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시민과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만화개진의 뜻을 모았다.  지난 12일 대산읍에서 시작한 시민과 대화는 23일 석남동에서 마무리됐으며, 총 15개 읍면동 주민 약 3,500 여명이 참석했다.  읍면동별 대화장은 지역의 주요 현안을 질의하기 위한 시민들로 좌석을 가득 채웠으며, 높은 관심 속에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시는 ‘시민과 화합을 이뤄 새 길을 연다’라는 만화개진의 자세로 이번 시민과 대화에 임했으며, 이를 통해 접수한 건의 사항은 250여 건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지만 정작 선거구 획정은 안갯속이다. 일부 선거구의 후보자들은 자신이 어느 지역에서 뛰어야 할지조차 모른 채 선거전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23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공고한 예비후보자 공모에 접수한 인원만 200여명에 이른다. 국민의힘 충북도당도 조만간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다음 달 5일부터 예비후보자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이처럼 각 정당이 조직 정비와 공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선거구 윤곽이 드러나지 않아 전략 수
충남 금산군은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여권 발급 수수료 조정 방침에 따른 수수료 인상 안내에 나섰다. 이에 따라 여권 발급 수수료가 2000원 인상된다. 이번 수수료 조정은 여권 제작 단가 상승 및 관련 행정 비용 증가 등을 반영해 추진됐다. 성인기준 26면 복수여권은 4만7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변경되며 58면 복수여권은 5만원에서 5만2000원으로 인상된다. 미성년자의 여권과 단수여권도 각각 2000원씩 인상되 기존 수수료는 시행일 전까지 접수한 건에 한해 적용되며 시행일 이후 접수분부터는 인상
대구 달서구가 초저출산의 파고를 넘기 위해 정책의 디테일을 바꿨다. 10일 달서구에 따르면 그동안 셋째 이상 자녀에게 집중됐던 출산축하금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 둘째 자녀까지 확대한다. 인구 소멸 위기 속에서 ‘아이 하나 더’를 고민하는 가정의 현실적 부담을 직접 나누겠다는 취지에서다. 지난해 이후 출생한 둘째 자녀도 출산축하금 지원 대상에 새롭게 포함된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만 1세에 도래하는 둘째 자녀를 대상으로 차례대로 출산축하금을 지급한다. 둘째 자녀 출산축하금은 출생신고 때 신청을 받아 접수한 뒤 만 1세 도래 시점에 50
대구 달서구는 초저출산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출산BooM 달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5년부터‘달서구 출산축하금’지원 대상을 둘째 자녀까지 확대하고, 2026년 2월부터 만 1세에 도래하는 둘째 자녀를 대상으로 출산축하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이번 제도 확대에 따라 2025년 이후 출생한 둘째 자녀도 출산축하금 지원 대상에 새롭게 포함된다.둘째 자녀 출산축하금은 출생신고 시 신청을 받아 접수한 뒤, 만 1세 도래 시점에 50만 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지급 시점을 출생 직후가 아닌 만 1세
충북 제천경찰서는 지난 1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던 시민을 신속한 대응과 끈질긴 수색으로 자살기도자를 구조한 경찰관을 ‘이달의 제천 폴스타’로 선정했다. 시민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즉시 위치추적을 실시했으나 위치값이 계속 변동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긴 탐문과 수색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려던 시민을 발견했다.  출동한 경찰관은 침착하게 대화하며 끈질긴 설득 끝에 자살기도자를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제천경찰서는 이번 사례를 ‘따뜻하고 믿음직한
강원 고성 해역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속초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던 8일 오전 7시 20분경, 고성군 거진 동방 약 1km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A호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경, 거진항으로 입항 중이던 A호에서 원인 미상의 기관고장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호는 기관이 정지된 상태로 해상에 표류하며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접수한 속초해경은 경비함정
가평군이 지난 1월 읍면별로 진행한 ‘2026년 가평군수와 주민과의 대화’에서 건의사항 102건을 접수한 가운데, 이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한 실행 점검에 착수했다.가평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태원 군수 주재로 국·과장과 관련 부서장, 6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민과의 대화’ 주민건의사항 검토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읍면 순회를 통해 수렴한 주민 의견을 부서별로 재검토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건의사항을 생활불편 개선, 지역
울릉 섬지역 폭설로 산악 지역 전반에 많은 눈이 쌓인 가운데, 울릉119안전센터와 지역 주민이 힘을 모은 민·관 협력 구조가 한 명의 생명을 지켜냈다. 울릉119안전센터는 지난 30일 오후 3시 29분쯤 울릉군 북면 미륵봉 7부 능선 인근에서 하산 중 다리를 다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를 당한 사람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관광객 장모씨로, 당시 미륵봉 일대는 누적 적설량 증가로 등산로가 눈에 덮이고 결빙 구간이 많아 구조 여건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신고를 접수한 울릉119안전센터는 산악구조대와 구급차를 투
