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24일 국내 최초로 개관하며 힐링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완도 해양치유센터 방문객이 2만 명을 돌파했다. 26일 완도군에 따르면 전날 기준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
전남 보성군은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 중 한국차문화공원 '티움 차밭' 일원에서 '숲속 힐링 책방'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숲속 힐링 책방'은 드넓게...
양산시 하북면행정복지센터은 전 직원이 정서 함양을 위해 반려식물인 다육이를 구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반려식물은 그동안 산불 대비·선거·민원 업무로 지친 직원 심신을 치유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이현희 기자
대구시교육청이 교직원 몸·마음 치유에 집중하고 있다. 시 교육청은 13일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교직원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다:행복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행복한 소통 프로그램’은 교직원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 대처능
포항시는 8일 지역 소재 치유농장 ‘소풍’에서 농업의 치유 기능을 활용해 시민들의 건강과 심리상태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는 힐링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전 접수를 통해 선발된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5월에서 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
함양군의 대표적인 치유 프로그램인 '산삼힐링 아카데미'가 지난 2월 팸투어 진행 이후 정비기간을 거쳐 5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첫 기수인 1기는 통영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직원 13명이 참여해 지난 1일부터 2박 3일 과정의 아카데미에 참여했다. 함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증평군 좌구산 자연휴양림이 3회 연속 선정됐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콘텐츠 적정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미래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좌구산 자연휴양림은 명상의 집, 줄타기, 가상증강현실 체험장, 천문대 등의 체험시설과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이 우수성을 인정 받았고 힐...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특별한 연극이 찾아온다. 치유연극 ‘기억의 지속’이 11일 오후 3시, 오후 6시 두 차례 단국대학교 학생극장 무대에 오른다. ‘기억의 지속’은 연극치료 국내 1호 박사인 김영미 세종대학교 교수가 작품을 쓰고 연출한 치유 연극이다. 한국임상연극심리치료협회 대표이기도 한 김 교수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를 두 번 보았다. 후반부엔 오컬트영화라서 그런지 우리나라 혼령과 일본 精靈들이 설쳐대서 한 번 보고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영화 ‘파묘’는 할아버지 사후 증손자까지 첨단의학으로 치유 될 수 없는 병이 되 물림 되자, 미국 LA 거주 장손은 조상 묫자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우리나라 유명한 무당의 조언에 할아버지 묘를 파묘하면서 생각지 못한 제 2, 3의 일들이 벌어진다.무속인, 풍수사
영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우수웰니스관광지’에 국립산림치유원과 소백산생태탐방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 우수웰니스관광지는 △자연치유 △뷰티·스파 △힐링·명상 △한방 △스테이 △푸드 6가지 주제로 전국 지자체로부터 우수웰니스관광지 및 시설을 추천받아 서면, 현장평가를 거쳐 신규로 13개소를 선정하고, 기존 선정된 64개소에 대해 재지정 평가를 통해 최종 77개소를 선정했다.영주시는 자연치유 부분에서 2개소가 선정되며 ‘K-웰니스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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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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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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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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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21일 중구청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는 공개모집 및 추천 등을 통해 선발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4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이승태 동아대 교수를 초빙해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의의와 타 구·군의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 누구나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주민 제안 사업은 사업 부서의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연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중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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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초 일원 노상 적치물·불법 주차선 난립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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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 뒷마당 격인 삼신초등학교 일원의 주민과 상인들이 극심한 주차난에 자구책으로 주차금지 표지판 등 노상 적치물을 설치하고 불법으로 주차선을 긋고 있다. 주차 질서 확립을 위해 차량들을 인근 공영주차장으로 유도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1일 남구 삼신초등학교 일원. 어린이보호구역인 삼신초등학교 인근을 제외하면 도로를 따라 주차된 차가 빼곡하다. 차량이 주차되지 않은 자리는 타이어나 물통, 주차금지 표지판 등 노상 적치물이 주차를 막고 있다. 일부 건물 주변 도로에는 경찰이나 구청이 아닌 불특정인이 임의로 그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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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교통환경 집중신고기간, 총 722건 접수…57% 즉시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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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과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3~4월 ‘시민과 함께 하는 교통환경 집중 신고·정비기간’을 통해 교통시설물 불편 신고 722건을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고 내용은 단순 정비, 신호 운영, 차로 구획, 횡단보도, 중앙선 등이다. 접수된 신고 중 단순 정비 등 경미한 사항에 해당하는 442건은 접수 후 바로 개선했다. 예산이나 심의 절차가 필요한 시설물 163건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개선할 예정이다. 1건은 관련 기관에 통보하고, 도로 구조상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