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선거 투표가 종료된 10일 오후 6, 방송 3사가 공동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하자 경남지역 양당후보자들은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분위기였다.이날 예측조사에서 국민의힘은 11석, 더불어 민주당은 4석, 경합 1석으로 발표됐다.국민의힘은 전국에서 의석수가 100석 안팎으로 저조할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낙동강 벨트’ 창원성산, 창원진해 등을 제외한 경남 11곳이 넘는 지역에서 후보들이 50% 이상 득표하며 1위로 발표됐으나 별다른 반응은 없었다.더불어민주당은 4석이 1위로 나타났다.이 때문에 경남지역의 경우 양당 모두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