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개발이 16일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와 학교법인 우석학원에 1억원을 쾌척했다.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미래센터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신현창 금성개발 사장, 서창훈 학교법인 우석학원 이사장, 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기금은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스포츠단 운영과 함께 엘리트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현창 금성개발 사장은 “지역 인재들이 우수한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진천을 대표하는 우석대학교 스포츠단 소속 선수들이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금
페라리가 암호화폐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페라리는 르망 우승 경주차 '페라리 499P' 자동차 경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 토큰을 출시할 계획을 발표했다.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페라리는 핀테크 기업 코니오와 협력해 ‘토큰 페라리 499P’를 발행한다. 이는 하이퍼클럽 회원만 접근할 수 있는 초호화 NFT 프로젝트다. 하이퍼클럽은 페라리의 100명 엘리트 고객을 위한 비공개 네트워크로, 내구 레이스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최상위층을 대상으로 한다.토큰
경기 안산시에서 장애인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까지 함께 모인 축제의 장 ‘제14회 안산시장배 전국 보치아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오는 21~22일 이틀 간에 걸쳐 단원구 와동에 위치한 와동체육관에서 약 3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11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22일 오후 2시 30분 폐막식을 가진다.이날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안산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 장애인보치아 연맹이 주관해 안산시와 안산시 장애인체육회의 후원 속에 뜻깊은 행사로 이어질 전망이다.안산시장배 전국 보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이 15일 한국대학축구연맹 박한동 회장을 비롯한 연맹 관계자들 및 도내 소재 대학 축구팀 감독들과 경기도 축구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정담회는 한국대학축구연맹 측에서 경기도 축구 활성화를 위해 제안한 정책을 청취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한국대학축구연맹은 ‘K-엘리트형 대학축구의 재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대학 축구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황대호 위원장은 “대학축구는 한국 축구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엘리트 체육을 대표해왔다”며 “이번 정
10일 충북지역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서 참가 선수가 차량에 치여 뇌사 판정을 받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다.이날 오전 10시쯤 충북 옥천군 구간에서 진행된 충북 모 마라톤대회에서 1t 포터 트럭이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엘리트 마라톤 선수인 A씨를 치었다.충북체육회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대전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뇌사 판정을 받고 연명 치료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사고는 1차로를 달리던 포터가 갑자기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해 선수를 뒤에서 덮치면서 발생했다.마라톤대회
코웨이가 장기 렌털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재렌털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코웨이는 장기 가입자를 위해 렌털 약정 만기 이후 신제품으로 교체할 경우 기존 할인에 더해 렌털료를 20% 추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존 제품 렌털 약정이 종료됐거나 일시불 구매 후 1년이 지난 고객이 대상이다. 프로모션 적용 제품은 가정용 얼음정수기 전 제품, 싱글파워 공기청정기, 비렉스 모디·프라임·프라임S·엘리트·하이브리드4 매트리스 등이다.코웨이는 현재 장기 가입자 우대 혜택으로 신
충남 보령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보령스포츠파크와 웅천체육공원 일원에서 ‘2025 만세보령머드배 전국 중등 1학년 축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중등 전문 32개 팀이 참가했으며, 선수와 지도자, 가족 등 2,000여 명이 보령을 찾아 청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열정과 기량을 뽐냈다.이번 행사는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게 경쟁하고 협동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참가 32개 팀은 8개 조(A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가 전문직 회원을 중심으로 성혼율 93.5%를 기록하며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다.노블리에에 따르면, 현재까지 누적 성혼 건수는 2만3천 건을 넘어섰으며, 전체 회원 가운데 의사·변호사·회계사 등 전문직 및 고소득 엘리트 회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남성 회원은 의사·약사, 법조계, 대기업 임직원, 공기업·공무원, CEO 순으로, 여성 회원은 교수·교사, 공공기관, 대기업, 전문직·약사, CEO 직군이 주를 이루고 있다. 노블리에는 전문직과 상류층 회원을 중심으로 고도화된 매칭 시스템을 운영하며, 결정사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넷마블·코웨이 방준혁 의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스타 2025’ 현장을 직접 찾아 이용자와의 소통에 나섰다.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에서 방 의장은 넷마블 부스를 방문해 출품작을 시연하고 현장을 찾은 관람객과 직접 대화를 나눴다. 특히 긴 대기열에도 직접 체험에 나서며 유저들과 눈높이를 맞췄다.넷마블 커뮤니케이션팀에 따르면 방준혁 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SOL: enchant’,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