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서울특별시, MBC가 공동 주최하는 ‘산불피해지역 희망장터’ 후원사로 참여했다. 롯데카드는 서울특별시 및 MBC가 주최한 ‘산불피해지역 희망장터’에 후원사로 참여해 장터 운영을 돕고, 산불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한 지원금도 전달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산불피해지역 희망장터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농가의 판로 지원을 위한 행사로 17~19일 MBC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렸으며, 7개 시군 50여 개 산불 피해 농가가 참여해 직접 농수특산물을 판매했다. 1
G마켓이 전라남도 무안군 양파 농가 지원을 위해 소비촉진 특별전을 연다.G마켓은 이날 무안군과 협력해 ‘소비촉진 특별전’을 마련하고 햇양파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자연나라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한 ‘무안 황토밭양파 25년 햇양파’를 기존가보다 42% 저렴한 5,930원에 판매한다. 중대 사이즈의 아삭한 통양파로, 배송은 우체국택배 무료배송이 적용된다.행사 상품은 G마켓 검색창에 ‘무안농가돕기’ 또는 ‘농가돕기’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G마켓 관계자는 “지역 농가의 판
충남도는 지난 2일 지난달 초중순 잦은 강우로 인한 일조량 감소, 낮은 기온으로 인한 큰 일교차 등의 영향으로 모내기 초반 저온 피해를 입은 일부 농가가 있었으나 충분한 모 공급과 신속한 재파종으로 현재 도내 모내기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농가 401호가 총 24만3000상자의 저온 피해를 입었고, 지난해 수발아 등의 영향으로 불량 종자가 다소 증가해 농가 340호가 19만8000상자의 발아 불량 피해를 겪었다.이에 도는 육
경북도는 지난달 27일 오전 11시를 기해 올해 경북 첫 폭염주의보 발효에 따라 축산농가 폭염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경북도는 가축 폭염관리 T/F팀을 비상 체제로 전환하고 사육밀도가 높은농가와 과거 폭염피해 농가 등 위험 농가는 8월말까지 상시 점검하는 등 피해 발생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에 파서 지난달에는 여름철 재해 취약 농가 214호에 대해 사전점검을 완료했다.도는 올해 축산농가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축재해보험료 54억, 냉방시설 25억, 비상발전기 13억원, 면역강화용
충남 청양군이 조례 개정을 통해 이동이 가능한 소규모 농산물 저온저장고 설치 시 가설건축물축조 신고 의무를 면제함으로써 농가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군은 최근 ‘청양군 건축 조례’를 일부 개정해 연면적 10.56㎡ 이하의 소규모 농업용 저온저장고를 ‘농업기계화 촉진법’에 따른 농업기계로 분류하고 가설건축물축조 신고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가설 저온저장고는 대부분 소규모임에도 가설건축물로 분류돼 설치 사전에 군청을 방문해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를 하고 3년마다 연장 신고를 해야 했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도내 표고버섯 재배 농가들의 경영비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제주 향토 자원을 활용한 참나무 톱밥 대체재 개발에 나섰다.25일 기술원에 따르면 제주 표고버섯 재배 농가들은 버섯 재배에 필수적인 참나무 톱밥을 모두 육지부에서 구입해야 하는 상황으로 톱밥 배지 구입비가 농가 경영비의 50%를 차지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제주는 조선시대부터 약 550년간 표고버섯 산업의 중심지였으나 1970년 한라산국립공원 지정과 2007년 세계자연유산 등재로 국립공원 내 표고버섯 재배용 원목 벌채가 금지되면서 현재는
청주시는 2025년 상반기 농‧특산물 전자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업인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와 택배비 부담 경감을 통해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올해 총 4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주소를 둔 전자상거래 이용 농가, 단체 및 법인으로, 지역 내에서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이나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 등을 온라인을 통해 무료배송 방식으로 판매한 경우에 해당된다.판매 플랫폼은 개인 인터넷 쇼핑몰,
올해부터 제주 감귤 농가를 대상으로 도입된 농업수입안정보험 시범사업이 저조한 가입률을 보이며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다.실제 농가 피해와 보험 보장 간 괴리를 해소하지 않는 한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제 역할을 하기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18일 NH농협손해보험에 따르면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병충해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는 물론 시장 가격 하락으로 발생한 수입 손실까지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보험 가입연도의 품목별 실제 수입이 기준 수입의 일정 수준 이하로 줄어들 경우 그 감소분을 보험금으로 지급한다.농림축산식품부
시흥시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6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농부장터’를 연꽃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개장한다. 농부장터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된다.올해 농부장터에는 공개 모집과 현장 심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18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이를 활용한 농산품, 관내 원재료로 만든 먹거리 등을 판매한다. 특히 이른 아침에 연꽃테마파크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일부 부스는 오전 8시부터 조
