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올해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이번 인턴십은 미래 식품 산업을 주도할 젊고 혁신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오리온의 전략적 인재 확보 프로그램이다. 접수는 오는 22일까지다. 오리온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모집 대상은 2025년 2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와 졸업자다. 모집 부문은 일반관리, R&D, IT, AGRO 등이다.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채용검진으로 선발한다. 인턴십 프로그램 후 진행하는 최종 면접 결과에 따라 정규직 입사의 기회가 제공된다. 국가보훈대상자와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의료계와 정치권에서 내년도 의대 증원도 재논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교육부는 '불가능하다'고 못 박았다. 8일 대학가에 따르면, 전국 39개 의대를 비롯해 4년제 대학이 9일부터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의 79.5%를 선발한다. 의료계는 2026학년도 의대 증원뿐 아니라 2025학년도 증원 논의부터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정치권도 가세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 대책특위 위원장은
메리츠화재가 ‘2024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채용을 통해 가슴 설레는 목표를 가지고 적극 도전하는 인재를 수혈해 혁신적이면서도 젊은 조직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와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정규직과 채용연계형 인턴을 포함해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할 예정으로, 대졸 공채 모집분야는 △상품/계리 △기업보험 △IT △장기보상 △자산운용 △디지털전환 등 6개 부문이다.해당 직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천시는 지난 5일 여주도자세상에서 개최된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식’ 행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방세환 광주시장이 이천과학고 유치를 적극 지지했다고 밝혔다.현재 이천, 여주, 광주 등 규제 집중 벨트라 불리는 경기 동부권에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의 불합리한 중첩규제로 인해 4년제 대학 설립이 불가능하고, 공장증설의 어려움으로 인해 동부권 시군 지역의 기업들이 타 도시로 이전을 하였다. 또한 우수한 교육 시설이나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부족으로 학생들은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찾아 중등 과정부터 대도시로 이동
KT가 에이블스쿨 6기 교육생 550명이 참여한 가운데 3일 오후 분당사옥에서 온라인으로 입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에이블스쿨은 KT가 정부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기업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원하는 기업의 일자리와 연계한다. KT는 34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졸업자 혹은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인적성검사와 코딩 테스트 등의 과정을 거쳐 6기 교육생을 최종 선발했다.이
영진전문대학교가 탁월한 도서관 발전 기반 마련 및 운영 성과 등으로 대학도서관의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영진전문대는 교육부 주최로 29일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열린 ‘2024 전국대학도서관대회’에서 대학도서관 평가 전문대 A그룹 1위에 선정,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4년제 대학교 A그룹 1위는 서울대학교가 차지했다.특히 영진전문대는 지난 2011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학도서관 평가 전문대 A그룹 1위 달성을 이뤘다.교육부 대학도서관 평가는 도서관에 대한 투자 및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한
올해 2025학년도 대학입시가 정부와 의료계 간 의대 증원을 둘러싼 갈등이 봉합되지 않은 채 9일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6개월간의 레이스에 돌입했다.교육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4년제·전문대학은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에 돌입했다.접수 기간은 4년제의 경우 9~13일 중 3일, 전문대학은 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며, 수험생들은 최대 6곳까지 수시 원서를 낼 수 있다. 2025학년도 수시모집 인원은 전체 모집 인원 34만 934명 중 79.6%인 27만 1481명이다.이는 전체 모집 정원 10명 중 8명이 수
삼양라운드스퀘어는 해외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총 9개 직군에 대한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오는 9월 30일까지 삼양라운드스퀘어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 후 서류 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영업 마케팅 품질 SCM R&D 등 9개 직군이며, 모집 인원은 00명이다.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학위 이상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한국어 TOPIK 4급 이상 또는 기타 외국어 능력이 필수다. 지원 분야에
광복 이후 최초 4년제 대학으로 설립되어 올해 개교 77주년을 맞은 청주대학교가 ‘학생이 가고 싶은 대학,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대학’을 만들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김윤배 총장은 교육환경 개선, 교육 내실화 정책, 맞춤형 학생지원체계 구축 등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반영한 학생 중심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청주대는 미래인재 양성, 명문대학 위상 제고, 긴밀한 산학협력 구축이라는 ‘삼두마차’ 체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각종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지역 미래산업 기반 특성화 4개 분야 집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은 9일부터 시작하는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미리 ‘대입 공통원서 접수 서비스’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을 당부했다. 대교협은 3일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 유의사항을 수험생에게 안내했다. 대교협에 따르면 이번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은 4년제 대학의 경우 9일부터 13일 사이 대학별로 3일 이상 진행된다. 수시모집을 1·2차로 나눠 진행하는 전문대학의 경우 1차 모집은 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차 모집은 11월 8일부터 22일까지다.수시모집 원서 접수는 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Generic placeholder image
“돈사 온습도 유지로 환절기 돼지 면역력 올려야”
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Generic placeholder image
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유니버셜 증명 생성 레이어 개발사 퍼마흐가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펀드와 벤처 캐피털 렘니스캡 공동 주도 아래 52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뱅크리스 벤처스, 롱해시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퍼마흐는 영지식증명 생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함으써 ZKP 관련 문제들을 해결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다(多)함께 정(情)을 나누는 한가위!
부산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12일 강선대 행복마을 갤리러부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달달추석 송편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갤러리부엌 회원들은 직접 빚은 송편과 김치 등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2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신춘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드시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대구 달서구는 12일 달서구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결혼이민자 50여명과 함께『정나눔 다함께 한가위』행사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주시의회,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상주시의회는 추석을 맞아 경기침체와 물가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시장과 풍물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면서,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의 민생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주 지역 화폐를 사용해 저렴하고 신선한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SK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 ‘울산포럼’ 25일 개최
최태원 SK 회장이 사회문제 해결의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제안한 ‘울산포럼’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SK는 오는 25일 울산 울주군 소재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Pivoting 울산 : 기술과 문화로 만들다’를 주제로 울산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울산포럼은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이었던 지난 2022년 회사의 모태인 울산지역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최태원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포럼으로, 이천포럼과 함께 SK그룹을 대표하는 사회문제 해결의 장으로 자리잡았다.SK와 울산상공회의소가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9월 폭염에 지친 관광객들
폭염특보가 발령된 18일 오후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바다로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포항지역 낮 최고기온은 31.6도를 기록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건강한 겨울나기 첫번째,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맞으세요”
대구시는 가을 및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이다. 20일부터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10월 2일 1회 접종 대상 어린이 및 임신부 △10월 11일 75세 이상 노인 △10월 15일 70~74세 노인 △10월 18일 65~69세 노인 순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또 65세 이상의 경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때 코로나19 백신 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공항 건설, 감정싸움 안된다”
추석을 맞아 차례상앞에 모인 경북도민들은 경북지사와 대구시장이 신공항건설을 둘러싸고 서로 너탓을 거론하며 감정싸움이 격화되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신공항 건설 추진 당시 초심으로 돌아가 서로 협력하기를 희망했다.18일 추석민심을 종합해본 결과 도민들은 신공항 건설은 대구경북의 100년대계 사업인데 서로 힘을 합쳐 추진해도 모자랄판에 첫 삽도 뜨기전 입지변경을 거론하고 서로 상대방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비난전을 펼치는 것을 보니 너무 안타깝다고 입을 모았다.특히 도민들은 이러한 갈등이 두 수장간 소통부족에서 비롯된 측면도 큰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