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충북도가 추진한 주요 공약들이 임기 종료 시점까지도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차질을 빚고 있다.대표 공약인 오송 국제학교 설립을 비롯한 상당수 핵심 사업들이 제동에 걸리면서 민선9기에서도 계속 추진될 수 있을지 기로에 섰다.21일 충북도가 최근 공개한 `2026년 2분기 민선8기 도지사 공약사업 추진실적'에 따르면 오송국제학교 설립이 부지 확보 및 민간투자 유치 난항을 이유로 지연·부진 사업으로 분류됐다.이 사업은 김 지사가 오송을 글로벌 교육도시로 육성하겠다며 추진한 대표 공약 중 하나다.
속보=글로벌 메카를 꿈꾸고 있는 충북 바이오산업이 위기에 봉착했다. 국가와 지역바이오산업의 핵심 연구시설인 오송과 대구의 첨단의료복합단지 통합 추진을 위한 관련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개정안은 오송·대구 재단 통합 외에 첨단의료복합단지 추가 지정이 가능한 내용을 담고 있어 충북은 관련 시설 난립에 대비한 경쟁력 확보라는 해결 과제까지 떠 안게됐다.첨단의료복합단지 특별법 개정안은 지난 4월28일과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와 전체회의를 통과해 현재 국회 법사위에 계류중이다.균형발전
지난 6월3일 지방선거를 통해 충북의 새로운 도정이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신용한 도지사 당선인께 먼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선거는 끝났지만, 충북의 미래를 향한 경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특히 충북이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느냐는 앞으로 4년의 도정 방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오송은 이미 국가가 선택한 바이오헬스 산업의 거점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청 등 보건의료 핵심 기관이 자리하고 있고,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연구개발과 사업화 지원의 기반을 만들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은 4일 “현도면 재활용센터 조성사업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 당선인은 이날 오후 청주시청 기자실을 찾아 “주민 동의 절차와 인근 기업들의 생존 문제 등을 다시 살펴봐야 한다”며 “쓰레기 관련 시설은 집적화하는 방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청주교도소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임기 시작과 함께 구체적인 실무 추진에 나서겠다”며 “법무부와 다시 협의해 이전 문제를 풀겠다”고 했다.모노레일 공약은 오송·오창·옥산 등 성장축을 잇는 교통수단으로 확대 검토하고, 스포츠콤플렉스는 기존 체육시설
충북도는 15일 청주시 일원의 주요 여름철 재난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동옥 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오송 바이오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과 수석소하천 재해복구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우기 대비 현장의 위험요소를 살폈다.올해 신설된 강내면 석화지하차도를 찾아 유사 시 즉각적인 차량 통제를 위한 진입차단시설 작동상태와 빗물받이 청소상태, 배수펌프의 정상 가동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청주 소재한 축산농가에서는 △축사지붕 열차단 도포제 추진 △전기안전시설 개보수 추진 △여름철 폭염 대응시설 지원 실태 등을 점검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압승, 보수야당의 몰락이 예측되고 있다. 내란세력 청산이 정권심판론을 압도한 것이다.KBS, MBC, SBS 지상파 방송3사의 6.3지방선거 공동 출구조사 결과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민주당 11곳, 국민의힘 1곳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다. 나머지 4곳은 경합이다.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관심지역인 ▶부산 북구 갑에선 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무소속 한동훈 후보의 초접이 벌어지고 있고 ▶평택 을에선 민주당 김용남 후보, 국민의
13시간전
천안 삼성 산업벨트 성장세 지속… 배후 주거지 관심 확대삼성·백석·불당 아우르는 입지 ’백석시그니처자이’ 분양 중 부동산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수요자라면 ‘삼세권’이라는 단어에 익숙할 것이다.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의 대규모 사업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뜻하는 이 말은 안정적인 일자리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주거 선호도를 형성하는 지역을 일컫는다. 실제로 경기 남부의 화성·평택·용인과 충남 천안·아산 등은 대표적인 삼세권 지역으로 꼽힌다.최근 천안에서는 삼성 산업벨트와 백석동, 불당동을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차기 민주당 전당대회에 불출마하는 방안을 언급했다.김 전 부원장은 10일 YTN 라디오에 출연해 서울시장, 부산 북 갑·경기 평택 을 국회의원을 내준 6·3 지방선거·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사실상 패배"라고 평가했다.그는 경기 용인시·성남시·하남시장 선거에서도 패배한 것을 언급하며 "정말 심각한 패배"라고까지 했다.김 전 부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일 때부터 이 대통령을 도운 최측근이다.김
평택 주택시장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미분양 물량이 크게 줄고 집값도 상승 전환했다. 특히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배후에 둔 고덕국제신도시는 미분양이 사실상 바닥 수준까지 줄어 신규 공급 단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미분양 12% 감소… 고덕은 바닥평택시는 미분양이 급감하고 있다. 평택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지역 내 미분양 주택은 3389가구로 집계됐다. 전월 말 3854가구보다 465가구 줄어든 수치다. 한 달 만에 전체 물량의 12%가량이 소진되면서 시장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특히 지역에 따른 온도 차가
   충남도는 해양수산부로부터 120ha 규모의 한정어업 마을어장 면허를 확보함에 따라 신규 소득 기반 확보 및 수산자원 관리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면허 확보는 단순한 어장 확대를 넘어 유휴 수면의 효율적인 활용과 어업인 소득 증대, 수산자원 보호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면허 대상 해역은 아산시 인주면 걸매리 지선 해역으로, 평택·당진항 항만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으나 선박 통항과 항만 기능에 지장이 없는 수역이다.  도는 유휴 갯벌에 신규 어장을 개발할 계획으로 관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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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산사태 피해지 21곳 복구 완료…집중호우 대비 체계 강화
