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은 29일 ‘부-울-경 학생맞춤통합지원 합동 협의회’를 열고 학생맞춤통합지원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울산교육연구정보원 자람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울산교육청을 비롯해 부산‧경남교육청 관련 사업 부서장과 팀장, 업무 담당자 등 14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상반기 각 교육청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하반기 사업 방향을 두고 다양한 의견도 나누었다.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교육복지, 기초학력, 심리 정서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로 학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딥페이크를 활용한 디지털 성범죄 근절하자며 한 목소리를 냈다.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딥페이크 영상물은 단순 장난이라 둘러대기도 하지만, 익명의 보호막에 기대 기술을 악용하는 명백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 동안 부산 바다와 수산물의 안전성은 확인되었으나 환경단체 등을 방류 중심으로 중단의 목소리가 지속되고 있다. 부산시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사...

경남 진주시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부응해 시청사 내 ‘에너지저장장치’와 ‘전기차 전용 충전시설’ 설치, ‘제2차 유출...

경상남도교육청은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청렴 정책에 대한 소속 교직원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 8일 창원 문성...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는 4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제3회 시장, 군수·구청장 정책회의에 참석해 발전적인 시정 방향 및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무산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다. 먼저 경북도의회는 28일 "홍준표 대구시장의 갑작스러운 기자 간담회와 페이스북 정치 등 일방적인 행정통합 무산 발표로 시도민 갈등과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도의회는 이날 '행정통합 무산에 대한 ..

글로벌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 본사가 위치한 이천시가 경기도 동남부를 아우르는 과학고등학교 설립의 최적지라는 목소리가 나왔다.송석준 의원과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과학고 유치, 왜 이천이어야만 하는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

함안군청소년수련관은 경상남도교육청 함안도서관과 청소년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업무협약식에는 함안군청소년수련관 문경민 관장, 함안도서관 권도영 관장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독서문화사업 및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자원 상호연계 △교육복지 청소년대상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활동 프로그램 상호협력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독서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문경민 관장은 “함안도서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이 독서와 친해지는 환경을 함께

울산 동구는 8월 16일 오후 7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청년정책협의체 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2022년도 출범한 동구 청년정책협의체 2기는 위원 29명이 교육복지, 문화예술, 일자리, 주거생활 등 4개 분과에 소속돼 분과별 정책방향 및 주제에 맞는 청년정책을 발굴ㅙ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날 전체회의를 갖고 활동을 마무리했다.동구 청년정책협의체 2기는 청년AI면접체험 서비스, 자격증응시료 지원 서비스, 청년노동자공유주택 중위소득 상향요구, 온라인 창업교육 추진 등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정책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