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대구권역보증센터가 경북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림어업인들의 신속한 재해복구 도움에 나섰다. 6일 농신보 대구권역보증센터에 따르면 산불 피해 농림어업인들을 위해 재해복구자금 및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등 5개 시·군이 선정한 산불 피해 농림어업인은 보증한도 최대 5억원, 기준 보증료율 연 0.1%의 특례보증으로 ‘농어업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을 받을 수 있다. 이 특례보증은 대구시, 안동시,