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이 협약해 추진하고 있는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지원사업에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가 선정돼 8400만원 상당의 공간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교육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고 6일 밝혔다.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는 2017년 개소해 돌봄공간 제공, 다양한 프로그램 및 자녀돌봄 품앗이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설 노후화로 인한 이용자 불편이 있었다. 이번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 협약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지원사업 추진으로 시설 개선을 통해 시설 운영과 이용자 만족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오는 12월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