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기상청의 올겨울 기상 전망에 따르면 11월과 1월은 평년보다 따뜻하고 12월은 평년보다 추우며, 강수량은 11월부터 1월까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는 2018년 3월 8일 7
청주시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 간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재난·안전 상황관리, 시민생활 안정대책, 저소득층·취약계층 보호, 시민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 등 4개 분야에서 12개의 추진 과제를 시행한다. 우선 대설, 한파, 화재 등 동절기 재해·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자 사전 점검 및 대비태세를 구축하고 여러 긴급상황에 ...
남원시는 18일부터 추운 겨울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 17곳에 한파저감시설을 설치한다.시가 이번 설치할 온열등은 방풍시설이 설치된 버스정류장 상부에 온열등을 추가로 설치해 열기로 버스정류장 내 높은 보온 효과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 시켜주게 된다.이로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갑작스런 대설 및 한파시 시민들의 추위를 녹이는 공간으로써 한랭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특히 시는 온열의자 및 방풍시설 등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버스 승강장에 한파 저감 시설을 꾸준
제주특별자치도는 겨울철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5일 오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안전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행정부지사 주재로 '제3차 안전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겨울철 재난안전대책을 점검했다.이번 회의에는 제주도와 더불어 안전관리위원회에 소속된 기상청, 경찰청 등 19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참여해 분야별 안전대책을 집중 논의했다.제주도는 기상청의 겨울철 기상전망을 토대로 ▲대설・한파・도로제설 등 자연재난 대비 ▲수능, 크리스마스, 해넘이·해맞이 등 인파 밀집지역 관리 ▲화재 예방 ▲어선사고 대응 ▲검역 강화 ▲안정적 전력공급
광주광역시 서구는 4일 구청장 주재로 11개 재난협업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본격적인 겨울철 자연재난 기간을 앞두고 사전에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서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겨울철 주요 대책으로는 대설·한파 등 특보 발효시 지역재난안전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해 재난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신속·정확한 상황관리, 재난예경보시스템 운영을 통한 실시간 재난정보 전달과 적설취약구조물 관리 강화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또한 관내 주요 간선도로
10시간전
사천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기습적인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2일 밝혔다.시는 평년과 다른 겨울철 이상기온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0월 겨울철 적설취약 구조물과 고립예상 지역 51개소, 한파쉼터 351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이번 점검을 통해 겨울철 자연재난에 취약한 노후주택에 대해서는 안전수칙과 주택개량사업 신청을 안내했다.또한, 해안가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기상악화시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와 예찰활동을 강
한국공항공사는 겨울철 재난 발생시 공항운영 정상화와 여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대설·한파·화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전국공항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공사는 공항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여객과 공항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으며, 이번 대책에 따라 전국 14개 공항에서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특별점검을 진행했다.강설 시 전국공항에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설계획 수립 및 모의 제설훈련을 실시했으며, 제설장비·자재 관리상태, 체객 발생 대비 재난관리물품 확보 등을 점검했
포항시는 11일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갖고 겨울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설과 한파 피해가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다수 발생하는 만큼 이전 피해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전에 피해를 차단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대책회의에서는 도로시설과 등 13개 관련 부서 및 해병대 제1사단 등 8개 유관기관 등 총 21개 부서가 합동으로 참여해 겨울철 기상 전망에 대해 공유하고 각 부서와 기관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약 4개월간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가동한다.도와 시군은 7일 올해 제3회 도-시군 정책현안조정회의를 열고, 겨울철 대설-한파로 인한 각종 피해 최소화와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김기영 행정부지사와 도 실·국·본부장, 부시장·부군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제8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 논의사항 전달에 이어 도-시군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보고·토의, 도정 협조 사항 논의
제주특별자치도는 겨울철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5일 오후 안전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행정부지사 주재로 ‘제3차 안전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겨울철 재난안전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제주도와 더불어 안전관리위원회에 소속된 기상청, 경찰청 등 19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참여해 분야별 안전대책을 집중 논의했다.제주도는 기상청의 겨울철 기상전망을 토대로 ▲대설・한파・도로제설 등 자연재난 대비 ▲수능, 크리스마스, 해넘이·해맞이 등 인파 밀집지역 관리 ▲화재 예방 ▲어선사고 대응 ▲검역 강화 ▲안정적 전력공급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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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형 온종일 초등 돌봄 모델 정부혁신 왕중왕전 국무총리상
화천군의 ‘화천형 온종일 돌봄 모델’이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사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화천군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본선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행안부는 매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647건의 사례를 추천받아 6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진행했다.647개 사례 중 44개가 예선을 통과했고, 이중 전문가 평가 결과 가장 점수가 높은 13개 사례가 왕중왕전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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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축제 'AGF 2024' 게임업체 경연 예고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24’가 12월 7~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AGF 2024’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 행사다.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 중인 국내 게임업체들도 ‘AGF 2024’에 잇달아 참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방침이다.스마일게이트는 ‘AGF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현장에 부스를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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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0일부터 무비자 입국기간 15→30일 연장…日도 비자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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