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민선 8기 핵심 구상인 ‘아산형 실리콘밸리’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 주력산업을 기반으로 한 벤처 생태계 구축과 산·학·연 협력 체계 고도화를 통해 중부권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산시는 지난 27일 호서대학교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아산형 실리콘밸리 조성을 위한 A-Tech 협의체 실행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실행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종원 호서대 교수가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10명의 위원이 참석해 지역 벤처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회
​국민의힘 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가 28일, ‘민선 8기 핵심사업 100% 완성’을 향한 구체적인 민생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번 공약은 보육, 안전, 복지, 건강, 청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5대 분야를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밀 설계’가 핵심이다. ​이 예비후보는 먼저 ‘아이 키우기 좋은 서산’을 위해 24시간 365일 다함께돌봄센터 운영과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을 약속했다. 부모의 양육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 ‘독박 육아’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어르신 복지 역시 파격
  충북 음성군은 고용률 78.1%, 취업자수 6만8570여명, 공공·민간부문 2만4900여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지역일자리 공시제 ‘2026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확정했다. 지역일자리 공시제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중 하나다. 지방자치단체가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지역주민에게 공시하는 정책이다. 군은 민선 8기 음성군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산업·고용동향 분석과 지역 여건에 맞는 분야별 일자리 정책 세부 계획을 담았다. 군이 올해 세운 일자리 목표 고용률(15~64
​강물에 부서지는 윤슬처럼 새봄의 서광이 도처에 일렁인다. 창밖으로 흐드러진 개나리와 벚꽃이 봄바람에 몸을 맡긴 채 넘실대며 생명의 기운을 뿜어내고 있다. 계절은 어김없이 순환하며 대지에 빛을 뿌리고 있지만,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권의 시계는 여전히 진영 논리의 자욱한 먼지 속에 갇혀 시야가 흐릿하다. ​ 우리는 기억한다. 지난 민선 7기와 8기 지방선거 당시 특정 정당을 상징하는 색깔의 ‘점퍼’만 입고 나오면 당선 가시권에 접어들만큼 횡행했던 기현상을 말이다. 후보의 자질이나 정책, 지역에 대한 고뇌보다는 중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경선을 앞두고 민선 7기 충남도 정책특보단이 김영만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김영만 후보 캠프에 따르면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시절 도정 핵심 브레인 역할을 했던 정책특보단 15명은 지난 3일 김영만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김영만 후보는 민선 7기 충남도의 성공을 함께 이뤄낸 인물로, 당시 정책 역량과 신의를 모두 검증받았다”며 “김영만 후보가 천안시장으로 당선되면 민선 7기 충남도정의 성공 DNA가 김영만을 통해 천안에서 이어질 것”이라면서 지지를 선언했다.이에 김영
충남 청양군이 민선 8기 핵심 기조인 ‘약속 행정’을 실질적인 성과로 입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정책 실행력을 다시 한 번 확인받았다. 청양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으로 충남 군 단위에서는 유일한 성과다. 이번 평가는 공약이행 완료도와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정보 공개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청양군은 공약이행 완료율 86.5%를 기록하며
  충남 논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년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달성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4년간의 공약 이행 현황과 주민 소통 성과를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로 정밀 점검해 나온 성과다. 특히 논산시는 공약 이행률 84.4%를 기록해 전국 평균인 70.4%보다 14%포인트 높은 수준을 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양질의 기업 유치를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3위로 탈락하며 재선 도전이 좌절된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담은 짤막한 입장을 전했다.오 지사는 “경선 과정에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쉬운 결과이지만 도민과 당원 여러분의 선택인 만큼 당연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이어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이룬 성과를 도민들께 충분히 공감시키는 데 부족함이 있었다”며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불편을 드린 점도 있었을 것”이라고 돌아봤다.그는 또 “많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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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유정복 인천시장 재임 막바지에 F1 인천 그랑프리 유치가 윤곽을 드러낸다.지역사회에서 찬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간 공방도 본격화하며 선거 구도에서 중대 사안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 세계 3대 스포츠... 2024년 유치 공식화F1 그랑프리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꼽힌다.가장 최근인 지난달 일본 스즈카에서 열린 대회에는 3일간 국내외에서 누적 31만5000명이 몰려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국내에서는 지난해 6월 국내 개봉한 브래드 피트 주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에 나선 문대림 국회의원은 8일 제주의 양육 패러다임을 바꿀 ‘아이드림 1억원’ 정책의 완성판을 공개했다.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합동토론회에서 제기된 민선 8기 정책과의 유사성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문 후보는 "선별적 지원을 넘어 18세까지 끊김 없는 보편적 복지를 실현한다는 점이 다르다"며 "현행 도정은 둘째 아이 이상이나 무주택가구 등 특정 조건에 맞아야 지원하는 선별적 복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또 "특히 9세 이후 아동수당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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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2026년 집중안전점검 본격 착수
해양환경공단은 정부의 범국가적 재난 예방 정책에 발맞춰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본격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단 내 주요 시설물과 선박의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공단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경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점검단을 구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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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투자호재 품은 대장주…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견본주택에 방문객 인산인해
