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남시지부는 지난 18일 미사동 화훼농장에서 『2024년 하남시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 및 영농폐기물 캠페인』 을 실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하남시새농민회, 하남농가주부모임, 서하남·하남고향주부모임 회원, 농협중앙회·농협은행하남시지부·서하남·하남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30여 명의 영농봉사단이 참석하였다.30여 명의 영농봉사단은 발대식이 끝난 후, 화훼농장에서 폐비닐 수거 작업 및 화분 잡초제거와 주변 정리 등에 일손을 보탰다.김응경 지부장은 "본격 영농철을 맞이한 농촌은 지속되는 고령화와 매년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조은주 상무 등 임직원 20명은 지난 29일 충남 서산시 용현리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농신보 조은주 상무와 임직원들로 구성된 농신보 동행봉사단은 국보로 지정된 마애여래삼존상 주변 일대를 돌며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 수거하는 등 숲길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농신보 조은주 상무는 “직원들과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찼다.”라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남해군 이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지난 22일 앵강공원 주차장에서 ‘3R 자원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재활용품 분리수거율 제고 및 청결한 환경조성을 위해 개최됐다. 매회 주민들의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수집량이 증가하고 있다.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마을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헌옷, 종이 등 재활용품들을 말끔히 정리했으며 마을주민들에게도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며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 앞장섰다.이연주 이동면장은 “바쁜 가운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새마을
영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영농철 농촌 일손나눔 프로젝트’를 6월 말까지 2개월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농촌 일손나눔 프로젝트는 부족한 영농일손 문제뿐만 아니라 도시와 농촌의 멀어진 사이를 이어주고 상부상조하는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정부의 ‘대한민국 온기나눔 캠페인’과 연계 추진된다.올해는 농촌 일손나눔 지원범위를 확대해 도시와 농촌의 기관 및 단체가 서로 협력해 추진하는 농촌 농로정비, 폐비닐 수거, 주변 환경정비도 함께 지원한다.농촌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30일 충남 공주시 계룡면에서 농업인과 도, 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밭작물 유해 물질 발생 저감 신기술 연시회’를 열었다. 이번 연시회에서는 ‘2024 밭작물 유해물질 발생 저감 실천단지 조성 시범사업’의 하나로 영농활동으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개발한 신기술을 선보였다.이날 시범을 보인 신기술은 깊이거름주기 장치와 트랙터부착형 폐비닐 수거기를 활용한 유해 물질 저감 기술이다.국립식량과학원은 올해 경기 이천, 충남 예산 등 9개소
농협 하남시지부가 최근 미사동 화훼농장에서 2024년 하남시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부족한 농가 일손을 도왔다. 하남새농민회, 하남농가주부모임, 서하남·하남고향주부모임 회원, 농협중앙회·농협은행 하남시지부·서하남·하남농협 임직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영농봉사단은 화훼농장에서 폐비닐 수거, 화분 잡초 제거, 주변 정리 등의 작업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방무기 하남농업경영인 회장은 “영농철에는 일손 하나가 귀한 실정”이라며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 농업인단체와 농협 임직원들이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서줘 고마울 따름”이라고
창녕군 창녕읍은 지난 2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재활용 활성화를 통한 자원순환과 깨끗한 농촌환경조성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관내 31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마을 및 농경지 등에 버려져 있던 토양오염의 주원인인 농약 플라스틱병과 농약 봉지류 등 영농폐기물 4톤가량을 수집했다.창녕읍은 지난 2월부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해 그동안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고 있는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43톤을 수거한 바 있다.성봉준 읍장은 “이번 행사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부녀회는 마을 내 영농폐기물에 대한 무단 투기를 방지하고 재활용 가능 품목에 대한 수집 효율화를 위하여 분리배출 안정화에 집중한다.부녀회는 지ㅏㄴ 24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공동집하장에서 폐농약병, 폐비닐 등 5톤 가량의 재활용 가능 영농폐기물을 수집하면서 분리배출 실태가 열악한 것을 확인하고, 일반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구분하여 배출할 수 있도록 마을 홍보활동에 집중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김영애 회장은 "공동집하장은 영농폐기물 처리에 대한 효율을 높이기 위해 설치된 곳인데 이를 악용
영주시는 지난 8일부터 ‘영농철 농촌 일손나눔 프로젝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프로젝트는 부족한 영농일손 문제뿐만 아니라 도시와 농촌의 멀어진 사이를 이어주고 상부상조하는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정부의 ‘대한민국 온기 나눔 캠페인’과 연계 추진된다. 올해는 일손 나눔 지원 범위를 확대해 도시와 농촌의 기관 및 단체가 서로 협력해 추진하는 농촌 농로정비, 폐비닐 수거, 주변 환경정비도 함께 지원한다. 일손 나눔 우선 지원대상은 홀몸, 장애, 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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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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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성의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의 ‘피그 앳 더 크로싱’, 영화제서 거절된 후 5월 11일 글로벌 온라인 시사회 개최
