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21일 화순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화순팜’이 올해 매출 목표인 30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08년 개설된 화순팜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화순팜 활성화를 추진한 결과 전년도에는 매출 16억 원을 달성하였고, 올해는 역대 최고인 30억 원을 달성하였다. 화순팜은 온·오프 라인을 넘나들며 △명절 이벤트 △새봄맞이 △축제 연계 △여름 이벤트 △우체국 브랜드관 등 시기별 다양한 이벤트와 SNS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여 매출 증진에 전력을 다했다. 특히 우리군 농특산물인 미니파프리카, 복숭
스마일게이트가 겨울 시즌을 맞아 대작 MMORPG '로스트아크'에 신대륙 '림레이크'와 새 클래스 '환수사'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공세를 이어간다.스마일게이트RPG는 14일 온라인게임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로스트아크'의 겨울 쇼케이스 '2024 로아온 윈터'를 개최,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로아온'은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를 앞둔 '로스트아크'가 이에 앞서 모험가들에게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이는 특별 쇼케이스다. 반기마다 진행되며 개발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심플랫폼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며, 공모주 100% 신주로 구성된다. 주요 주주로는 임대근 대표, IBK금융그룹 IP창조 투자조합 제2호, 아이큐브드림 개인투자조합, 기타 주주가 46.6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앞서 심플랫폼은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한국평가데이터에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심플랫폼은 상장 준비를 마치는 대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지난 11일 전북 부안에 있는 참프레와 동진강 철새도래지를 방문, 고병원성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참프레는 계열농장에 대한 방역 교육, 예찰, 소독, 차단방역 실태점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계열사 자체 방역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축산차량과 종사자 철새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은 19일, 더불어민주당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2023년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어 3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문진석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아 원활한 상임위 진행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또한, 이번 국정감사의 주요 이슈였던 국토교통부의 디딤돌 대출 규제를 처음으로 밝혀냈으며, 대출 규제 완화와 유예기간 확보 등 개선을 이끌어내 “최고의 의정 활동을 했다”는 언론 평가를 받았다.또한,
충북 청주시는 19일 옛 유흥가 지역이었던 내덕동 밤고개에 지역주민 커뮤니티 공간 ‘덕벌나눔허브센터’를 개소했다.시는 사업비 138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9년부터 이곳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했다.덕벌나눔허브센터는 연면적 1663.69㎡,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식당과 카페, 사무실, 다목적실 등을 갖췄다.이 시설은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와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 주민을 주축으로 설립된 ‘내덕에 심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덕벌나눔허브센터가 도시재생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 내덕1
충남 천안시의회는 18일 청소년자유공간 성환청다움에서 천안시 성환읍 청소년들의 여가 공간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천안시의회, 천안시청소년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김철환 천안시의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청소년 단체 및 유관 기관 관계자와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윤여숭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이붕선 청소년 대표의 수요자 측면에서의 현실적인 청소년 여가공간 활성화 제안, 천안동성중 김경기 진로부장과 안병순 천안청소년사랑 대표의 주제 발언 등 순으로 진행됐다.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주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19일 올해 추진한 역점사업과 성과를 10대 뉴스로 선정해 발표했다. 10대 뉴스로는 △문화제조창의 글로벌 명소화 △원도심 활성화 확산 △기록문화·예술문화의 거리 조성 △로컬 콘텐츠의 고도화 △청주형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확대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활력화 △문화도시 가치 확산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 △공예도시 브랜드 명확화 △문화나눔, 예술후원 사업의 적극 전개 등이 꼽혔다. 청주문화재단은 올해 문화제조창에서 달밤투어와 동부창고 페스타 등을 열어 글로벌 명소화에 초석을 놓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