넥슨이 '메이플키우기' 확률 논란에 대해 전액 환불이라는 파격적인 보상안을 내놓자 집단 행동에 나섰던 이용자 단체가 관련 신고를 모두 취하하며 사태가 일단락됐다.29일 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넥슨코리아의 전액 환불 결정에 따라 지난 28일 접수한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및 게임물관리위원회 피해구제 신청을 전격 취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공동 대응에 나섰던 유튜브 채널 '김성회의 G식백과' 측과 논의 끝에 이뤄졌다.협회 측은 넥슨의 결단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철우 협회장은 "넥슨이 이용자 피해를 전액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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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의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2 여정이 16강에서 끝났다.포항은 19일 일본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ACL2 16강 2차전 원정에서 감바 오사카에 1-2로 패했다. 홈에서 치른 1차전이 1-1 무승부였던 만큼, 포항은 이날 승리가 필요했지만 두 골 차로 끌려가며 계획이 흔들렸다.조별리그에서 포항은 H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올라왔고, 감바 오사카는 F조 6전 전승으로 기세를 이어 8강행을 다퉜다. 경기 흐름은 초반부터 홈팀이 장악했다. 감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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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행정, 특수교육 발전 기여’ 경기도교육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표창
2026년 2월 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531명 대상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2월 말 정년퇴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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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된 시장 선거 레이스” 충북 예비후보 등록 첫날 12명 도전장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둔 20일 충북 지역 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20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도의원과 구·시의원 및 장의 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첫 날인 이날 오후 6시 기준 선관위에 등록한 시장 예비후보자는 총 12명이다.청주시장 예비후보자로는 더불어민주당 김근태 농업회사법인 함깨 대표이사·이장섭 전 국회의원·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시 상당구 당협위원장 총 4명이 등록을 마쳤다.충주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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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사회의 든든한 효자손, ‘병원동행매니저’ 
대한민국이 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가족을 대신해 병원에 동행해 줄 전문 인력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환자의 안전한 이동과 진료 과정을 돕는 병원동행매니저가 신중년의 재취업 유망 직종이자 필수적인 사회 서비스 전문가로 각광받고 있다.과거에는 가족이 도맡았던 병원 동행이 이제는 ‘전문 돌봄 영역’으로 변화했다. 특히 대형 병원의 복잡한 키오스크 시스템과 행정 절차는 어르신들에게 큰 진입 장벽이다.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은 환자의 픽업부터 접수, 수납, 진료실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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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 친일파 처단… 19년 옥고 버틴 독립운동가
구미 금오산도립공원으로 가는 길을 오르다 보면 금오지가 끝나는 길목에서 금빛 동상 한 개를 만날 수 있다. 저수지를 등진 채 금오산을 바라보면서 오른손을 들고 있는 입상은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하다. 이 동상의 주인공은 바로 박희광 의사다. 그는 일제강점기 펑톈성에서 보민회와 일민단 등 친일 부역자 숙청작업을 담당한 독립운동가다. 다가오는 3.1절을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했던 박희광 선생의 숭고한 삶을 다시금 주목해본다.▲만주를 누빈 3인조 암살단과 친일파 응징이름을 상만으로도 쓴 박희광은 구미 봉곡동 출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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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현재 수립 중인 관광종합개발계획에 철도와 항만을 연계한 전략을 담아 KTX 동해선 고속화 시대를 대비한다.묵호 감성관광지, 무릉계곡과 무릉별유천지, 망상·추암 해안 관광벨트가 개발 중심축으로 설정되며, 각 권역을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 동선 강화가 핵심 목표다. 특히 수도권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숙박·체험·상업 기반의 역세권 개발을 추진, 관광객 편의성과 접근성 제고에 중점을 둔다.동해시는 KTX 동해선 개통 이후 관광지 방문객 증가와 전통시장, 청년몰 등 상권 활성화 사례를 근거로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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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서 치맥 주문”
포항과 울릉을 잇는 뱃길 위에서도 육지와 다름없이 고속 인터넷을 즐기고, 객실에 앉아 음식과 지역 특산물을 주문하는 시대가 열렸다.25일 KT 대구경북광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울릉크루즈 뉴씨다오펄호 객실에 프리미엄 테이블 주문 시스템인 ‘하이오더’를 공급, 크루즈 이용객들의 편의성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였다. 국내 여객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풀이된다.하이오더는 매장 방문 고객이 테이블에서 전용 태블릿PC로 직접 주문하는 스마트 주문 서비스다. 포항과 울릉을 오가는 크루즈 이용 승객들도 항해 중 객실에서 주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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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도산단 공모 현장평가 심사
주낙영 경주시장은 26일 오전10시 영진산업 회의실에서 26년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 현장평가 심사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