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위반 등 위법·부당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 공직감찰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경남도가 특
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위반 등 위법·부당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 공직감찰을 추진한다.이번 감찰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주요 대권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졌다.각 정당은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준비에 돌입했고, 잠룡들은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전 대표가 10일 “그냥 이름만 있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이에 앞서 김두관 전 국회의원이 지난 7일 “개헌을 통해 제7공화국을 열겠다”며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다.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지난 9일 “이번 대선에서는 정권교체, 그 이상의 교체가 필요하다”며 출마를 선언했다.김경수 전
충북도가 오는 6월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맞춰 각 정당과 후보자에게 건의할 핵심 공약을 확정했다.도는 10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대선 공약 건의과제 발굴회의를 열고 핵심 현안 63건, 제도 개선 16건 등 총 79건을 발굴했다.충북의 특성을 반영해 지역의 혁신적 변화를 끌어낼 정책과 대규모 국비사업 확보에 중점을 뒀다.주요 현안사업을 보면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충청권광역급행철도 조기 추진,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청주 야구장 건립, 청주교도소 이전 추진 등이 포함됐다.최근 충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9일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지사는 “기존에 알려진 후보로 어렵고, 당내 경선에서 새 인물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는 감동을 줘야 이재명을 이길 수 있다”며 “이철우가 바로 국민이 찾던 새로운 카드”라고 새 인물론을 강조했다.“평범한 서민 출신으로 국정원 20년, 국회의원 10년, 도지사 7년의 경륜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정치적 의리를 지키고 탄탄한 실력을 쌓았다”고 밝힌 이 지사는 “이름만 대면 국민 누구나 아는 많은 분들
경남경찰청 수사과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 도내 24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 수사전담팀을 가동하는 등 본격적
2주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9일 “개헌·개혁·민생 대통령이 되겠다”며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유 시장은 이날 인천 중구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앞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유 시장은 “1950년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켜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낸 역사의 현장이 바로 이곳”이라며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제2의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거짓과 위선, 선동으로 국민을 힘들게 하는 정치를 끝내고 진실과 정의, 자유가 넘쳐 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9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헌화하고, 방명록에 출마의 각...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선출을 위한 호남권 경선 일정이 확정됐다. 17일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호남권 경선의 권리당원 및 전국대의원 투표...
올해 6월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확정되자 경기남부경찰청이 선거사범을 대상으로 한 수사전담팀을 구성했다. 남부청은 일선 31개 경찰서에 수사상황실도 설치했다.남부청은 9일 수사전담팀을 211명으로 꾸리고 선거범죄를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수사전담팀은 남부청과 일선 경찰서 인원들이 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KT, 인력 구조 개편 효과 가시화...1분기 영업익 40% 증가 전망
KT의 인력 구조 개편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0%가 넘는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16일 투자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 컨센서스에 따르면 KT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9884억원, 영업이익은 71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5.0%, 40.5%다.타사와 비교하면 KT 실적 예상치는 더 도드라진다. SK텔레콤은 매출 4조5025억원에 영업이익 5289억원을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마트, 첫 로코노미 상품 출시 완료...피코크X영덕붉은대게 6종 론칭
이마트가 첫 로코노미 상품 출시 완료에 맞춰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섰다. 지난 3월 이마트와 영덕군은 지역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에 발맞춰 특산물 붉은 대게를 활용한 상품 개발 협력 MOU를 맺었다. 또한 이달 피코크X영덕붉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제21대 대선 경선 후보자 11명 등록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자로 총 11명이 신청했다. 1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경선에 나서는 후보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중심 입지 ‘동래 반도유보라’ 정당계약에 실수요자 주목
부산 동래구가 전통적인 ‘교육 중심지’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 특히 사직동 일대는 초·중등 교육기관 밀집도는 물론, 동래고·중앙여고 등 전국 단위 명문고가 위치해 있어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꾸준히 선택받아온 지역이다. 이러한 교육 여건에 더해 최근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 수요까지 집중되며 주거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는 모습이다.이러한 가운데 동래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동래 반도 유보라’가 본격적인 정당계약을 앞두고 실수요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도심 평지에 위치한 이 단지는 트리플 역세권과 명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KIB플러그에너지,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화공기기 제조기업 KIB플러그에너지가 외부 자금을 유치하며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KIB플러그에너지는 15일 공시를 통해 총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신주 발행 주식 수는 2000만 주에 달한다.신주 배정 대상은 퀀텀웰스매니지먼트로, 회사와 특수관계가 없는 독립 투자자다. 회사 측은 투자의향과 납입능력, 청약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조달된 자금은 2025년 내 전액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현재 KIB플러그에너지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 대덕구,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실시
김만식 기자 = 대전가 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해 나섰다.구는 오는 5월부터 폭력 예방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 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평, 사계절 내내 즐길거리로 ‘명품 축제도시’ 만든다
양평군이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청정 자연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축제들로 무장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도약하고 있는 양평의 매력을 소개한다.■ 자연이 선사하는 봄의 맛과 즐거움 ‘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Let‘s GO 양평 산나물!’이라는 슬로건으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양평 용문산 관광지와 용문역 일대에서 개최된다.제13회 대한민국 축제콘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어설 때 어지러우면 빈혈? ‘자세성 기립성 빈맥 증후군’ 의심 증상
앉거나 누운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날 때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어지럼증을 느껴본 적이 있다면, 흔히 빈혈 혹은 기립성저혈압을 의심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의외로 심장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봐야 할 수도 있다. 자세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자세성 기립성 빈맥 증후군’에 대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내과 양소영 교수와 함께 알아보았다.자세 변화 따라 자율신경계 이상 생기며 발생자세성 기립성 빈맥 증후군은 기립 시 심박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 대덕구, 전국 최초 ‘세입보호관 제도’ 운영
김만식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세외수입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나섰다.구는 22일 전국 최초로 ‘세입보호관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대덕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흥시, 청년정책 '확' 바꾼다!
시흥시가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의 새로운 청년정책 비전이 담긴 제2차 기본계획을 내놨다. 시흥시는 이 계획을 통해 바이오산업을 비롯한 지역 산업 특성을 활용해 청년들이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과 출산, 양육에 이르는 전 생애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시흥시는 드물게 청년인구가 증가하는 도시 중 하나다. 2015년 13만 7,884명이었던 청년인구는 2023년 16만 6,080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는 그동안 시흥시가 청년들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