‘컵’, ‘나그네와 마술사’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가 부탄의 젊은 영화감독들과 손잡고 제작한 최신작 ‘피그 앳 더 크로싱 ’의 온라인 시사회를 오는 11일 개최한다.기존의 영화 제작 관행을 과감히 탈피한 이 영화에서는 떠오르는 신예들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이번 작품으로 영화인생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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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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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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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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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40대 초선 나란히 당 원내부대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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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울산의 40대 ‘젊은’ 국민의힘 김상욱·더불어민주당 김태선 당선인이 오는 30일 문을 여는 22대 국회 여야 원내부대표로 발탁돼 물밑 상시 대화채널이 가동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여야 소장파인 이들 부대표는 국민의힘 추경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사령탑에 의해 발탁된 것으로, 22대 국회 개원 후 원내에서 의사일정 조율을 비롯해 주요 정치현안, 법안심의 등을 놓고 협상 창구역할도 하게 된다.특히 공히 40대 원내부대표로서, 양당 원내대표의 협상에 난항이 거듭될 때 비공개 채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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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적십자봉사회, “도움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 기쁘게 달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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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012년 재난 지역 구호 활동 등 적십자 정신과 봉사를 희망하는 이들이 모여 설립된 봉사단체다. 현재 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2~3회가량 참조은세상 무료 급식소에서 급식 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급식 봉사 활동 외에 제빵 봉사 및 시각장애인 효 잔치 봉사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올림픽 등의 봉사 활동 협조 요청에도 응하는 등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적십자희망나눔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서종교 회장은 “항상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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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트램 2호선 연장 관련 주민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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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도시철도 2호선 구간과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울산시의회 문석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16일 시의회 4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울산 북구 농소·송정·효문·양정·염포·강동 지역 주민자치회와 통정회 회원, 시 광역트램교통과·북구 교통행정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도시철도 연장 등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은 광역도시철도 1호선 구간 완공을 서둘러 줄 것을 요구하며 “남구와 중구, 북구를 연결하는 트램2호선을 이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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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추모 현수막 훼손 관련, 민주 울산시당 경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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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울산 울주군 지역 정당 현수막 전용 게시대에 내건 5·18 광주 추모 현수막 2개가 훼손되는 사건을 울주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민주당 시당에 따르면 훼손된 현수막은 울주군 두동농협 앞과 KTX울산역 부근에서 각각 이날 오전 발견됐다. 현수막은 2개 모두 ‘5·18 광주여, 민주주의여’라는 문구와 함께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 이름이 표기된 것이다. 현수막은 예리한 도구로 찢긴 것으로 보이며, 특히 KTX울산역 앞에서 발견된 것은 이선호 위원장의 이름 부분이 집중적으로 훼손됐다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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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울산 글로벌 페스티벌, 세계 전통문화 공연 등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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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9일 달동문화공원에서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한 ‘2024 울산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이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 공연과 경연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스탬프 미션, 세계 전통문화 공연, OX 퀴즈, 미니 올림픽, 외국인 가요제 순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세계 의상·한복 체험, 세계 가옥 체험, 세계 물품 전시, 출입국 관리 및 비자 상담 등 30개 체험·전시 부스도 운영된다. 성년의 날 기념행사도 함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