16조 원에 달하는 매머드급 대기업 투자 호재가 이어지며 경북 구미시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첫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대장주' 입지를 굳히고 있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주말 내내 견본주택을 찾은 구름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첨단 산업 도시로 변모하는 구미의 달라진 위상과 뜨거운 내 집 마련 열기를 동시에 입증했다.지난 24일 개관에 나선 경북 구미시 광평동 일원에 공급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조합원 취소분 견본주택에는 주말을 맞아 아침 일찍부터 긴 대기 줄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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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바로마켓 현장 찾아 농특산물 홍보 전개
영주시는 경상북도가 운영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에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바로마켓’은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생산자가 참여하는 방식의 대표적인 직거래 플랫폼이다. 2026년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은 4월 4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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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트래포트와 여행 플랫폼 결제·운영 자동화 솔루션 공동 개발 추진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트래블테크 전문기업 트래포트와 OTA 특화 결제 및 운영 자동화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쿠콘이 보유한 국내 90여 개 금융기관 전용망 기반의 금융·결제 인프라와 트래포트의 GDS 기반 트래블테크 역량을 결합해 OTA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최근 글로벌 여행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검색부터 예약, 결제, 발권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끊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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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시찰…"주력 사업 성장세 고무적"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올해 첫 해외 현장 경영을 펼쳤다.26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23일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호텔 등 베트남에 진출한 주요 계열사 사업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는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도 함께했다.롯데몰 웨스트레이크는 2023년 9월 오픈한 대형 복합몰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호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 그룹 주요 계열사가 입점해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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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은 분양시장, 대단지 견본주택마다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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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주요 분양 단지들이 견본주택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대전·천안·인천·평택 등지에서 문을 여는 견본주택마다 어린이날·어버이날 맞춤형 선물까지 풍성한 혜택을 갖추며 방문객 맞이에 나섰다. 비규제지역 물량을 중심으로 청약 문턱이 낮아진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갈아타기 수요의 선택과 집중이 예상된다.대전 '더샵 관저아르테'에서는 견본주택 개관을 기념해 연휴 기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방문객 선착순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당첨 100% 키오스크 룰렛, 오픈 기념 현장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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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공소취소, 특검 통해 진상 규명해야"
여야가 1일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검찰의 조작수사ㆍ기소 의혹을 다룰특검법을 발의한 것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특검으로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 취소를 위한 특검이라며 맞섰다.민주당 원내대표직 연임에 도전하는 한병도 전 원내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 와 인터뷰에서 "국정조사에서 형량 거래, 김성태 회유·압박이 구체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특검을 통해 진상을 규명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했다.한 전 원내대표는 "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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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제주본부, 제136주년 세계노동절 대회..."일터와 삶 바꿀 것"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는 1일 오전 9시 30분 제주시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6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를 개최했다.조순호 의장은 기념사에서 "60여 년 만에 빼앗겼던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되찾는 뜻깊은 해"라며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은 이름만이 아니고 빼앗긴 권리, 불안정한 일자리, 흔들리는 삶까지 되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한국노총은 민주주의 위기 앞에서 침묵하지 않았으며 거리와 현장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냈다"며 "이제 그 힘을 일터의 변화와 노동자의 삶의 변화로 이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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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가정의달 맞아 수눌음돌봄공동체 현장 간담회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일 한라도서관 잔디광장에서 수눌음돌봄공동체 3년 차인 ‘행복한아이들’ 회원 20여 명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부모들은 △전용 놀이 공간 확대 △참여 팀 간 정보 공유 △지속적인 활동 홍보 강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놀이 공간 확대와 관련해 오영훈 지사는 “원도심 내 공실과 어린이도서관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수눌음돌봄공동체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도정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간담회에 참석한 ‘행복한아이들’ 팀의 한 부모는 “아파트 위아래 층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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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전 위원장, 국민의힘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단수공천
국민의힘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고기철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다.1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에 따르면 국민의힘 중앙당은 내부 심사와 판단을 거쳐 고 전 위원장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고 후보는 공천 직후 “지금의 서귀포는 경제 침체와 인구 유출이라는 이중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무너진 지역 경제를 되살리고, 청년이 떠나지 않는 젊은 서귀포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그는 핵심 공약으로 제2공항의 조속한 추진을 내세웠다. 고 후보는 “제2공항은 단순한 공항 건설이 아니라 서귀포의 미래를 바꾸는 국가 핵심 인프라”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