기, 바퀴 달린 놀이기구 안전하게 타기 등 어린이들이 주의해야 할 상황들에 관해 집중 교육을 진행했다.이호 경찰서장은 “미래의 주역들인 어린이들의 안전이 우선
▲고태민 의원제3차 풍력발전종합관리계획 관련 기존 대비 풍력발전 면적 및 풍력발전 용량 확대의 타당성에 대한 견해는. 타 시도산 돼지 이분도체육 등 반입 시 문제점 및 돼지 가축전염병 제주 유입 방지 대책은. 들불축제 관련 지역 주민 등과의 불소통 등 추진과정에 대한 견해는.▲고의숙 의원학교복합시설 구축 및 활성화 방안 관련 주말거점돌봄센터 ‘꿈낭’의 활용에 대한 견해는. 제주영지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설치 필요성은. 제주형 친환경급식유통센터 건립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는 이유는
진주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주위에 설치돼 있는 ‘옐로우 카펫’을 어린이 보호구역 전역으로 확대하는 조례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이규섭 진주시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진주시 어린이 보호구역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이 의원에 따르면 정부는 2022년 하반기부터 경찰청,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전국 12개 어린이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시범 운영했고,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입증되자 2023년 7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그 결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웹사이트 로그인이나 양식 제출 시 '로봇이 아닙니다'와 같은 문구를 본 적이 있는가. 이는 보안업체 아르코스 랩스가 설계한 캡차 봇이다.최근 캡차 시스템이 많은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초래해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고 23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일각에서는 버스, 횡단보도 등과 같은 사진 퍼즐 증명 방식의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제기하고 있다.그럼에도 캡차 시스템은 점점 더 복잡한 형태를 띠게 될 것으로 보인다. 케빈 고스초크 아르코스 랩스 최고경영자(C
인천시 남동구는 23일 오전 간석동에 있는 석정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해 남동구 공무원, 남동경찰서, 학교 교직원, 학교운영위원회 등 20여 명이 참여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굣길 교통지도를 했다.또한, ‘횡단보도 신호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등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홍보와 더불어 등굣길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나눠줬다.박종효 구청장은 캠페인 후 구 관계자들과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시설을 점검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6일 도화초등학교 스마트 안전 교차로 앞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등굣길 교통안전을 위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 제로화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는 미추홀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도화초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무단횡단 금지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보행 안전을 지도했다.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안전하게 타기에 관한 홍보도 병행했다.이영훈 구청장은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 홍보와 함께 교통안전 시설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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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로 확보를 위한 개선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현재 대부분의 어린이 보호구역은 보행로를 포함하여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도로 폭이 4m 이하로 현저히 좁거나, 건물의 출입구가 다수 인접해 있을 시 보행로 확보가 힘든 경우가 발생한다.이러한 현실적 어려움을 반영한 맞춤형 개선방안을 수립하고자 구는 지난 3월, 관내 총 168개 구간의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보행로가 미확보된 14개
#청주시 흥덕구 복대로 사거리 교차로. 주변에 서원초등학교가 위치해 등하굣길 학생들을 포함해 횡단보도 보행자가 많은 곳이다.이곳 교차로에는 왕복 4차선 간선도로에서 복대초 정문 방향으로 우회전하려는 차량들로 늘 2차로에 긴 차량 정체가 빚어진다. 문제는 이들 우회전 차량들과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들이 겹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23일 오후 2시쯤. 녹색 신호등에 따라 보행자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순간, 2차로를 따라 우회전하던 차량이 무심코 횡단보도에 진입하면서 보행자를 칠 뻔한 위험한 상황이 자주 목격됐다.이
인천 서구의회 서지영 의원이 19일 진행된 제266회 임시회 제4차 환경경제위원회에서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개선 및 기준 수립 용역’ 관련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 강력하게 질타했다.앞서 서 의원은 지난해 11월 27일 열린 5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용역 최종보고서의 조작 정황을 공개한 바 있다. 횡단 중 사망사고 데이터에 가정동, 신현원창동 등을 제외하고 당하동은 중복 반영한 점, 사고다발지 자료를 흐릿하게 삽입하여 석남동이 배제되게 한 점, 기설치 위치 표기
학생 안전을 위해 제주영지학교 정문 앞 연북로에 보도를 설치하는 방안이 검토된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7일 제4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을 진행했다.이날 고의숙 의원은 “제주영지학교 정문 앞에 횡단보도가 없어 전공과 학생들은 등하교 시 학교 정문 맞은편 도로에 있는 정류장을 가기 위해 교차로 수백m를 걸어 양 끝에 있는 횡단보도를 이용하고 있다”며 “0년 넘게 7차례에 걸쳐 학부모 등이 교통시설심의위원회에 횡단보도 설치를 요청했지만 모두 부결됐다”고 주장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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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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