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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라'선거구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일꾼을 선택하고 자치 행정의 기틀을 마련해 준 소중한 터전이다. 당선 이후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발로 뛰어온 구의원들의 노력은 고스란히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이라는 열매로 맺어져 왔다. 그러나 최근 들려오는 선거구 획정 논의는 지방자치의 본질과 지역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기존의 '3인 선거구'가 '2인 선거구'로 축소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이러한 선거구 축소 논의가 더욱 부당하고 현실에 동떨어진 이유는 계양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주시장 선거가 국민의힘 후보군 중심의 5파전 구도로 압축되면서 공천 경쟁이 사실상 본선과 같은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현재까지 선관위 등록 상황상 타 정당 후보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될 경우 무투표 당선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각 예비후보들은 지역경제 해법과 대형사업 실행력, 재원 조달 능력을 앞세운 정책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인구 감소, 구도심 침체, 포스트 APEC 도시전략, 미래산업 기반 구축 등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며 공천 과정이 곧 민심 검증 무대가 될 전망이다. 현직 프
제주 출신과 제주에 연고가 있는 정치인들이 6·3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가 고향인 현근택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경기 용인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 선거운동에 나섰다.현근택 예비후보는 본인의 SNS에 제주4·3 당시 고향 토산리에서 많은 주민들이 희생돼 가족과 마을 전체가 아픔을 간직하고 있으며,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법조인이 된 일화를 소개했다.아울러 1조원 대 세금 낭비 논란이 일던 용인 경전철 사업의 책임을 묻기 위해 주민소송 공동대표로 활동한 이력을
최민호 세종시장이 6월 치러지는 제9회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6일 최 시장은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지난 4년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정치란 바르게 놓는 것’의 기치 아래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중단 없는 전진을 약속했다.그는 선언문 서두에서 지난 4년 전 당선 당시를 ‘기적’이라 회상했다. 민주당 지지세가 압도적이었던 험난한 정치 지형에서 시민들이 오직 ‘인물과 비전’만을 보고 자신을 선택해 준 것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했다.최 시장은 “다른 이들의 달력으로는 4년이었으나, 저의 달력으로는
고광철 국민의힘 제주시갑 당협위원장은 12일 6.3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와 관련해 "12개 지역구 전부 당선 목표로 하고 있고, 최소 7곳에서 승리를 자신한다"고 밝혔다.그는 도의원 선거구 중 일부 지역에 후보가 아예 없는 상황과 관련해, "여러 사정과 상황 등으로 인해 중앙당을 통한 후보 접수를 하지 못했을 뿐 반드시 지방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주경제를 망치고, 제주발전을 저해하며 우리의 제주를 도태시키고, 후퇴시키는 민주당 지방권력에 대해 도민들께서 엄중히 심판해 주실
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김명호 후보는 1일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대표단과 공식 간담회를 갖고 제주 제2공항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제2공항 문제는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 도민의 결정권이 무너진 문제"라며 "이제는 도민이 직접 결정하는 방식으로 갈등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도지사 당선 시 연내 주민투표 실시를 공식 추진하겠다"며, "중앙정부에 주민투표 실시를 공식 요청하겠다"고 밝혔다.그는 갈등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으로 △주민투표 실시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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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길자 예비후보 “4·3 유족 적극 지원…아픔 기억하고 치유 이어가겠다”
현길자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제주4·3 추념 주간을 맞아 4·3 유족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고 5일 밝혔다.현 후보는 최근 유족들과의 면담에서 생활 속 어려움과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경청하며 “4·3의 아픔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지금의 삶을 보듬는 치유와 지원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존희생자 및 유족 지원 확대, 4·3 치유 프로그램 및 복지 지원 강화, 청소년·시민 대상 4·3 기억·평화 교육 확대, 지역사회 참여형 추모·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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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개최
충북 청주시는 지난 4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8기 청주시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동참여위원 35명과 보호자 등 60명이 참석했다.발대식은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장 수여, 활동 다짐문 낭독, 아동권리 활동 다짐 서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청주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지역 내 약 13만명의 아동을 대표하는 공식 참여기구로 아동이 지역 아동정책의 수립 및 개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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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 집중검진 대상자 조기검진 실시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유병률이 급격히 높아지는 초고령사회를 대응해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특히,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은 당해연도 주민등록상 만 75세 대상과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은 집중 검진 대상자로 관리한다.지난 3월 치매조기검진 안내문 우편 발송과 전화 안내 등을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집중 안내하며 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또한, 거동 불편 등으로 치매안심센터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 등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검진 서비스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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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세계기록유산‘직지’보존 기부금 전달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3일 세계직지문화협회를 방문해 직지 문화 가치 확산과 세계기록유산 보존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충북개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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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앞, 3월에만 세 가족이 세상을 떠났다…반복되는 비극 막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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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세 가정의 삶이 가난 앞에 무너졌다. 3월 10일 전북 임실에서 3명, 17일 전북 군산에서 2명, 18일 울산 울주에서 5명으로 이뤄진 가족이 빈곤의 고통을 이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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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민주당 제주지사 ‘위성곤·문대림’ 결선행…최종 승자는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투표 결과, 현직인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탈락하고, 위성곤 국회의원과 문대림 국회의원이 결선에 진출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6시 50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주지사 본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개표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위 의원과 문 의원이 결선 진출자로 확정됐다.본경선 결과는 각 후보의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은 채, 결선 진출자 명단만 기호 순으로 발표됐다.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권리당원 50%,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