충북도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산림 및 산사태 피해 지역 21곳의 복구사업을 마무리했다.지난해 7월 중순 도내 집중호우로 청주시와 괴산군 등 도내 6개 시군 21곳에 1.8㏊ 면적의 산사태가 발생, 약 3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도는 사고 지역의 항구적인 방재 성능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총사업비 9억8000만원을 반영한 맞춤형 복구공사를 추진했다. 골막이, 기슭막이 등 계류 안정화와 토사 유출을 막는 사면 녹화 작업을 전면 마무리해 장마철 추가 피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김진형 도 환경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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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반도체 호황 이면에 자산 양극화...K-산업 새 엔진 육성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에 대해 반도체 호황에도 자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반도체에 버금가는 새로운 엔진을 육성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반도체 호황, 그중에 주식시장 급성장이라고 하는 이 눈부신 성과가 있지만 그 이면에 자산 양극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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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에 기반한 개발 원칙에 따라 재개발·재건축사업 등에도 인권영향평가제도 도입해야”
‘재개발사업’이나 ‘재건축사업’을 시행하는 데 있어 ‘인권’을 더욱 존중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23일 국회에서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 진보당 윤종오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등의 공동 주최로 ‘대규모 정비사업의 문제점과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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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평가 최하위 국립공원공단, 폭염 안전관리 대책 내놓아
23일 국립공원공단은 '2026년 여름철 폭염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2025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아주미흡 이라는 처참한 등급을 받은 바 있다.공단이 내놓은 이번 폭염 안전관리 대책은 폭염 취약 탐방로 지정·관리,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탐방객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국 21개 국립공원 내 55개 구간을 폭염 취약 탐방로로 지정하고, 탐방객이 폭염 위험 구간을 사전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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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세관, 개청 제50주년 기념식 개최
창원세관은 개청 50주년을 맞이해 6월 29일 청사 2층 강당에서 개청 기념식을 개최했다.창원세관은 1976년 6월 29일 마산세관 창원출장소로 개소했으며, 1988년 2월 8일 창원세관으로 승격된 이후, 현재 창원시, 밀양시, 김해시를 관할하고 있다.이날 세관장은 관세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공무원에게 세관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현장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기념식과 함께 창원세관 승격 기념식부터 현 청사 준공식 등 옛 사진을 전시하는 “역사 사진전”과, 전 직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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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 인사 발령
대구 중구청 인사발령 【승진】 □ 6급 △행정지원과 이상근 □ 7급 △문화교육과 안소정 △문화교육과 이희수 △복지정책과 변현진 △생활보장과 복다혜 △환경과 정진배 △도시디자인과 김채린 □ 8급 △안전총괄과 김태용 △회계정보과 이무수 △복지정책과 오해인 △생활보장과 최민아 △성내1동 성지영 【직무대리】 □ 6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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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금고서 1억 훔쳐 달아난 40대 구속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빈집에 몰래 침입해 1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22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한 주택에 침입해 금고에 있던 1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주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추적 등을 통해 서울의 한 PC방에서 A씨를 붙잡핬다.A씨는 경찰에 “돈이 없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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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기대 평생교육원 '시니어패션모델전문가과정' 최종 패션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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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부산시 50+생애재설계대학 '시니어패션모델전문가과정' 패션쇼 무대가 개최됐다.본 행사에는 부산과기대 송영렬 기획처장, 조승완 평생교육원장, 임진우 평생교육원 실장, 코리언블루아람 천연염색 이정화 대표, 제이카렌 조인영 대표, 국토일보 부산울산경남 취재본부 이우룡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패션쇼는 도시적인 이미지의 하이 패션 스테이지와 교육생들이 직접 의상을 리폼해 개성을 살린 리사이클링 패션 스테이지로 구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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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보건소, '2026년 장애인 건강 보건관리 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쾌거
대구 서구보건소는 지난 26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2026년 장애인 건강 보건관리 사업 통합성과 대회에서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번 표창은 장애인 건강 보건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 증진 및 재활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