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시 경제는 생산과 소비, 고용 지표가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며 회복 국면을 나타냈다. 반면 주력 산업의 수출과 건설수주는 부진을 겪었고, 연말인 4분기에는 자영업 중심의 고용 시장마저 얼어붙어 체감 경기에 찬물을 끼얹은 것으로 확인됐다.22일 국가데이터처 동남지방데이터청의 ‘2025년 4분기 및 연간 동남권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2025년 한 해 동안 울산시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을 비롯해 충북, 광주, 경기,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