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산책 중 목줄을 안 매거나 배변을 방치했다 행정처분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15일 제주시에 따르면 반려견 목줄 미착용 및 배변 미수거 적발은 2019년 1건, 2020년 3건, 2021년 4건에서 2022년 19건, 지난해 28건, 올해 10건 등으로 뚜렷한 증가세를 띠고 있다.이에 따른 과태료는 30만원, 55만8000원, 82만원, 461만원, 690만원, 160만원이 부과됐다.동물 등록 및 변경 미신고로 적발된 사례는 2019년 1건, 2020년 6건, 2021년 1건,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