청주시가 고품질 친환경 벼를 생산하고 시 농산물 브랜드인 청원생명쌀의 명품화를 위해 친환경 우렁이 종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지난 2일 총사업비 8억6500만원을 들여 지역 벼 재배 농가 1831호에 우렁이 130톤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우렁이 농법은 풀을 먹는 우렁이의 습성을 이용해 논에서 발생하는 잡초를 방제하는 친환경 벼재배 농법이다. 우렁이를 이앙 7일 이후 논에 투입하면 어린 벼의 피해도 방지하고 제초 효과를 거둘 수 있다.또한, 우렁이를 활용한 친환경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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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이 함께 지역을 살린다
김만식 기자 = 논산시가 27일 화지중앙시장에서 6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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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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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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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언리얼 페스트' 사전 등록 시작
에픽게임즈코리아는 27일 '언리얼 페스트 2025 서울'의 사전등록 및 얼리버드 할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언리얼 페스트는 2010년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해, 개발자 및 크리에이터들에게 언리얼 엔진 및 에픽게임즈의 에픽 에코시스템을 구성하는 제품들에 대한 최신 기술과 다양한 산업에서의 혁신적인 리얼타임 3D 인터랙티브 제작 경험을 공유하는 에픽게임즈의 연례 행사다.올해 언리얼 페스트는 8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참가자들은 에픽게임즈 CEO 팀 스위니와 언리얼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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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가 정산체계 ‘새판’ 짜나
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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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붕괴사고 석달째...피해주민들은 여전히 숙박업소 전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82일째. 피해주민들은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이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광명 구석말 피해주민들을 만나 피해보상 진행상황과 고충을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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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베·사·모복지장학회, 제주시 건입동 주민센터 방문, 사랑 실천
베·사·모복지장학회 양창영 이사장 및 회원들은 3일 제주 향목로타리클럽 2025-26년 회장으로 취임한 권영안 회장으로부터 기탁 받은 쌀10kg 30포와 라면, 화장지를 목요일 제주시 건입동 주민센터를 방문, 전달했다.베·사·모복지장학회는 사회적 관심에서 벗어나 있는 제주지역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돕기 위해 봉사에 뜻을 가진 사람들이 2006년 단체를 결성, 현재까지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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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생태관광지원센터, ‘2025 생태관광 전문인력 양성교육’ 진행
제주특별자치도 생태관광지원센터는 3일 대중들의 생태관광 인식확산을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생태관광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생태관광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마을 실무자, 청년, 시니어 등 매해 대상을 달리하여 인력 양성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어 왔으며, 올해는 누구든 교육에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제주 관광의 길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생태관광은 환경보전과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자연지역으로 떠나는 책임여행으로 여행을 통해 자연의 가치를 인식하고, 지역을 존중하며, 건강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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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상승 반전 패턴 완성…BONK는 ETF 기대감 속 급등
암호화폐 시바이누가 강세 반전 패턴을 완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는 SHIB가 24시간 동안 5.2% 상승하며 $0.00001136에서 $0.00001195로 올랐다고 전했다. 이번 상승은 역헤드앤숄더 패턴이 형성된 후 나타난 것으로, 이는 강력한 매수 신호로 해석된다.코인데스크 AI 리서치는 "SHIB가 새롭게 형성된 지지선 위에서 거래되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SHIB는 유럽 거래 시간대에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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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파괴의 콘크리트 위가 아닌, 공존의 땅에서 피어난다.."
"도민의 동의를 얻지 못한 국책사업은 중단되어야 한다. 제주의 평화는 군사기지로 지켜지지 않는다. 생명은 파괴의 콘크리트 위가 아닌, 공존의 땅에서 피어난다. 전쟁을 준비하는 섬에 평화는 없다. 세계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2025 제주생명평화대행진 조직위원회는 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2025 제주생명평화대행진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모든 형태의 억압과 차별, 전쟁에 반대하며 전세계 민중과 연대하는 평화의 발걸음! “평화야, ᄀᆞ찌글라!”“를 외치며 제주도의 평화를 위한 힘찬 대행진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