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이 산림복지전문가의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6월 4일부터 운영했다. 이어 오는 6월10일부터는 2박 3일 일정의 추가 교육 과정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전국에서 활동 중인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복지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유아 대상별 이해 △숲속 곤충 관찰 활동 △유아 대상 밧줄놀이 체험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령과 발달 특성에 기반한 맞춤형 체험을 통해 교육생들이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과 노하우를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주요원 국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예비부모를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숲태교 캠프’를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한 ‘건강출산 행복가정’ 산림치유사업의 일환으로, 임신부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참가자들은 숲이라는 자연 치유 환경 속에서 스트레스 해소와 태아와의 정서적 교감을 경험하며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이 2024년에 실시한 프로그램 운영 결과, 임신부의 스트레스는 평균 10.3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2024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며, 산림복지 서비스 혁신과 지속가능한 경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경영 효율성과 사회적 책임, 혁신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진흥원은 국민 중심의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진흥원은 △산림복지시설 접근성 제고와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림 기반 정책 추진, △지역사회 연계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국립대전숲체원이 발달지연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특화 산림복지 프로그램 ‘숲에서 함께 하는 감각 통합’을 6월18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세종충남 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마련된 사업으로,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숲에서 함께 하는 감각 통합’은 발달지연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감각 통합 능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이 프로그램은 국립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25년 대형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캠프를 본격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산불로 인한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아동·청소년의 환경 감수성과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통합형 치유 교육 프로젝트다.‘푸른숲 지킴이 산림치유캠프’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본 캠프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남 산청·하동, 경북 안동·영양·청송·영덕 등 산불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캠프는 아동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산불예방 교육과 산림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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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등급 갱신 유효기간 연장된다
사진제공 : 보건복지부 블로그  © 뉴스다임현 장기요양수급자인 65세 이상 어르신 및 65세 미만 노인성 질환자의 장기요양 등급 갱신 유효기간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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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탑동시민농장에 1600㎡ 규모 메밀꽃 단지를 조성했다.4월 중순 심은 메밀이 5월 말부터 개화하기 시작했다. 6월 말까지 흰색 메밀꽃이 만개할 예정이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중 추가로 메밀을 심을 계획이다. 가을에도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해바라기, 황화코스모스 등 가을꽃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하얗게 펼쳐진 메밀꽃 경관을 많은 시민이 방문해 즐기길 바란다”며 “탑동시민농장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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